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에서 밴쿠버로 이주 계획 중입니다.
1년 정도 밴쿠버에서 거주한 뒤 다시 오타와에 올 계획입니다만,
현재 이사를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1. U-Haul 트럭을 빌려 짐을 싣고 장거리 운전하여 밴쿠버 행.
2. Canada Post와 Air Canada등을 이용해서 짐을 옮기고,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 행.
3. Storage를 이용, 팔것은 팔고 중요한 것을 storage에 넣어놓고 (rental 비용 1년 동안 부담), 필수품만을 챙겨 비행기 타고 밴쿠버행.
4. Pods를 이용하고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 행.
5. 캐나다 내의 한인 이삿짐 센터, 혹은 캐나다/중국 이삿짐 센터에 맡긴 뒤, 비행기 타고 밴쿠버 도착.
위의 5개 정도로 정리가 되었는데,
어떤 것이 좋을 지요?
혹은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직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