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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여신 첫장면 남상미..

연기 참.. 조회수 : 12,225
작성일 : 2013-08-25 22:09:00
연기 넘 못해서 보는 제가 민망해요.
우는 연기 정말.. 민망...
IP : 211.234.xxx.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25 10:11 PM (203.152.xxx.47)

    하아 진짜 습관적으로 보긴 보지만
    이렇게 여주인공 동감 안가게 쓰는 작가 짜증나요.
    내가 남상미라도 공감 안가서 연기가 안될듯..
    뭐 여주인공을 찌질이로 만들려고 작정한 작가.. 답답+ 멍청 + 맹함 + 띨띨 + 우중충 +우유부단의
    총 복합체

  • 2.
    '13.8.25 10:11 PM (218.235.xxx.144)

    그러게요
    조연일땐 잘 안보이더니
    주연으로 나오니까 연기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ㅠ

  • 3.
    '13.8.25 10:20 PM (182.214.xxx.34)

    연기하기 쉬운 역은 아닌듯하네요

  • 4. ...
    '13.8.25 10:22 PM (122.34.xxx.73)

    괜찮던데요

  • 5. mm
    '13.8.25 10:28 PM (121.200.xxx.38)

    증말 짜증나는 남능미역
    남능미 그남편 나오면 채널 돌려요 으으

  • 6. ...
    '13.8.25 10:32 PM (125.186.xxx.38)

    저도 깜짝 놀랐어요
    데뷔한지도 꽤 될텐데 우는 연기 진짜 초민망 그 자체!!
    어찌나 징징대는지 짜증 나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 7. ㅠㅠ
    '13.8.25 10:33 PM (125.186.xxx.53)

    윗분 우짜다가 남능미 ㅋㅋㅋㅋ

  • 8. ...
    '13.8.25 10:33 PM (114.129.xxx.95)

    등장 인물들을 다 이상한사람으로 만드는것도
    작가의 능력인듯요-_-;

  • 9. ...
    '13.8.25 10:37 PM (114.129.xxx.95)

    연기도 못하는배우들이 꾸준히 조연도아닌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거보면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_-

  • 10. ..
    '13.8.25 10:55 PM (211.206.xxx.89)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11. mm
    '13.8.25 11:27 PM (121.200.xxx.38)

    ㅎㅎ
    남능미 ㅎㅎ
    남상미
    우짜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산숲
    '13.8.26 11:04 AM (116.37.xxx.149)

    연기도 그렇지만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대사 내용도 전혀 공감이 안가요 여주인공 바로로 만들려고 하나

  • 13. ..
    '13.8.26 12:52 PM (211.243.xxx.105)

    작가.....증말 못쓴다 느낀거 첨 이네요.
    임성한이 황마마 캐릭터 등신 만드는거만큼이나
    내가 남상미라면 정말 많이 속상할듯.....

    그건 그렇고 남상미랑 이상우는 참으로 우연히도 자주도 만나네요.
    헤어진 첫사랑도 20년이 지나도 얼굴 한번 마주치지 않았구먼........우연도 어찌나 작위적으로 설정하시는지.
    진심 무능력한 작가.

  • 14. 남상미 예뻐서
    '13.8.26 1:16 PM (121.140.xxx.240)

    참고 참고 봤었는데요.

    이번에 작가 관두고 우는 장면에서는ㅠㅠ
    우는건지 웃는건지ㅠㅠ

    정말 미친사람같더라구요.
    너무 오글거리더라구요.
    그 장면 볼때 남편이랑 서로 빵터졌네요 흐...

  • 15. .........
    '13.8.26 1:34 PM (211.35.xxx.21)

    그래도 마지막 장면을 슬프네요.

    본인이 더 이상 쫓아가지 않을터이니
    속도내지 말고 안전하게 가라고 ...
    만나서 반가왔다고

    100% 확실한 텍스트는 아니고 이 늬앙스였는데
    이상우의 대사에서 진실이 느껴져서 ... 슬펐네요.

    정말 여자가 작정하고 남자한테 좋다고 하면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해요.

  • 16. 이상하다..
    '13.8.26 2:28 PM (125.177.xxx.190)

    전 남상미 연기 참 잘하는걸로 보고 있는데
    82에서 욕을 참 많이 먹네요.

  • 17. 연기 넘 잘하는대요.
    '13.8.26 3:08 PM (1.225.xxx.85)

    이번 역이 워낙 예민하고 유리알같은 성격의 역이라 연기하기가 쉬운 역이 아닐것 같아요.
    본인도 욕 많이 먹을 각오하고 연기한다고 했으니...
    남상미 연기 참 잘하는 배우인대요..
    그또래 연기자중 못하는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기 참 잘하고 있는대요.

  • 18. 그장면
    '13.8.26 3:24 PM (114.206.xxx.53)

    저는 웃음이 나와서....

  • 19. ggg
    '13.8.26 3:56 PM (175.198.xxx.34)

    이 역할 주인공은 힘들듯...... 누구데려놔도 힘들듯 그나마 남상미정도니까 낫지않나여

  • 20. 요술공주
    '13.8.26 4:19 PM (211.255.xxx.42)

    뭐믿고 남편한테 맨날 혼자있고싶다고 하는지...참..이해안되는 캐릭터에요.~~~

  • 21. .......
    '13.8.26 5:19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송지혜 작가가 요즘 짜증만 내요.....
    짜증낼꺼면 하지 않으면 될텐데, 시키는대로 다 하고 짜증내니 참 그러네요.
    진짜 표정 싫어요. 시어머니 말대로 뭐 씹다 뱉은 표정... 저도 보기 좀 싫네요.
    그러게 결혼을 왜 했어......

  • 22. 왕 짜증
    '13.8.26 5:44 PM (124.51.xxx.101)

    그니까요
    이래서 김수현할매가 대 작가이가봐여
    도대체 이 드라마 작가는 몸뚱이위에 몸뚱이 올리셧는지...
    머리가 없으신게 분명.....

    전파낭비

  • 23. 정말
    '13.8.26 9:19 PM (175.193.xxx.120)

    드라마 재밌고 여주인공 예쁘기만 하던데

    기준치가 너무 높으신건 아닐까요?

  • 24. 000
    '13.8.26 10:35 PM (115.70.xxx.137)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남상미 우는 장면 너무 어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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