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워터파크가기로 약속했는데 마법에 걸렸어요.

얘들아 우짜니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3-08-25 23:26:22

애들이 여름 내내 노래를 불렀더랬어요. 2월에 경주 스프링돔에 가서 정말 잼있었나봐요.

근데 게으른 엄마아빠가 여름에 1박2일로 가려고 보니 모두 다 만실에 시기적으로도 이런 일 저런 일 때문에 가지 못했거든요. 유치원에서 방학때 가고 싶은 곳을 발표시켰는데, 워터파크라고 했다고.. 선생님이 한번 가셔야겠다고 쪽지까지 적어주시고 그랬거든요.

 

성수기도 지났고 해서 검색해보니 담주는 비교적 한가하고 숙소도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똬~앟 하고 예약을 해버렸네요.근데 하고나서 생각을 해보니 마법이 올 때랑 비슷한 거에요. 제가 주기가 40일 ~ 50일 이 사이에서 몸 컨디션에 따라서 빨라지기도 늦어지기도 하는데 제발..오우 제발..하는 맘으로 있다가 토요일날 확인했네요.-.-;; 오고야 말았어요.

 

어쩌죠?-.-;; 애들은 꿈에 부풀어있고..내일 유치원 가서 친구들한테도 자랑한다고 하고..시간내기 쉽지 않은 애들 아빠는 일끝나고 따로 오기로 했거든요. 제가 일단 애들을 데리고 가서 놀리고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화요일 쯤이면 거의 끝날 때 쯤이긴 한데..그렇다고 물에 들어갈 수도 없잖아요.

지금 애들 재우고 탐폰이랑 문컵 이런 것도 막 검색하고 있는데 한번도 안해본 것들이라 자신이 없구요. 특히 양이 적을 때 탐폰하면 오히려 안좋다는 후기가 있네요. 화요일 쯤이면 거의 끝날 때 쯤이긴한데.

 

아..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 실망할 거 생각하면 정말 뭐라고 할 수 없이 미안한 생각이고 그래서 가긴 가야 할 거 같은데 또 가기도 그렇고...ㅠ.ㅠ..지혜와 조언을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9.20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탐폰하세요.
    '13.8.25 11:27 PM (222.110.xxx.23)

    워터파크 화장실에 다쓴 탐폰 미친듯이 많아요; 우욱....
    다들 탐폰하고 잘들 들어가더라구요. 윽

  • 2. 아 윗님..ㅠ.ㅠ
    '13.8.25 11:31 PM (119.203.xxx.161)

    뭔가 조언과 말씀해주시는 분위기의 부조화..어쩔...ㅠ.ㅠ
    우욱...윽... 왠지 저도..ㅠ.ㅠ

  • 3. 근데...
    '13.8.25 11:32 PM (222.110.xxx.23)

    어쩔 도리가 없잖아요 ㅠㅠ 탐폰 외에는 방법이 흑.
    잘 하면, 전혀 새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좋다고 하니 이번에 한번 장착?해보심이.
    화이링.

  • 4. ...
    '13.8.25 11:40 PM (49.1.xxx.143)

    전 그냥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들어가서 아빠랑 아이들만 물에 들어가게하겠어요.
    물밖으로 나와서 챙겨주는건 엄마가 하면 되고.

  • 5. 삽자루
    '13.8.25 11:57 PM (61.79.xxx.113)

    저도 탐폰했었어요. 괜찮아요. 참을만 해요~ 겉으로 전혀 문제없고요, 물에 들어가도 전혀 문제 없음요~ 걱정마세요~!

  • 6. 이 글 읽고
    '13.8.26 1:13 AM (175.125.xxx.192)

    워터파크 절대 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마법에 걸린 사람들까지 오는군요.ㅠㅠ

  • 7. ...
    '13.8.26 1:54 AM (110.10.xxx.253)

    전 탐폰사용자는 아니지만
    탐폰은 체내안에서 생리혈이 흡수되도록 제작된거기때문에 수영장수질에 영향없을텐데요

    그리고
    탐폰변기에 버리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저 외국에서 중학교다닐때 성교육강사가 착용법과 처리가르쳐주면서 변기에 버리라고했는데 물에 풀어진다고..

    탐폰쓰고 수영장가는거 전혀 민폐되는이 아닌데요?

  • 8. 탐폰 애용자
    '13.8.26 12:39 PM (58.227.xxx.187)

    아주 좋아요.
    밖으로 거의 안새구요.
    대신 두세시간 마다 화장실가서 체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13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군에 대한 생각 음... 2013/09/22 1,098
301912 식기세척기의 갑은 무엇인가요? 12 .. 2013/09/22 3,675
301911 식후 2시간후에 혈당 재는건.. 10 당뇨 2013/09/22 4,861
301910 삼성 계약직도 4 계약직 2013/09/22 2,324
301909 통돌이 세탁기용 세제 추천해주세요. 3 소쿠리 2013/09/22 19,804
301908 장터 거래 때문에 212 골치 아파요.. 2013/09/22 13,479
301907 중딩 남자애들 친구많나요? 15 2013/09/22 2,146
301906 장터에서 제 글 좀 봐 주세요. 13 //// 2013/09/22 2,801
301905 나이팅게일 가방.. 쓰신분들! 5 샤랄라 2013/09/22 2,062
301904 급질.. 친구가 아이낳았대요..무슨 선물해야하나요? 11 .. 2013/09/22 1,876
301903 분당에 괜찮은 안경점 좀 소개시켜 주세요^^ 5 아기엄마 2013/09/22 3,805
301902 별일 아닌데 욕하는 사람 2 ... 2013/09/22 1,691
301901 도배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천장은 도배 안해도 될까요? 4 2013/09/22 2,271
301900 시댁 가는 횟수 4 지겨워 2013/09/22 2,424
301899 어제 댄싱9 보신 분?? 14 ㅇㅇ 2013/09/22 2,854
301898 글만 지워버리면 다인가.. 4 어느새지웠네.. 2013/09/22 1,679
301897 고1 딸이..무심코 블로그에..소설을 업로드 했어요 12 봉변 2013/09/22 5,295
301896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9 dd 2013/09/22 2,817
301895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1,046
301894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445
301893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617
301892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532
301891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4,153
301890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2,052
301889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