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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 49재인데 남편이 해외에 가게됐는데..속상하네요

남편 조회수 : 6,015
작성일 : 2013-08-25 13:40:49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이번 기회에 남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네요

IP : 116.121.xxx.19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1:43 PM (211.253.xxx.235)

    회사 일정이 우선이라 생각하는데요. 경진대회 부상으로 단체여행이면 팀단위로 간단 거 같은데요.

  • 2. 보내주고 말고
    '13.8.25 1:48 PM (180.65.xxx.29)

    자기 엄마 49제인데 장례식에서는 별 생각 없다 그때쯤 울컥하고 힘들때인데
    신나서 해외 여행 준비하고 있다니 멘탈이 보통은 아닌분인듯..남자들은 원래 저런가요?

  • 3. ..
    '13.8.25 1:49 PM (116.126.xxx.38)

    본인이 못간다고 나와야 정상아닌가요? 회사에서도 당근 이해할 부분이고요. 친정도 아닌 시어머니인데 남편분 이상합니다.

  • 4. 참...
    '13.8.25 1:50 PM (39.121.xxx.49)

    그 아들 참...
    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49제때까지 정말 힘들던데..
    그리고 49제는 정말 떠나보내드린다는 생각에 진짜 많이 울었어요.
    지금이 신날때는 아닌듯한데....

  • 5. 꼭대기
    '13.8.25 1:52 PM (122.34.xxx.19)

    요즘 회사일도 어려운데 기분좋게 보내주세요 49제 역시 여자들이 음식 차리잖아요 고생이야 되겠지만 남편없이 훌류하게. 치러보세요. 아마 고마워하고 미안해할꺼예요

  • 6. 헐...
    '13.8.25 1:57 PM (175.212.xxx.141)

    자기 엄마 49제면 돌아가신지 얼마안되기도했고 안챙긴다는것도 아니고 절에 맡기는것도 아니고 자기 집에서 하는건데 나같으면 회사에 양해구하고 안가겠구만...
    아니 암만 직장이래도 자기 어머니 돌아가셔서 그런데 머라 하겠어요...
    참 그 아들내미 효자는 아니었나 보네요;;

  • 7. 흰둥이
    '13.8.25 1:58 PM (110.70.xxx.181)

    베트남, 마사지, 순 놀러다니는 일정,,, 등등에 원글님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남편 본인이 어머니 49제 개의치 않고 신나서 준비하는 걸 어쩌겠어요...

  • 8. 대한민국당원
    '13.8.25 1:59 PM (219.254.xxx.228)

    살아서 복을 많이 지으신 분이면 극락?까진 어려워도 천상(천국)에 태어나실 겁니다. 혹시나 모르는 게(고인) 있다보니 자손들이 조금더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기도를 해드리는 거죠.

  • 9. 어머니
    '13.8.25 1:59 PM (112.171.xxx.130)

    49재라고 하면 회사에서도 이해할 텐데...철없는 5살 아이도 아니고 남편분 대단하네요.

  • 10. 로사
    '13.8.25 2:00 PM (220.125.xxx.215)

    남편없이 훌륭하게 잘치뤄내라는 글 전 좀 이해안가요
    내부모도 아니고 지 부모인데
    여행에 들떠 신나 49재 아내한테 맡기구 그리 행동하다니 어이가 없을뿐이네요

  • 11. 우리는
    '13.8.25 2:01 PM (125.142.xxx.241)

    남편은 안 간다, 나는 가라. 할거 같아요.
    남편없이 제사 준비하려면 힘이야 들겠지만
    그렇다고 남편 못 가게 하지는 않아요.
    남편이 먼저 안 간다하면 내가 정성껏 모실테니 걱정말고 다녀오라고 할텐데 아쉽네요.

  • 12. 정말
    '13.8.25 2:02 PM (119.64.xxx.3)

    아들은 키워봐야 말짱 헛일이네요.
    회사일로 출장이 잡혀도 양해를 구해야 할 사안인데
    상으로 여행가는 일정을 취소 안한다니..
    부모라면 자식일에 그리 못할텐데.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 13. ..
    '13.8.25 2:04 PM (116.126.xxx.38)

    82에 맘 좋은분들 많네요. 할말없음.

  • 14. 수피
    '13.8.25 2:07 PM (39.119.xxx.105)

    49제 힘드시겠네요
    시엄니는 천주교이셨는데 시누가49제 안하냐길래
    제가 49제는 불교의식이라고. 안한다고 했어요
    시누는 기독교 이거든요

    49제가 제사 지내는건줄 알길래 아니라고
    불교의식중 하나라고 종교가 달라서 할수없다고 했네요
    그래서49제 안했어요

  • 15. 참내
    '13.8.25 2:10 PM (223.33.xxx.20)

    요즘 82는 남자들이 많이 들어왔죠아무리 그래두 그렇지이런상황도 편든다니 

    원글님 남편분대책없네요

  • 16. ...
    '13.8.25 2:12 PM (14.63.xxx.156)

    49제를 집에서 지내요?
    49제는 불교식이라 꼭 49일에 안하기도 한다고 들었고
    산소 가서 지내거나 절에 가서 지내는걸로 알았거든요

  • 17. ...
    '13.8.25 2:12 PM (118.222.xxx.34)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여자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한참 지나도
    마음 멍울지지만 남자는 때되면 누구나 겪는일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회사차원에서 단체로 가는거면 보내주세요.

  • 18. ....
    '13.8.25 2:14 PM (182.208.xxx.100)

    남편분이,생각이,없으시네요,,,부상으로 받은거면,,,일하느라 가는 출장이,아니잖아요,,,,출장이라면,회사에서도 다른 사람과,,,바꿔서 갈 상황인대,더불어,,,,,놀러가는 분위기라면,본인이,,빠질거 같은대요,,정말,,대책 없네요,,님,엄마는 아니잖아요,,남편이랑,상의해서,절에서 모시는 걸로 해요,그럼,,,,님이,힘들게,하지마요,,

  • 19.
    '13.8.25 2:17 PM (223.33.xxx.20)

    불교이신분들은 절에서하고
    기독교인분들은 생략하지만
    일반사람은 집에서 제지내고 산소가는것으로하죠

  • 20. ㅋㅋ
    '13.8.25 2:17 PM (211.36.xxx.10)

    아들있어 든든하단 말이 무색...
    참 지엄마 49제에 성매매에만 눈돌아있는 꼴이라니 쯧

  • 21. ***
    '13.8.25 2:18 PM (203.152.xxx.165)

    지 엄마 49제에 아들은 룰루랄라 해외여행하고
    핏방울 하나 안섞인 부인은 집에서 새빠지게 49제 치러야하고.
    진짜 불공평하네요.
    돈 걷어서 절에서 지내버리세요.

  • 22. 참내
    '13.8.25 2:18 PM (211.58.xxx.175)

    원글님 힘든 걸 떠나서
    본인 어머니 49제인데 일이 있더라도 49제 참석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놀러갈 생각에 들떠서는... 에궁.. 자식키워봐야 헛거라는거.. 실감나네요..

  • 23. 남편분 너무했어요.
    '13.8.25 2:19 PM (218.39.xxx.78)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엄마돌아가시고 49재인데 어쩜 저래요?
    계약서 체결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포상휴가라면서요.
    회사사람들이 엄마 49재 빠지고 왔다는 거 알면 뒤돌아서서 흉볼 것 같아요.
    저런 아들 낳고 기르신, 얼굴도 모르는 분이 너무 가엾네요.

  • 24. 대한민국당원
    '13.8.25 2:23 PM (219.254.xxx.228)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더 적죠. 부처님 재세 당시 목련존자께서 자신의 어머님이 돌아가신 걸 알고 나의 어머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하고 신통력으로 좇아(찾아)보니 아귀지옥에서 배고픔에 굶주리고 있더라. 그래서 신통력으로 어머님을 찾아 갔지요. 음식을 드렸는데 아귀라 먹지 못했다는...
    고려말 나옹선사(무학대사 스승)도 밖에서 상여(?) 소리가 들려 나의 어머님은...? 신통력으로 보았는데 중음신에 머물러 계시더라.자식을 보지 못ㄱ하고 떠나시다보니-. 지장보실님께 기도를 해서 천도를 해주죠.

  • 25. 49재
    '13.8.25 2:28 PM (116.121.xxx.198)

    남편 성격이 워낙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속으로는 어떤 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나서 준비한다는 건 그냥 제 생각이에요..
    날짜가 겹친다는 것도 어제 제가 비로소 알아서 오늘 아침에 제가 얘기해줘서 알았네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가끔씩 이렇게 뒷목잡게 할때가 있어요..

  • 26.
    '13.8.25 2:41 PM (1.241.xxx.162)

    휴 어머니49제면 본인이 안간다고 해야죠
    회사에서도 양해해줘요.....너무하네요
    자기엄마인데 며느리엄마인가요? 진짜 아들들 대단합니다.

    아버지상 당하고 한달뒤에 여름휴가라고 유럽돌고 49제 안온놈도 있긴하던데

  • 27.
    '13.8.25 2:42 PM (119.70.xxx.201)

    남편분 정말 이해 안가요..정말 말도 안되는 사람이네요

  • 28. ^^
    '13.8.25 2:56 PM (211.59.xxx.170)

    장은 인터넷으로 보세요,

  • 29. 철없는 남편이네요
    '13.8.25 3:0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자기 엄마 돌아가신거 슬프도 않나?
    자식 잃은 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인데
    자식과 부모 입장이 이렇게나 다른건가.

    49제 힘들게 집에서 지내지 마세요.
    절에서 지내세요.

  • 30. 부모일에
    '13.8.25 3:24 PM (122.34.xxx.34)

    아들 딸이 다를게 뭐가 있어요 ??
    49제구 이제 여행 계획 잡을 정도면 돌아가신지 한달 남짓이라는건데
    그사이 회사에서 단체로 베트남 가서 마사지 받는다고 희희낙낙 했다는건가요 ?
    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놀 생각에 들떠 있다니
    아이는 없으세요 ?
    그아이 나중에 커서 그러면 기분 어떨지 생각해보고 자기가 자기 부모 그런 마음 느끼게 하고
    살았구나 잊지 말고 살라하세요
    49제는 이제 엄마 영혼이 이승을 영영 떠난다는 날이죠
    믿던 안믿던 상징적으로 몸을 떠난 영혼이 그동안 이승에서 자식곁을 빙빙 돌다
    정말 영원히 헤어진다는 날이예요
    일단 혼자 준비하시면 고생 마시고 절에 모시세요
    절에서 음식도 준비해주고 형식대로 이승 잘 떠나도록 절차 잘 진행해줘요
    물론 가족들도 다 참가해서 그형식을 다 따라야 하구요

  • 31. 49재
    '13.8.25 3:32 PM (116.121.xxx.198)

    불교믿는 집안도 아니고 절에다 알아봤더니 200만원이더라구요
    여유있는 형편도 아니어서 그냥 큰며느리인 제가 집에서 하겠다고 했더니...
    하여튼... 평소에도 잔정없다고 생각되던 남편한테 불만이었는데..
    진짜 정떨어질려고 하네요...자기 엄마일에도 이러니...

  • 32. ...
    '13.8.25 3:38 PM (152.99.xxx.167)

    불교믿는 집도 아닌데 49재를 지내고 거기다 집에서 한다구요??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49재는 절에서 스님이 지내주는 거지 집에서 지내는 제사가 아니에요.

  • 33. 사위도 아니고
    '13.8.25 3:48 PM (223.62.xxx.218)

    아들넘이 그따위라니..참..

  • 34. 49제
    '13.8.25 3:49 PM (125.178.xxx.170)

    놀러가고 싶을까요? 해외출장도 아니고 단지 부상으로 여행가는거..
    전 엄마 49제때 아무생각 안날정도로 힘들었는데,.. 자식키워봐야 소용없단말 딱 맞네요,
    철이 없어도 어쩌면 저렇게 없나요??

  • 35. .....
    '13.8.25 3:52 PM (125.133.xxx.209)

    뭐 아들도 참석안할 제사를, 며느리가 준비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제사상 제일 저렴한 거 돈으로 사시든가요.
    남편 관광비용 조금만 줄이면 하나 사시는 데 문제 없겠네요.

    참, 돌아가신 분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아들 고이 키워놨더니 어머니 49제에 놀러간다고 난리라니...

  • 36. ..
    '13.8.25 4:18 PM (121.168.xxx.52)

    몇몇분들이 49제라고 하시는데
    틀린 표현이에요

    49재
    49재
    49재

  • 37. 플럼스카페
    '13.8.25 4:24 PM (211.177.xxx.98)

    원글님 안 한다 하시고 남편 형제분들께도 연락하세요. 형이 오빠가 안 하고 외국간다고요.

  • 38. 댓글이 더 황당함
    '13.8.25 4:44 PM (124.56.xxx.130) - 삭제된댓글

    회사일도 아니고 무슨 상 받아서 놀러가는 일정인데 당연 빠질 수 있죠.. 자기 친어머니인데.. 만약 원글이 엄마 아니고 마누라라면 49 재도 안지내고 놀러간다.. 어떤 기분이겠어요?
    도리는 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키우기 힘든데.. 정말 허무해지는 글입니다

  • 39. ...
    '13.8.25 4:46 PM (14.46.xxx.158)

    아들도 참석안하는 49제를 뭐하러 지내나요...헐~이네요..

  • 40. ....
    '13.8.25 4:57 PM (218.234.xxx.37)

    돌아가신 분이 누구 엄마인지 모르겠네...

  • 41. 보던 중에 가장 불쾌한 글
    '13.8.25 5:53 PM (121.140.xxx.57)

    남편이 끔찍스럽지 않으세요?
    죽어도 가고싶으면 49재 지내고
    나중에 합류하거나 해도 될일을
    이건 뭐 아예 생각도 안난단 말이네요

  • 42. 헐...........
    '13.8.25 6:57 PM (59.22.xxx.219)

    저같음 경악을 넘어 남편이란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듯..
    무섭네요..

  • 43. **
    '13.8.25 7:2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다른 일로 49재 참석 힘들다고 하면
    남편 어떤 반응 일지 궁금하네요

    출장이면 몰라도 포상휴가면
    빠진다고 누가 뭐라 할 것같지도 않네요

  • 44. @_@
    '13.8.25 9:47 PM (39.119.xxx.105)

    집으로 스님을 모실 형편이 아님 하지마세요
    하는거 아니랍니다
    스님이 천도해야하는데 그냥 제사처럼지낼거면 안하는게 나아요
    가족들 한테 확실하게 인지시키구요
    제사가아니라 천도하는거라고

  • 45. ...
    '13.8.26 12:43 AM (112.155.xxx.72)

    본인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여행 간다고 희희락락하는 남편...
    혹시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49재는 그냥 원글님 능력껏 무리하지 마시고
    정성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애요.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어떤 분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안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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