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팔으려고 내놓은건데 부동산 여러군데 내놔여 되나요?

낫씽낫씽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3-08-26 09:56:52

집 팔으려고 생각중인데요.

아파트가 아니라 오래된 빌라예요~

그닥 찾는 사람은 없긴한데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집은 거래가 되긴 하더군요.

부동산에 여러군데 내놔야 되나요?

아님 한두군데 내놔야 되나요?

인기없는 집 여러군데 내놔봤자 부동산중개인들 거래 적극적으로 안해주고 집값만 내려간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에공, 부동산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IP : 211.117.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토
    '13.8.26 10:02 AM (219.254.xxx.178)

    저도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놔봤어요~ 그런데 제가 내놓지 않은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팔게됐는데 네이버에 올렸다고 하더군요~ 부동산끼리는 서로 연락망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에 올려도 되냐고 묻습디다.

  • 2. ㅎㅎ
    '13.8.26 10:30 AM (210.216.xxx.148)

    공유 대화창이 있더군요.
    나눠 먹기식이고 먼저 갖고 있던 부동산이 갑이더군요.

  • 3. 가벼운날개
    '13.8.26 10:35 AM (120.50.xxx.116)

    무조건 여러군데 내놓으셔야하구요.. 여기저기 내놓으면 안좋다는 부동산 말만 들었다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자기들은 매물 공유한다고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 4. 슈르르까
    '13.8.26 11:11 AM (121.138.xxx.20)

    맞아요. 매물 공유한다고 말로는 그러는데
    복비를 다른 부동산하고 나눠 갖기 싫어서 공유 안 하고 독점 매물로 갖고 있는 부동산도 있더군요.
    그런 부동산 한 군데에만 맡기면 세월아 네월아 어느 세월에 팔릴지 몰라요.

    전 세 군데 내놓았는데 다른 부동산하고 정보 공유한 곳에서 매수자 구해줬구요,
    복비는 매물 확보한 부동산이랑 매수자 구해온 부동산이랑 반반 나눠 갖는 것 같았어요.

  • 5. 두,세군데
    '13.8.26 1:28 PM (222.106.xxx.161)

    두.세군데는 내놔야지 딱 한곳만 내놓으시면 안되요.
    업자들은 한군데만 내놔도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이왕이면 자기네가 갖고 있는 매물 먼저 보여주고 팔려고 하지, 남의 매물은 다음차례예요.
    제가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맘에 드는 매물이 있는데, 이물건 사 달라고 하니, 다른 물건 하나 더 보고 결정하라며 딜을 미루더라구요.
    난 이게 맘에 든다는데 왜 딴소리고 거래를 안하나 했더니, 제가 맘에 든 물건은 남의 부동산 매물이었고, 이왕이면 자기네 매물 팔려고 하더라구요.

  • 6. .,,
    '13.8.26 6:57 PM (222.109.xxx.80)

    저희는 사방 버스 한정거장 거리는 다 내 놨어요.
    보러 오는 사람은 많은데 깎아 달라고 해서요.
    대출 없애려고 내놓은 거라서 깎으면 대출이 남아서 매매하는
    의미가 없어요. 아주 급매 아니면 안 나가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22 카톡하면.. 2 ^^ 2013/10/03 884
303421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3,007
303420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39
303419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132
303418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698
303417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381
303416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07
303415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26
303414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061
303413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18
303412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84
303411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66
303410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31
303409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63
303408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73
303407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03
303406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781
303405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563
303404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083
303403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05
303402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2,878
303401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469
303400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610
303399 지금까진 사주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1 .... 2013/10/03 1,531
303398 지금 이 시간에 갈데 없나요. 3 ........ 2013/10/03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