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들의 전쟁 보시는 분들
1. ㅇㄹ
'13.8.25 10:07 PM (203.152.xxx.47)저는 본방으론안보고 (종편이라서;) 뭐 다른 케이블에서 가끔보는데..
실제로 조선시대에 저런식으로 조귀인이 활개를 쳤는지 좀 이해가 안가는 면이 있긴 해요.
너무 억지식으로 조귀인쪽으로 모든 악의 포커스를 맞춰서...
암튼 뭐 김현주의 연기는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또 다른 케이블에서 해줄때를 기다리던지 아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보든지해야겠어요.
그리고 그 강빈의 외당숙 하시는 분이 지금 원글님 얘기 듣고 보니 그때 여인의 향기에 나온
찌질한 상사랑 같은 사람인것 같기도 하네요.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2. 전
'13.8.25 10:10 PM (112.154.xxx.147)보다 울어버렸어요.
나이는 40대....맘은 소녀
강빈이 넘 불쌍하더라구요.3. 실제
'13.8.25 10:12 PM (14.37.xxx.84)조귀인이 정말 악녀였다고 해요.
얼마전 그런 글 올라 왔던거 보았는데요.4. ds
'13.8.25 10:20 PM (1.224.xxx.24)저는 내용은 잘 모르고 엄마가 맨날 보시는데요.. 어제 첨 봤는데.. 김현주.. 완전 눈빛, 얼굴 표정 천박하기 그지 없어서.. 연기가 저렇게 늘었나 했어요,.,. 어제 보는데 완전 재미나더라구요.. 공중파였으면 인기 많았을 것 같네요.. 저희 엄마는 첨부터 다 보시더라구요..
5. .........
'13.8.25 10:24 PM (112.187.xxx.157)종편인게 아쉬워요
공중파면
시청률이 꽤 나왔을거 같은데6. .....
'13.8.25 10:27 PM (125.141.xxx.224)조귀인도 맨 정신으로 강빈보다 더 한 고통받다 죽는것 보고 싶은데... 오늘 갑자기 마약먹고 헤롱대는 모습
나와서 약간 김이 샜네요,7. 실제로
'13.8.25 10:45 PM (121.152.xxx.95)당대 최고의 악녀죠
8.
'13.8.25 11:10 PM (110.8.xxx.165)그런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죠.
귀족, 왕족, 양반에 대한 원한이 뼛속까지 사무친 여자에요.
양반이랑 왕족들 가지고 놀며 하나씩 지워가면서 만족감 느끼는 병적인 상황까지 간 거에요.
역사는 스포가 없으니... 결국 봉림대군이 왕 된 다음에 김좌점이랑 함께 손잡고 골로 갑니다.9. 그 분요??
'13.8.25 11:26 PM (211.234.xxx.173)목소리 죽이는 분
탐나는 도다에서 귀양다리 박규 도와주는
이방 으로 나올 때도 연기 좋았어요
신정근은 다른 배우10.
'13.8.26 12:54 AM (110.8.xxx.165)연극배우 조승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