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짜장면 타령을 해서 배달시켰는데..

맛이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3-08-25 19:45:59

너무 너무 짜서

짜다 못해 쓰네요.

짠 거 좋아하는 우리 애도

짜다고 시인할 정도

아이는 다행이 짬볶 시켜서 중화시켜 먹는데

저는 어째야 해요?

버려야 합니까?

이 집에 전화해야 할까요?

정말 맛도 안 보고 만드나?

실패 한 거 배 째라 하고 보낸 건가?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7:51 PM (182.208.xxx.100)

    그런경우 어째야 할까요??

    내 입맛에,,안맞다고,,,,환불을??

  • 2. 윗님
    '13.8.25 7:54 PM (125.135.xxx.131)

    상식이 없어서 이러겠어요?
    이건 맛있고 맛없고 문제가 아니네요
    너무 짜다니까요
    저질 소금을 내리 부은 거 같다니까요
    오죽하면 이렇게 글 썼겠어요
    님 입맛에 맞으시면 드리고 싶네요

  • 3. ..
    '13.8.25 7:55 PM (203.226.xxx.63)

    그 짜다/아니다 자체가 주관적인거니까요.
    라면도 짜서 못먹는다는 댓글이 달리는 지경이니 뭐.

  • 4. ㅇㅇ
    '13.8.25 8:05 PM (218.238.xxx.159)

    담엔 시키지마세요 짜다고 항의전화 한통 때리시던가요 그럼 분이라도 풀릴지도

  • 5. ...
    '13.8.25 8:10 PM (211.179.xxx.38)

    짜다 싱겁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거 같아요.
    난 싱거운데 짜다는 사람도 있고
    짠데 싱겁다고 소금 찾는 사람도 있잖아요.
    짬뽕이 안짜다면 실수 일 수도 있으니
    전화는 한번 해보셔도 될 거 같은데요.

  • 6. 아휴
    '13.8.25 8:45 PM (49.50.xxx.179)

    즁국집 사장 빙의 분들 많으시네요 얼마나 짜면 이럴까 비정상적으로 짜니 말하겠지요 ,. 왜 중국집 편을 드시나들 ...

  • 7.
    '13.8.25 8:59 PM (125.129.xxx.146)

    그렇듯이 짜고 싱거운것도 한계가 있다 이거죠. 예를들어 소금 한숟갈 가득 넣고 입에 넣으면 아무리 맛이 주관적이라 해도 99.99%사람은 짜다고 할껄요? 즉 주관적인것도 일정 한계를 넘어가면 객관화가 가능하다 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454 급합니다 안주무시는분!! 3 지봉 2013/08/28 1,422
290453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다’는 거짓말 4 샬랄라 2013/08/28 1,485
290452 kbs 인간극장 보다가. dpgu 2013/08/28 2,572
290451 슬픕니다 3 ... 2013/08/28 1,719
290450 영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영어문법, 정말 중요합니다! 18 제발 2013/08/28 7,305
290449 스타벅스 비아 싸게 사는 외국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커피 2013/08/28 1,477
290448 못난이주의보 보신분 내용 좀 알려주세요. 2 ... 2013/08/28 1,265
290447 방충망틈새차단 테이프 사다가 직접 가능한가요? 3 화초엄니 2013/08/28 5,859
290446 눈에 좋은 영양제.. 같은것 있을까요? (눈 약하신 분들 도움좀.. 9 질문 2013/08/28 2,598
290445 면역력 강화 영양제 알려주세요 3 ty 2013/08/28 19,193
290444 독일에서 해먹을 만한 음식 모가 있나요..? 22 노티 2013/08/28 5,173
290443 23개월 너무 산만해서 다칠까걱정인 아들..ㅜㅜ 5 샤르르 2013/08/28 1,309
290442 와이파이 공유기요 4 딸기엄마 2013/08/28 1,942
290441 절박)프락셀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9 빛나고파 2013/08/28 5,161
290440 혼자 골뱅이집에서 맥주 마셔요.. 8 84 2013/08/28 2,050
290439 이사후 옆집과 부동산에 인사드리려하는데,,뭐가 좋을까요? 3 어른으로 2013/08/28 1,670
290438 대부분의 교회가 PD수첩에 나온 교회같은데 3 떠나야해 2013/08/28 2,244
290437 소개팅후 카톡추천뜨는거요.. 12 .. 2013/08/28 9,137
290436 프랭클린 플래너 쓰시는분 어떠신가요? 4 ;;;;;;.. 2013/08/28 1,764
290435 자정쯤에 라디오 방송 시그널 음악.. 9 ,,, 2013/08/28 2,411
290434 티나크래커 아는분 계신가요? 22 1975년생.. 2013/08/28 4,781
290433 당사자 모르게 이혼이 가능한가요? 19 질문 2013/08/28 4,730
290432 비비안리... 19 갱스브르 2013/08/28 5,804
290431 5살....좀 개성있고 강한기질아이 앞으로 어떤걸 줘야할까요.... 4 2013/08/27 1,372
290430 미스트리스에서 김윤진의 연기를 보고 1 바람처럼 2013/08/2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