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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 사의 찬미에요.
정동하도 잘 했지만 여운이 남는 건 바다네요.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마이크 하나 딱 쥐고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노래 부르는 바다,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다가 부른 사의 찬미
허무의 늪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3-08-25 13:34:20
IP : 211.186.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3.8.25 1:47 PM (112.165.xxx.104)한동안 사의찬미 검색이 많길래 뭔일인가 햇더니
와 역시 바다네요 바다 최고2. 무서웠어요
'13.8.25 2:10 PM (112.152.xxx.52)소름끼치고
3. 원래 사의 찬미란 노래 좋아했는데요
'13.8.25 2:31 PM (175.182.xxx.78) - 삭제된댓글바다가 부르는 거 듣고 눈물 나올뻔 했어요.
평소에 바다가 왜 일등이지?
현장에서 듣는 거랑 티브이로 보는 거랑 다른가 보다..
그런 생각 자주 했는데요.
이번에 제게 있어서 일등은 바다네요.
이번 불후의 명곡 아주아주아주 좋았어요.
모든 노래들이요.4. 이바노비치
'13.8.25 4:20 PM (219.241.xxx.218) - 삭제된댓글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5. ..
'13.8.25 4:36 PM (121.167.xxx.103)무도 가요제 이후로 엄청 좋아해요. 사의 찬미도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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