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니까
'13.8.26 4:39 AM
(14.52.xxx.59)
그걸 돈내고 시간내서 보러가는 사람도 좀 생각해주시길 ㅠ
드레스 빌려서 그냥 가족끼리 사진 찍음 안되나요 ㅎ
2. 원글
'13.8.26 5:34 AM
(39.117.xxx.11)
라이브로 보여주고
이쁘다는 얘기까지 들을라고 그러는거죠
현실과 진실은 안그런줄 알아서 저는 돌잔치 패스
3. 드레스 입어도
'13.8.26 6:26 AM
(180.65.xxx.29)
한복입어도 괜찮다 생각해요. 여기가 세상전부도 아니고
친구들 돌잔치 다 끝났지만 여기 여론 얘기하니 왜? 왜 싫어해 ? 지들이 드레스비 주고 한복값 주는것도 아니고 하던데요
4. ..............................
'13.8.26 6:54 AM
(182.208.xxx.100)
우리나라가,,왜,,한복이 있겠어요...ㅎㅎㅎ다들,,,,아이,,소중 하잖아요,,그,,,,이쁜 애기룰,,,,,부모가 욕 먹이는 거에요,,,,
5. 남들 많이 입으니
'13.8.26 7:25 AM
(223.62.xxx.104)
입을 수도 있지요.
남들이 어떤 아우터 입는지 어떤 백 드는지 엄청 민감들 하시잖아요.ㅎㅎ
6. 그 드레스
'13.8.26 7:48 AM
(14.52.xxx.59)
한복비 대려고 부주 받으면서 ㅠ
실제 여론과 82여론은 다르지만 속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7. ㅇㅇ
'13.8.26 7:53 AM
(175.114.xxx.195)
돈 안받고 돌잔치하면 욕할 사람 한명도 없을텐데ㅋ그럼 아무도 잔치 안하겠죠?ㅋㅋ
8. ㅎㅎㅎ
'13.8.26 7:56 AM
(180.182.xxx.153)
억지로 끌려간 돌잔치에서 돈은 돈대로 깨지고 눈은 눈대로 괴로웠을 가여운 하객들에게 삼가 위로를 보냅니다.
돌잔치에 애기엄마의 드레스 패션쇼라....
뭐 그정도면 공주병 말기로 봐도 무방할 듯.
9. ..
'13.8.26 8:02 AM
(203.226.xxx.233)
저는 그런게 싫어서 친지만 모시고 소규모 돌잔치에 7부소매 일반 브랜드 원피스 입고 했는데도 애생일인데 니가 더 꾸몄냐는 소릴 시아버지에게 들었어요
10. 지긋지긋 돌잔치
'13.8.26 8:23 AM
(211.36.xxx.153)
돌잔치 정말 없어졌음해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는데..다 밥한끼먹으러가고
지네애한테 전혀 관심없음인데...
11. ㄹㄹ
'13.8.26 8:23 AM
(180.65.xxx.130)
엄마옷이 세벌정도 바꿔가면서 입으면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눈이 아주 피곤하죠 .. 화장 이쁘게하고 이쁜 드레스나 원피스나 한복으로 한벌만 입고 진행하는건 괜챦다고 봐요
12. ll
'13.8.26 8:41 AM
(116.120.xxx.4)
그런 심리인거죠.
나 애 낳고도 몸매,얼굴 이 정도야.
죽지않았어
이런 드레스 소화할 정도라구...
이런 심리 아니겟어요.
남에게 보여주려는.
13. 두번째 댓글님
'13.8.26 8:47 AM
(220.86.xxx.213)
돌잔치 축하금 받으면 결국 엄마가 입는 드레스비, 한복비 다 축하객들이 주는거 마찬가지예요.
아무튼 돌잔치때 너무 과한 차림 하는 엄마들은 좀 꼴불견입니다.
그냥 혼자 빌려입고 가족사진찍고 가족들끼리 잔치하는 문화가 생기길 빌어요
14. ㅇㅇ
'13.8.26 8:53 AM
(175.114.xxx.195)
축하받는게 목적이면 축하금 받지 말고 잔치를 벌여보아요~^^
15. 검색해보니
'13.8.26 8:54 AM
(61.35.xxx.105)
전문 모델들이 입어도 추한 돌잔치용 한복, 드레스가 더 많더라는거 한 번 더 생각해봤으면 해요. 아무리 자기만족이라고 하더라도 돈들여 추한 짓을 왜 해야하는지...
16. ....
'13.8.26 9:00 AM
(218.234.xxx.37)
예전에 돌잔치는 아기가 주인공이었잖아요. 그런데 요즘 욕먹는 돌잔치들은 아기 엄마가 아기보다 자신이 더 주인공이 되려고 기를 쓰기 때문인 듯해요. 내 결혼식장에서 하얀 공주풍 드레스 옷 입고 인사드리고 있는 시누이랄까..
17. 쩜쩜
'13.8.26 10:33 AM
(121.190.xxx.19)
그런데 사실... 안죽은거 아니거든요.
아무리 다이어트 빡세게 하고 화장으로 변장을 했어도
우스꽝스러워요.
그리고 익명 게시판의 말들이 더 진실에 가깝죠.
저만해도 앞에서는 어머 아가씨같으시다고 하지 인생무상이라고는 절대 말못하거든요.
솔직히 이쁘다는 말의 80프로는 거짓말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