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했네요.
지난번 고두심 서우 나왔던 드라마에서 얼굴이 너무 상하고 쭈글쭈글해서
안타까웠는데 볼이 불룩해졌어요.
젊을때 무척 예뻤는데 나이들면서는 김혜숙씨와 함께 젊을때 얼굴이 안나오더군요.
여고생 역으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김혜숙 이경진 압권이었습니다.
지방흡입했네요.
지난번 고두심 서우 나왔던 드라마에서 얼굴이 너무 상하고 쭈글쭈글해서
안타까웠는데 볼이 불룩해졌어요.
젊을때 무척 예뻤는데 나이들면서는 김혜숙씨와 함께 젊을때 얼굴이 안나오더군요.
여고생 역으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김혜숙 이경진 압권이었습니다.
요즘 중견 연기자들...
얼굴이 다 똑같아져요..ㅠㅠ
음...
암수술 후 회복중이신 분 한테 지방흡입이라니..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이경진씨 티비안나오는동안 유방암투병하셨어요
그래서 얼굴 많이 상했던거고 지금은 회복되면서 살이좀 붙은것 같아요
암수술 하셨군요...전혀 몰랐네여.
지방흡입이아니라지방이식아닌가요?
그분 나중에 결혼 하셨나요 ?
남편이 누구고 그렇담 자녀가 몇명이 있나요 ?
유지인-장미희-정윤희 트리오 시절, 남자들 사이에서는 이경진이 제일 이쁜 여배우로 인기 최고였어요.
착하게 생겨서 남자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재미교포랑 결혼하러 미국 갔다가 그냥 돌아왔던 것 같은데요 . 가 보니 생각과 너무 달랐던 듯.
윗님 말씀처럼 그 많은 연예인중 가장 이쁜 여배우 그리고 착하게 생겨서 모든 남자들이 좋아했는데두 그리고 독신주의자도 아니였는데 결국 혼자 산다니... 중매도 엄청 많이 들어왔을텐데 지나간 일이지만 뭔가 좀 이상하네요.
조영남이랑 친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도 이분 좋아했는데 그소리 들으니
아 왜? 라는 소리가 절로..
아프셨다니 안타깝네요.
지금은 완치돼셨나요?
김한길이 이경진과 사귀다가 갑자기 최명길과 결혼발표했었어요. 이경진만 팽당한거죠. 김한길 결혼발표 기자회견때 아주 시끄러웠어요. 당시 최명길이 평판도 안좋았던때라. 기자들도 말이 많았고요.
조영남하고는 골프같이 치는 친구사이라고.
얼굴 손댄 걸로 안 보이던데요. 그냥 예전 얼굴하고 별 차이 없이 좀더 나이든 정도로 미모는 젊을 때 비교는 못해도 참 자연스럽게 나이든다고 봤어요.
어느 분 말대로 중간에 암투병 하면서 엄청 살 빠졌을 땐 전 본 적 없어서 그런지 예전 모습하고 별 차이 못 느꼈어요. 지방 넣으면 저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죠.
지방은 김혜숙 씨가 넣었죠. 그나마 지금은 좀 빠진 편이고 전에 넣을 땐 이제 막 넣었는지 볼이 너무 뽕뽕해서 헉했네요. 그에 비하면 이경진 씨는 그냥 딱 봐도 살이 좀 오른 얼굴이에요.
조영남하고 친하다구요.
조영남도 돌싱 아닌가요.
그럼 골프만 같이 치고 늦게나마 조영남이랑 잘 해보면 되겠네.
성룡도 이경진씨 좋아하지 않았나요? :-)
누가 좋아해봤자 이젠 할머닌데 ㅉㅉ...
그러게 잘 젊고 나갈때 그냥 지는척 괜찮은 남자에게 가는게 좋은건데..
울 엄마랑 닮앗어요 ㅎㅎ
위에 할머니님! 참 못땟따! 말뽄새하고는.
그러셨군요.
그 곱던 얼굴이 갑자기 많이 상했건덜 보고 오랫만에 보면서 ..
제가 참.. 그러고 보니 지방이식이 아니라 지방 흡입이라는 해괴망칙한 단어를
집어 넣었군요..
얼굴이 빵빵해지셔서 그렇게만 생각했어요.
요새 지방이식한게 뭐 대단한거라구요.
몇년 지나면 빠지는거라 지방이식은 성형으로도 안보는것 같던데요..
그냥 예전 잘 나가셨던 분 보면 반가워하는 그런 마음이에요.
더구나 이경진씨는 정말 예뻤었어요.
얼마 전 여성잡지 인터뷰 자세히 읽었는데 유방암 투병 끝난지 얼마 안됐어요.
항암치료 여러 번 하느라 입맛도 많이 잃어서 요새 그래도 몸 좋아지려고 억지로 드신다는데요...
인터뷰 보니 인상과 달리 꽤나 털털하더라구요.
미혼으로 살면서 집안 가장 노릇 오래 하셨더라구요... 돈 벌어 엄마한테 드리면 엄마는 그 돈을 손주들..그니까 이경진씨한텐 조카들.. 한테 퍼줘서 많이 싸우기도 했대요.
조카들 유학 이경진씨가 다 시켰더만요 뭘...
아 글구 김한길이랑 사귀다 헤어진 건 사실이라면 진짜 잘된 일 아닌가요???
둘이 결혼해서 최명길 이미지 완전 뷁...
정말 예뻣었는데 나이 들면서 마르다 보니까 예전 인물이 안 나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아주 먼 옛날 구기동 계곡 윗쪽에서 신라xx 라는 음식점 해서 자주 갔는데 항상 어머님이랑 나와 계시더라고요. 빨리 회복하셧으면 좋겠네요.
골프를 좋아하고 참 잘 치신다고 하더라고요.
원글님도 수술 받은 건 모르고 쓰신 것 같아요.
우리집 오시던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우리집 오시기전에 이경진씨 댁에 일하시던 분이라 이런저런 이야기 들었는데요. 먹는 것, 운동 엄청 관리 엄격하고, 근데 딱 한가지 밤새 촬영시 컵라면 좋아해서 운전사 분이 항상 준비하고 있고...
젤 기억 나는 것이 처녀시절부터 굉장한 왕팬 분이 계시대요.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팬인데 처녀시절 부터 몇십년을 매년 생일에 큰 꽃바구니 보내신다고...
김해숙
이혜숙
둘 중 어느 분 이야기여요?
김한길씨랑 사귀다헤어진거맞나요?
요즘 금나와라뚝딱에서 연정훈어머니역같던데
최명길씨와같은드라마출연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1953 | 앞으로 건설될 송전탑이..300개라고 합니다.. 2 | 밀양 | 2013/10/25 | 850 |
311952 | 김주하와 국정원 절묘한 타이밍 24 | NYT | 2013/10/25 | 3,324 |
311951 | 책장,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질문 | 2013/10/25 | 551 |
311950 | 세련되게 하고 다니고싶은데.. 7 | .. | 2013/10/25 | 3,945 |
311949 | 밴드 사진질문입니다. | 밴드 | 2013/10/25 | 829 |
311948 | 냄비뚜껑 안떨어진다고 119를 부르다니... 12 | 참나 | 2013/10/25 | 3,934 |
311947 | 비타민C 대신 과일건조제품 먹어도 상관없을까요? 7 | 둥기두둥기 | 2013/10/25 | 1,762 |
311946 | 구스다운 4 | 잠바 | 2013/10/25 | 1,137 |
311945 | 국토부·코레일, 적자 8개 노선 민영화·폐지 추진 의혹 | as | 2013/10/25 | 795 |
311944 | 발표회후 선생님께 문자메세지 수고의 1 | 문자 | 2013/10/25 | 762 |
311943 | 즐겨찾기를어떻게 몽땅 저장내지 없애는 방법?? 2 | rrr | 2013/10/25 | 653 |
311942 | 교통사고 합의했는데. | ᆢ | 2013/10/25 | 833 |
311941 | 4세아이. 친구하나가 계속 괴롭힌다는데 5 | .. | 2013/10/25 | 1,205 |
311940 | 부산 1박2일 지하철로 여행하기 | 내이름은룰라.. | 2013/10/25 | 1,507 |
311939 | 절임배추사서 백김치 담으면 어떨까요? 8 | 잘못담궈요 | 2013/10/25 | 3,168 |
311938 | 커피가 좋으세요 차종류가 좋으세요? 9 | 벨랑 | 2013/10/25 | 1,184 |
311937 | 천조국 상남자의 팝콘 먹기 | 우꼬살자 | 2013/10/25 | 348 |
311936 | 내일 촛불집회 갈려는데.. 4 | 멀어멀어 | 2013/10/25 | 672 |
311935 | 관리자님 4 | 항의 | 2013/10/25 | 594 |
311934 | 갤럭시 노트3싸게 파는데 있나요? 3 | 핸드폰 | 2013/10/25 | 1,125 |
311933 | 밖에 나가니 옷차림이 각양각색이에요 4 | .. | 2013/10/25 | 2,318 |
311932 | 자생한의원 보약이 좋나요? 4 | 한약 | 2013/10/25 | 1,992 |
311931 | 영어고수님들... 번역 한줄만 봐주세용 5 | 흐윽 | 2013/10/25 | 658 |
311930 | 카라멜 애플 드셔보시분 계신가요? 6 | .. | 2013/10/25 | 1,232 |
311929 | 조금전에 컬투쇼에서 나왔던 노래 3 | 웃음 절로 | 2013/10/25 | 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