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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션월드 수영복 치마바지 괜찮을까요?(답변좀 주세요ㅠㅠ)

저기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3-08-26 00:27:49

어렸을 적 빼고 처음으로 수영복 구비중입니다.
오션 함 가보려구요. -_-;;

아무튼, 지금 이걸 주문했어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844504914&cat_id=40003297...

수영복 바지중에 긴거를 찾아찾아 주문했는데,
저의 튼실한 하체가 너무 잘 드러나네요. ㅋ
암튼 그래서 
아래의 치마바지를 한번 사볼까 고민중이거든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평소에도 튼실한 하체 커버하려고 큐롯을 좀 자주 입어요. 
그런데 이런 치마바지 입으면 나풀거리고 들릴거 같아서 좀 신경쓰여요. 
그냥 튼실한 하체 광고하고 입을지, 아니면 치마바지로 커버할지 고민이예요. 

하지만 물에서 나올때마다 위로 후루룩 들려 있으면 골치아플거 같아서
이렇게 조언 구해봅니다. 


IP : 180.68.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면
    '13.8.26 12:36 AM (180.68.xxx.118)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여기에서 그냥 남녀공용바지를 사서 입을까요?
    고민입니다. ㅠ.ㅠ.

  • 2. 근데
    '13.8.26 1:23 AM (220.85.xxx.232)

    아무도 남의 허벅지 신경 안써요.
    솔직히 펄럭거리면서 더 뚱뚱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맘에 드는 이쁜거 사세요~

  • 3. ㅎㅎ
    '13.8.26 3:42 AM (112.159.xxx.57)

    3년전쯤에 저와 정말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별별 수영복 사이트 다 들어가보고 남대문에도 가보고 그랬었는데요..가보니 제가 한 보름동안 왜 고민을 했었나 싶을정도로..정말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요^^;
    완전 몸매좋은 언니들은 눈길을 끌긴하더군요..
    그 점이 또 기분이 별로 안좋기는 했어요^^
    나만 쳐다볼까봐 신경쓰이면서도 나를 전혀 봐주지 않는것에 속상한 이상한 마음이죠~~
    특히 오션월드는 구명조끼 입어야하거든요..
    진짜진짜~아무 걱정마시고 다녀오셔요~
    그리고 랩스커트는 별로예요..
    이쁘지만 걸리적거리고 물에 들어갔다가 젖어 말려 올라간 거 끌어내려야해서 성가셔요~
    반바지 스타일로 잘 골라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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