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어머니 생신입니다.
아울렛가니... 40% 세일해도.. 자켓 하나 50만원 돈 하더군요...
올 여름에 더운데 저희 애 봐주시고 고마워서... 가을에 산뜻하게 입을 외투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오일릴리 입으면 얼굴빛이 화사해 보이는게 좋던데..
안지 오래된 브랜드지만..
사실 첨엔.. 너무 정신없는 패턴에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요란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받고 나서 그런 생각 드실지나 않으려는지...
아 어머님 연세는 60대 후반.. 곧 이른에 접어 드시고요...
피부도 흰편에 고우세요...
오일릴리 사드리고 욕먹는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