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복무중인 아들이 박형식봤다네요

... 조회수 : 13,452
작성일 : 2013-08-25 14:13:06
아들이 수방사에서 복무중인데
수방사현병대쪽에서 진짜사나이 촬영중인가봐요
아들이 지나가다가 박형식봤다고 그러더라구요
잘생기긴 했더라고 그러네
뭐 걸그룹도 왔다그러고
아들은통신단쪽이라서 걸그룹 보러가고싶어도 못간다고 ..
IP : 114.129.xxx.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2:19 PM (114.129.xxx.95)

    위에님저두 진짜사나이 하기전까진
    박형식이란가수가 있는줄도 몰랐어요ㅋ

  • 2. ..
    '13.8.25 2:38 PM (223.62.xxx.72)

    나인에서도 괜찮았어요
    그때부터 주목
    진짜 사나이 공중파 예능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거같아요.

  • 3. ...
    '13.8.25 2:50 PM (39.121.xxx.49)

    보면 엄마미소 절로 나와요.
    애가 뭐랄까..순수함이 넘 이쁘더라구요..
    가식같지않고...
    박형식 나오면 "아이고~이뻐라.."소리가 절로 나와요.
    사람들 얘기할때 진지하게 들어주는 모습이 정말 이뻐요..

  • 4. 순하게 자란 교포아이
    '13.8.25 2:55 PM (125.177.xxx.83)

    박형식군 해피투게더에서 남들 얘기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 보니 순하게 자란 교포아이 보는 것 같더군요
    너무 귀여웠어요^^

  • 5. 깻잎머리
    '13.8.25 3:33 PM (223.62.xxx.66)

    울형식군~♥
    수방사에서
    오늘 헌혈ㅡ찍는대요~~~~~~^^

  • 6. ..
    '13.8.25 3:35 PM (223.62.xxx.112)

    순수 청년 박형식 귀여워요
    보고있으면 마음이 힐링되요.

  • 7. 언제나 해맑아
    '13.8.25 3:44 PM (122.37.xxx.51)

    참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애에요
    근데
    제아는 별로;;

  • 8. ...
    '13.8.25 5:58 PM (114.205.xxx.114)

    저도 형식이가 다른 사람 말 할때 귀기울여 듣고
    무슨 얘기든 리액션 크게 해주는 모습 보면
    참 예쁘더라구요.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서 긍정적인 아이인 티가 마구 나죠.
    타고난 심성도 참 착해보이고요.
    제아도 처음엔 웬 애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정신없다했는데
    요즘 불후의 명곡 나온 거 보면 노래도 다들 잘 하더라구요.
    열심히 노력하는 게 보여서 요즘 젤 예뻐하는 아이돌이에요.

  • 9. 제 관심은요..^o^
    '13.8.25 6:02 PM (1.177.xxx.223)

    제가 부러운건 박형식이아니고.. 수방사에 복무중인 원글님 아들이에요. 그것도 통신단이면 넘 잘배치받은거 같네요..

  • 10. 저도
    '13.8.26 12:05 AM (116.39.xxx.32)

    진짜사나이 보기전까지 몰랐어요.
    보다가 완전 팬됬네요..ㅋㅋ 주변에서도 다 귀엽다고 난리...
    좀 이승기삘인거같아요. 집안좋고 잘생기고 아이돌인데 허당스러워서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애에요222

    저도 제아는 별로구요...;;;;

  • 11. 뜬금없지만
    '13.8.26 1:34 AM (119.149.xxx.241)

    전 이번 이기자편에 김형근이병 왜 그리도 이쁜지..
    웃을 때보면 순수함 그 자체 폭 빠져버리네요.

    그런데 운동하는거보니 체대출신으로 장난아니던데요.
    상남자중에 상남자같아요.

    요즘 형석이보다 형근이한테 푹 빠진 아줌마입니다.

  • 12. 와!!
    '13.8.26 2:03 AM (115.139.xxx.23)

    울 아들도 수방사 통신병인데
    예전에 걸스데이 왔을 때 뽑혀서 공연 보고온 적 있었어요.
    제 아들은 8월 초에 상병 달았습니다만 님 아들은 계급이?? ㅋ
    지난 주부터 청소 엄청 했다고 하더라구요..^^

  • 13. 수방사
    '13.8.26 2:11 AM (175.198.xxx.129)

    좀 다른 얘기지만 수방사하면 방포단이 최고의 보직이지요.
    63빌딩, 롯데호텔, 코엑스 등 서울의 고층빌딩 위에 있는 발칸포대에서 근무하는 건데
    뛰는 일도 없고 하루종일 하늘만 보다가 가끔 내려와서 세상구경도 한다는...

  • 14. ....
    '13.8.26 8:33 AM (182.208.xxx.100)

    형근,,ㅎㅎㅎ 넘 귀엽죠,,ㅎㅎ

  • 15. 저두
    '13.8.26 9:37 AM (221.167.xxx.176)

    형식이도 귀엽고
    형근이도 이뿌고..ㅋ

  • 16. 순수
    '13.8.26 10:13 AM (175.114.xxx.213)

    순수 청년 박형식 너무 이뻐요~!
    엄마 미소짓게 만드네요. ♥

  • 17. 저도
    '13.8.26 12:17 PM (180.67.xxx.11)

    박형식 보고 있으면 인품 좋은 부모 밑에서 순하게 자란 아이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 18. ...
    '13.8.26 1:34 PM (121.181.xxx.61)

    저두 제아엔...동준 광희 시완 정도만 알았지
    그외엔 누가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최근에 진짜사나이..것두 남편이 보길래 몇번 묻어서 보다가 박형식 첨 알았어요

    보통 여자든 남자든 아이돌들보면
    아닌척해도 다들 약은면도 보이고 성격 강해보이는 애들도 많던데
    얜 진짜 완전 해맑...무한긍정...
    이런 아이돌 간만에 봐서 신기했어요

    집안도 좋은거 같던데..그래서 애가 더 여유롭고 평화로워보이나..그런 생각도 했네요

  • 19. 부러워서 눈물이 나올뻔
    '13.8.26 6:36 PM (182.211.xxx.22)

    하나님께서 좋은 선물은 형식이 한테만 다 준듯해서~
    형식님 더 대성해서 오래오래 인기누리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320 초등숙젠데요 여럿이 사용하는 장소와 시설물 8 .. 2013/08/27 1,193
290319 조현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벌 원하겠나” 재판부에 '무죄'요.. 33 세우실 2013/08/27 2,452
290318 교육행정실무사가 교장 밥수발 들려고 있는 자리인가요 13 ㅠㅠ 2013/08/27 3,470
290317 차 선글라스 홀더가 고장났는데... 1 자동차 2013/08/27 886
290316 괜찮은 유산균 2 바나나똥 2013/08/27 1,658
290315 남자 무스탕 쟈켓 파는 곳..상설 매장 같은곳 없을까요? 유끼노하나 2013/08/27 1,947
290314 ㅂㄱㅎ뽑으신 분들! 중간정산 해봅시다. 45 ... 2013/08/27 2,842
290313 법랑 주전자 기름때, 탄 것 어떡하죠? 3 법랑 2013/08/27 1,327
290312 추석연휴에 제주도 2 추석연휴와 .. 2013/08/27 1,313
290311 중동에서 가까운 허리 디스크 병원.... 4 급질문 2013/08/27 1,368
290310 김치냉장고 어디다 두고 사용하시나요? 7 애매해요 2013/08/27 2,486
290309 오늘 교육정책 발표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8 교육부 2013/08/27 2,045
290308 계절우울증.. 5 dd 2013/08/27 1,594
290307 오로라 스포 11 2013/08/27 3,755
290306 역에 화장품 점포정리 향수는 정품인가요?? 2 ㅎㅈ 2013/08/27 1,293
290305 일산 서구쪽 베드민턴 동호회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 2013/08/27 1,673
290304 고추장진미채랑 고추장멸치볶음중에 어떤게 더 좋아하세요? 3 언니 2013/08/27 1,070
290303 가족이 식물인간상태일 때 보낼 수 있을까요? 14 선택 2013/08/27 3,436
290302 아기 길고양이를 봤는데 어디다 신고해야 하죠? 8 신고 2013/08/27 5,734
290301 고들빼기 김치가 너무 써요 1 양념이 아까.. 2013/08/27 1,467
290300 아래 신혼부부와 합가 하고 싶은 예비시모님 두신 예비신부님 보셔.. 9 하도 답답해.. 2013/08/27 5,041
290299 檢의 칼날, 전재용→재국 타깃 전환 그 이유는? 세우실 2013/08/27 1,232
290298 41일된 아기가 분유를 너무 안먹어요 4 힘든여름 2013/08/27 2,667
290297 노후준비 해놓으신 친정부모님께 감사 5 ooooo 2013/08/27 3,139
290296 자랑계좌 입금했어요.. ^^ 5 ㅎㅎㅎ 2013/08/27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