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터키 장난 아니네요....추근덕거림

조회수 : 9,959
작성일 : 2013-08-25 19:36:56
방금 터키여행 파헤치기 같은걸 봤는데..소매치기도 많고 바가지도 많고 근데 이게 다들 너무 유들유들 말하면서...친절하네요
무엇보다.... 남자들이 한국여자들에게 너무너무 과하게 예쁘다 아름답다 ㅎㅎㅎ 레이저 눈빛이.........
분명 이쁜 여자들이 아니었는데.....
그 너무 그윽하고 진심인듯 착각하게 하는 말들 눈빛...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요 ㅋ
그냥 한번 가보고 싶네요
IP : 220.83.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7:40 PM (123.98.xxx.9)

    음 ㅋㅋㅋㅋ 다녀오신줄 ㅋㅋㅋ
    뭐 추근덕거림도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한국땅에서 별 대접 못받고 살다 터키가니 좀 혹하긴 하더군요 ㅋㅋㅋ
    그 중엔 진짜 끈적끈적 추근댄다 싶을 정도의 쌍놈 새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좀 부담러울 정도로 호의적으로 대해줘서 말이죠.

  • 2. ...
    '13.8.25 7:40 PM (123.98.xxx.9)

    부담러울 -> 부담스러울

  • 3. 아랍쪽이
    '13.8.25 7:46 PM (58.236.xxx.74)

    목적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원래 아랍사람들의 눈길 자체가 강렬하고 그윽한 거 같아요.
    민족성이 너무 내성적인 곳에서는 또 눈빛이 대개 그렇지 않다고 하거든요.
    기질과 민족성도 있는 거 같아요.
    목적없는 시골 총각도 자전거 탄 채 넋넣고 저희 쳐다보다 사고 날 뻔했어요.
    지방으로 갈 수록 동양여자를 별로 못 보니까 동양인에 대한 호감이나 신비함이 많이 있어요.
    장사하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댓가 바라지 않는 명랑 훈훈한 느낌의 호의가 대부분이고요.

  • 4. 뚱뚱아줌마
    '13.8.25 7:48 PM (180.71.xxx.168)

    저 엄청나게 뚱보인데요
    터키 여행 갔더니 남자들이 저를 보더니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한국말로 이뿌다 이뿌다하며 윙크를..ㅋㅋ
    처음엔 어리둥절~~ 어지럽기까지 했는데 자꾸 들으니 묘하게 기분이 아주 나빳어요
    날씬했던 처녀적에도 언감생심 못들어봤던 이뿌단말을 가는데마다 삼태기로 들었어요
    갸네들은 이뿌다 란 한국말을 외우고 다니는듯 해요
    참 싱거빠진넘들... 친절하기도 엄청 친절한데요
    가이드말로는 터키남자들이 그 친절한 내면속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엄청난 잔인함도 있으니 아주 조심해야한다고 하던데요

  • 5. ok
    '13.8.25 8:41 PM (14.52.xxx.75)

    그랬구나..
    가끔 중동권 남자들에게 대시받고 엄청 붕 뜬 사람들이 있던데.....
    어느분 책에서도 봤네요. 중동가서 다들 미인이라고 난리났다는.

  • 6. -_-
    '13.8.25 8:55 PM (220.86.xxx.151)

    대학때 교양과목 강사님이 터키여행기를 써내셨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기억나요
    그때 그분 나이가 46세 셨고 정말 강사답게 소박한 차림과 긴 치마 입고 다니셨는데
    터키에서 호객행위 하는 12살 소년이
    자기랑 한번 자자고 유혹하더라네요..
    길 헌팅도 아니고 젊고 늙고 어리고간에 무조건 동양 외국인 여자면 허투루 보고
    은근히 위아래 훑어보고 말걸고.. 끈적대고 가까이 말걸고
    어처구니 없다 못해 나중엔 이것들이 집단 발정기같았다고...;;
    그래서 꼭 같은 대학 같이 간 대학원생 두 명 남자들과 꼭 붙어 다녔대요
    남자친구나 남편없이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은 정말 무슨 봉변이 있을지 모른다는 느낌이었다고..

  • 7. 터키뿐 아니라
    '13.8.25 9:06 PM (178.21.xxx.178)

    멕시코나 이태리 가도 그래요.
    근데 좀 지나치면 정말 기분나쁜 성희롱 수준이 되어버려서...--;;;

  • 8. ㅁㅁ
    '13.8.25 9:31 PM (39.7.xxx.214)

    딴데보다.이스탄불이.젤.심해요
    열댓살정도 되너 보이는 놈이 같이.자자고 이지랄.
    터키여행의.돟았던 기분이 이스탄줄에서 다 말아먹었어요
    추근덕대는거 장난아니고
    눈빌도 너무 기분나빠요
    저.있을땐 유명숙소에서.우리나라여학생한테 성추행사건도.있어서 어수선하고그랬어요

  • 9. ㅁㅁ
    '13.8.25 9:32 PM (39.7.xxx.214)

    폰이라오타가넘 많네요 죄송

  • 10. kell
    '13.8.25 10:15 PM (223.62.xxx.25)

    여자 세명 자유 여행갔다가 정말 끔찍했어요. 10대중반 남학생이 중요부위를 자꾸 보여주며 따라와서
    택시 타고 다음 관광지로 갔어요. 원래는 걸어서 갈 거리였는데... 근데 가는곳이 뻔했는지 다음목적지로 버스를 타고 따라와서도 또 그러더라구요.. 비싸보이는 카페 들어가니 못따라 오던데.. 무서워서 못나왔어요. 지나가는 멀쩡한 어른한테 도움 청하니 그 청년 보며 웃으며 무슨말을 하더니 말을 주고 받더라구요.. 농담주고받는것처럼...

  • 11. 터키는 아니지만
    '13.8.26 6:43 PM (78.87.xxx.29)

    20년 전에 말레이지아 여행 갔을때 생각나요.
    제가 한국에선 주목 못 받는 외모인데
    거기에선 어딜가도 예쁘다 소리 듣고, 뭐만 하면 남자들 우르르 도와주고, 한마디 붙여보려고 하고
    여행 내내 내가 예쁜가 착각속에 살았어요.
    그러다 인천 공항 들어오는 순간, '왜 이렇게 예쁜 나를 아무도 안쳐다볼까" 한 5초간 의아해 하다가 현실에 수긍했네요. ㅋㅋ

  • 12. ---
    '13.8.26 7:02 PM (92.75.xxx.206)

    중간에 초 치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한국 남자들도 그래요.


    예쁜 백인 친구가 있어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는데...위에 자자고 하는 얘기들 한국 남자들도 그런답니다;

    홍대 이런 데 가면 20대 젊은 놈이나 좀 늙은 놈이나 (40넘은) 친구한테 말걸고 길 막고...장난 아니에요.

    같은 빌딩에 있는 유부남이 같이 자자고..

  • 13. ㅇㅇ
    '13.8.26 7:21 PM (14.63.xxx.105)

    터키 여행 같다와 책 낸 처자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처자는 아예 작은 호텔 주인 아들 녀석과 짧은 기간 동거를 하고 왔더만요..
    그녀 생각엔 그 아들이 자기만 엄청 좋아해서 그런줄 알고 있던데,
    내가 보기엔 혼자 오는 여자애들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녀석 같더만..ㅉ

  • 14. 윗분
    '13.8.26 7:28 PM (110.8.xxx.65)

    말씀하신 터키호텔 아들이랑 동거했던 분 방송작가 출신 여행작가 그 분 맞죠?
    더구나 책의 후반부엔 그 남자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다고도 나왔고...
    그 책 읽고 내가 넘 늙었나...왜 남들의 로맨스를 이해를 못할까 생각했었는데...
    그 여자분 또 책 내셨던데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한국남자분이랑 결혼하셨던데요?
    두분이 현지서 만나 현지서 바아로 결혼...
    사랑에 쉽게 쉽게 빠지는 사람이 있는듯..
    중간에 그 여자분 사진 나오는데.기대완 달리 오나미 닮으셔서 깜놀했어요

  • 15.
    '13.8.26 7:29 PM (84.191.xxx.231)

    전 터키 가서 중요부위 내놓고 어쩌고 하는 사람 만났다거나 직설적으로 같이 자자고 하는 소년이 있었단 얘긴 여기서 처음 듣네요 ㅎ

    원글님이야 텔레비젼 프로그램 보고 그러시는 것 같지만 이건 대체…다들 소설댓글 쓰시는?

  • 16. ㅁㅁ
    '13.8.26 7:52 PM (39.7.xxx.214)

    저위에 성추행글 쓴 사람인데 동양호텔인지는.잘 기억이 안나요.
    2002년도 일이라... 넘 오래전이죠??

    위에 헐님은 본인이 안당해봤으니 이해가 안가시겠죠
    저도 이스탄불을 젤 마지막에 갔는데 거기서 만난 한국여인이 자기는. 터키 진짜 싫다고 다 짜증나 죽겠다고 하길래 왜그럴까 했어요
    근데.이해가.가더라구요. 단 하루만에 ㅡㅡ
    그분이나 저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어서인지 하여튼 좀 그랬네요
    뭐 좋은거라고 지어냅니까?

  • 17. ㅁㅁ
    '13.8.26 7:55 PM (39.7.xxx.214)

    이스탄불 제외하고 나머지는 참 좋았어요?
    근데 한국여자 잡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느낌은 각도시에서 다 받았답니다.
    그때가 2002년 월드컵 시즌이라 한국인에게 호의적인것도 있었고
    제가.있을땐 이런 말을.들었어요
    한국여자랑.결혼하면 차가 생기고?? 아니면 집이 넓어직ㅎ??
    일본여자랑.결혼하면 카펫가게가 생긴다던가??

    하여튼 한국여자나 일본여자 잡으면 봉잡는거라구
    현지.터키인이랑.사귀던 여자애한테 들었네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06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2,154
301105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499
301104 양재코스트코 2 장보기 2013/09/18 2,219
301103 엑소(Exo)에 대해서 아시는분 답변 달다주시면 감사.. 5 1234 2013/09/18 2,803
301102 단시간에 두부 물 어떻게 빼세요? 10 고소한 향 2013/09/18 3,180
301101 한스킨 화장품 좋은가요? 1 어떨까요 2013/09/18 1,980
301100 Olivia Newton-John "Have you never .. 털사 2013/09/18 1,911
301099 결혼한 언니들께질문 16 ,,, 2013/09/18 4,160
301098 이거 조작이겠죠? 4 ... 2013/09/18 2,496
301097 저도 튀김을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1 아직 덥다 2013/09/18 2,985
301096 길냥이 돌보는 할아버지 4 길냥이 2013/09/18 4,609
301095 오늘 동대문 옷쇼핑타운 문열까요? 1 오늘 2013/09/18 1,755
301094 은마상가 제일 맛있는 전집이 어딜까요? 4 ㅇㅇ 2013/09/18 5,256
301093 스키니 바지 아닌 검정 정장바지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2 초보 2013/09/18 2,712
301092 아놔 ~ 카톡, 일케 밖에 못 만드는 거니? 1 눙물 2013/09/18 2,773
301091 고위공무원과 선 보는 것과 사상의 자유 27 +-+- 2013/09/18 4,458
301090 송편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queen2.. 2013/09/18 2,726
301089 저희 어머님 벌써 네번이나 전화하셨어요. 13 ... 2013/09/18 11,093
301088 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6 수영중독 2013/09/18 2,405
301087 라섹한 지 2년인데 눈이 침침 침침 2013/09/18 4,195
301086 마트에 코코넛워터 마니 팔든데 뭔일 있나요 8 양파깍이 2013/09/18 6,266
301085 남편과 애들 먼저 보내고 혼자있어요 18 2013/09/18 10,498
301084 추석 뭐 사야하는지요. 1 추석 2013/09/18 1,451
301083 이거 농담인가요? 6 nn 2013/09/18 1,791
301082 고추장 100g 은 몇 스푼? 3 에고에고 2013/09/18 1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