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경험분들 궁금해요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08-25 23:13:47
매일 2시간씩 유산소와 웨이트를 한다했을때
어느기간정도면 복근육이나 잔근육이 생기고
물렁살이나 체지방이 확연 줄어든걸 알수있을까요?
IP : 117.111.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6 12:37 AM (39.7.xxx.229)

    기간 뿐 아니라 음식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라 딱히 언제라고 하기 어렵네요

    음식조절하고 열심히 하시면 3개월 지나면
    조금씩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 2.
    '13.8.26 12:59 AM (59.26.xxx.63)

    몸이 원 라 물렁살이신가요?
    물렁살 이면 단기간에 는 어려워요
    그러나 매일 유산소와 웨이트를 꾸준히 했을때 일단 삼개월정도 되면 체중은 별차이 안나도 라인은 나와요
    그러나 물렁살이 단단해진다던지 잔근육이 보인다던지 하는건 몇년하셔야돼요
    그것도 웨이트 설렁 설렁 흉내만내면 안되고 점점 무게를 늘리던가 횟수를 늘리던가 하면서 점진성을 더해야 근육도 늘어요
    탄수화물은 웨이트를 한후 30분 안에 드셔야 근육성장에 도움을주고 한시간안에는 단백질을 드셔야한다는거ᆢ
    여자분들 웨이트 한다고 가벼운걸로 흉내만 내면서 횟수만 채우는 경우가 보통인데 그리하면 근육은 자라지 않으니 적어도 삼개월에 한번씩 몸이 정체될즈음 횟수나 강도 높여주세요

  • 3. pt
    '13.8.26 2:00 AM (175.209.xxx.145)

    2개월 되어가요
    중간체크했는데요 4키로 감량에 근육량 1키로 증가되었어요
    복부쪽이 제일 많이 빠졌구요
    등 군살, 팔뚝 조금 감량
    심지어 종아리 살도 약간 빠졌어요.. 허벅지는 말할 것도 없구요
    일주일에 두번 pt받았고, 유산소는 4일
    유산소 하면서 근육운동 약간씩 했어요
    pt할때는 정말 복근운동 100회 이런식으로 했구요
    옆구리 1kg달고 80개 이렇게 했어요
    저는 약간 마른편이구 군살이 좀 있는 몸매였는데 4키로 빠진거는 너무 많이 빠진거라고 하더라구요
    여름이라 그랬던거 같고요
    운동할때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핑 돌때까지 옆구리 꼬일거같을때까지요

    그정도 했는데 라인은 거의 다 잡혔어요
    이제 감량은 그만두고 잔근육에 도전합니다.
    식이는 철저하게는 안했구요
    단백질 많이 먹어주려고 노력했고
    간식 줄이고, 양도 약간씩 줄이려고 했고요

    그리고 전 물렁살은 아니였어요
    복근은 희미하게 11자 생기려고 해여 그런데 아직 복부군살이 약간있어서 그거부터 태워야 한답니다.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면 변화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291 책 기증할 만한 곳 알려 주세요. 5 ... 2013/08/27 1,005
290290 퇴근하면 집으로 직행하세요? 12 저녁밥 2013/08/27 2,529
290289 초등 임원수련회 참가 2 수련회 2013/08/27 997
290288 간장 게장 간장은 3 궁금 2013/08/27 1,067
290287 키 162에 53킬로..인데 60킬로 정도로 보여요 4 ... 2013/08/27 3,336
290286 무섭네요. 중국서 어린이 눈 빼간 잔혹 사건 발생 3 ㄷㄷㄷ 2013/08/27 2,239
290285 40넘어 취업..괜찮은자리인지 좀 봐주세요 5 취업 2013/08/27 2,443
290284 청평채 어찌 먹나요? 4 주부 2013/08/27 2,251
290283 피임약뒤생리 2013/08/27 1,164
290282 쓰레기봉투에 안들어가는 큰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 10 급질 2013/08/27 5,719
290281 매콤하고 아삭한 할라피뇨 어디서 팔까요 2 할라피뇨 2013/08/27 3,501
290280 오성제빵기 사용하시는 분~~ 5 ㅠㅠ 2013/08/27 1,803
290279 중2 아들 거짓말 3 푸른바다 2013/08/27 1,748
290278 호흡이 힘든 분 있나요? 6 ㅣㅣ 2013/08/27 1,259
290277 박원순 시장님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분이 대통령 되는 세상 15 ^^ 2013/08/27 3,101
290276 csi마이애미 궁금한 점.. 1 hide 2013/08/27 1,087
290275 사는게 넘 힘듭니다 10 ... 2013/08/27 4,294
290274 버스요금이요. 1 궁금이 2013/08/27 570
290273 괜찮으면서 저렴한 화상영어,,뭐가 있을까요? 5 초등 2013/08/27 1,419
290272 스파게티 간단하게 해서 먹는법 있을까요? 9 스파 2013/08/27 2,443
290271 고추가루 사갖구 갑니다 14 고추요 2013/08/27 2,837
290270 길 눈 밝으신 분 9 뱅뱅 2013/08/27 1,042
290269 콩레이 태풍 2013/08/27 767
290268 금강경을 읽을 때 가끔 눈물이 날때가 있어요 16 불교신자 2013/08/27 5,360
290267 글 지웠어요. 11 ... 2013/08/27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