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치료 이빈후과나 한의원중 어디가 나을까요?

만성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08-26 00:37:58
45세 부터 증상시 시작되더니 이제는 47세 만성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제는 매일같이 재채기에 목도 아프고 소화도 잘안되네요
이번에는 좀 꾸준히 다니려고 하는데 이빈후과나 한의원중 어디가
좋을까요?
IP : 175.124.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6 12:50 AM (221.0.xxx.92)

    한의학을 불신하는 저로서는 이비인후과 가세요..

  • 2. ㅇㅇ
    '13.8.26 12:55 AM (211.186.xxx.7)

    체질개선 하셔야 나을수 있어요ᆞ
    1ᆞ매일 운동한다
    2ᆞ밀가루ᆞ인스턴트 끊는다
    3 .야채ᆞ과일 잡곡으로 골고루 먹는다
    4ᆞ냉온요법
    5.술ᆞ담배는 피할것
    가장 중요한것은
    식염수로 아침ᆞ저녁 코청소한다

    저희집은 식염수를 박스로 사두고
    하루두번 코청소해서
    ㅡ비염에서 탈출했답니다

    아이들도 코감기 오려고하면
    코청소로 이겨버리죠
    이비인후과 치료 다닌후에
    비염전문한의원 가세요

    병원도 한의원도 너무오래다니지는
    마세요ᆞ

  • 3. 제 경험
    '13.8.26 1:34 AM (58.143.xxx.118)

    저 7살때부터 비염 축농증이 있었는데요.
    13살 때 비염으로 유명한 한의사 침이랑 한약먹고 눈에 띄게 호전됐어요. 한의원 다니기 전에는 동네이비인후과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도 소용 없었고, 자려고 누우면 코가 막혀서 킁킁 숙면도 못했고요.
    알러지성 비염이라 학창시절에 교실생활 할때 보다 성인이 된 후에 거의 완치됐다 싶을 정도로 불편함을 모르고 살아요.
    제가 그 때 어려서 그 한의사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경희대 대학병원에서 계시다 비염치료로 명성 얻고 개업한 분이었어요. 한의원 갔을 때 대부분 비염환자들이었고 신문에도 나왔었구요. 그게 17년 전이네요..
    아무튼 저는 그때 한의학의 기적을 느껴서 어떤 병에 관해서는 한의학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비염 환자는 침 맞고 한약만 복용하면 되니 치료과정도 편한 편이고. 비용도 덜 드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4. 저도 한약 추천
    '13.8.26 9:14 AM (211.187.xxx.192)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식습관이에요.일단 유제품 ,밀가루 음식,인스턴트 음식 다 끊고 절운동 하세요.맑은 콧물 나오는 경우 체질이 찬 거니까 수영은 절대 하지 마시고요.절운동은 몸을 따스하고 순환 잘 되게 하거든요.굳이 한의원 약 먹을 필요 없이 유근피나 신이화(목련꽃 봉우리) 약재상에서 사서 묽게 끓여 물 대신 마시구요 그렇게 하면 거의 다 나을 겁니다.코가 정 답답하면 코침 맞으세요. 청량리 세영한의원에서 코침 놓아줘요.비용은 초진이 만원 남짓.

  • 5. ㄷㄷㄷ
    '13.8.26 9:35 AM (118.46.xxx.72)

    저는 단전호흡으로 효과봤어요.
    초등아들도 요즘 코때문에 괴로워해서 시켜볼까합니다

  • 6. 위에 말씀하신 한의원
    '13.12.3 10:58 AM (182.222.xxx.226)

    제경험 님 위에 효과보셨다는 한의원과 선생님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쪽지가 안 되니 달리 여쭐 방법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55 쌍규와 망치의 불톡쇼 1회 팩트티비 2013/11/16 590
320054 리바트이즈마인 책장or한샘몰 책장 두개중에 어떤 제품이 더 나.. 4 2013/11/16 3,075
320053 버버리 1 주부 2013/11/16 1,180
320052 (16일)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 미국 워싱턴 DC 촛불 시.. 3 light7.. 2013/11/16 562
320051 내 뱃속에서 나온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들 넘 8 보호자 2013/11/16 2,527
320050 마님의 식탁에 우영희 선생님 김남주 닮지 않았나요? 5 닮은꼴 2013/11/16 1,423
320049 소갈비 괜히 샀네요-.- 2 괜히 샀어... 2013/11/16 1,343
320048 [일지] 대선때 촉발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논란 1 .... 2013/11/16 522
320047 매직아이 안보이는사람 정말 있나봐요 13 삐꾸눈 2013/11/16 7,146
320046 일 정치권 ‘태풍의 핵’ 고이즈미 일본은 지금.. 2013/11/16 763
320045 베란다에 김치냉장고 두는 건 어떨까요? 7 공간부족 2013/11/16 3,433
320044 주방 씽크대 실리콘 다시 쏘는 거는 얼마정도 할까요? 5 실리콘 2013/11/16 2,448
320043 카카오톡에 대해서 질문!! 5 gbfha 2013/11/16 1,231
320042 꿈좀 해몽해주세요. 꿈해몽 2013/11/16 798
320041 이명박 前대통령, 과거 소유 건물로 송사 휘말려 3 /// 2013/11/16 737
320040 노무현이 쓰레기가 된 문제의 사초폐기 지시내용 6 ... 2013/11/16 847
320039 여행일자가 제사날짜랑 겹쳐요 어떻하죠? 20 제사 2013/11/16 2,603
320038 어렸을때 성교육의 기억 1 .. 2013/11/16 1,066
320037 전기장판 몇년 단위로 바꿔야 할까요 1 dd 2013/11/16 747
320036 주말에 조용히 책 고를만한 서점이 있을까요? 10 서울 2013/11/16 1,197
320035 미간주름 필러가좋아요 보톡 2 방실방실 2013/11/16 4,452
320034 오늘 저녁에 사둔 김밥 내일 산에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5 dudu 2013/11/16 1,878
320033 장터 반야월 연근 10 장터 2013/11/16 2,334
320032 절임 배추를 아무 양념 안하고 보관하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4 배추 2013/11/16 3,468
320031 응사 1994 9화 ost제목 아시는분? 3 토토로야 2013/11/16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