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부대편에서 형근씨 너무 사랑스러워요.
웃는 모습이 어쩜 그리 예쁜지요. 더구나 체대생이라면서요.
그 힘든 부대에서 ,,
이기자부대편에서 형근씨 너무 사랑스러워요.
웃는 모습이 어쩜 그리 예쁜지요. 더구나 체대생이라면서요.
그 힘든 부대에서 ,,
혹시 형근이 아닌가요?ㅎㅎ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고 막내아들같아요.
군인같지않고 귀여운 고딩? 아웅 귀여워 죽것어요. ㅎㅎ
저희 중딩 아들이 형근이와 똑같은 눈웃음을 제게 쏘면서
제 지갑을 떨고있어요‥
눈웃음 마구 지으면서 ~엄마 소고기 사주세요‥
~엄마 탕슉먹고싶어요~하면서‥
하지만‥그 눈이 도끼눈으로 바뀔땐 무서워요ㅎㅎ
얼굴이 완전 아가 얼굴이예요.
지금까지는 박형식이 아가병사였는데 박형식 옆에 서면 박형식도 다큰 어른으로 만들어버리는 초동안이죠.
군복을 입고 있는 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어려보이고 뭔가 먹여줘야 될 것 같고 웃는 얼굴보면 그냥 보는 제 맘이 환해져요.
그 부모님들은 저리 어려보이기만 한 아들은 어찌 떠나보내셨을지 참...내 아들도 아닌데 모성이 마구 샘솟아요.
근데.. 영상 편지에서ㅡ여친에게 20통 편지 쓸 동안 답장이 없다던데.. 좀 걱정되더라고요 ㅎㅎ
진짜사나이에서 나름 대박 났는데 여자친구랑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볼때마다 남의집 아들을 귀여워~ 귀여워 ~ 하네요 ㅎㅎㅎ
웃는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해서 아직도 애기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