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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차이요?

우리동네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3-08-25 13:26:39

간단합니다

kcl같은 잘못쓰면 즉사할수있는 약도 그약의 위험성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왜 kcl ,이냐고요?

흔히 수액에 섞어쓰고 있는약인데 빨간색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지의 의문도 가지질 않습니다.

많이 포기하고있는 의사분들 

그냥  임금 적게 줘도 되는 이익때문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알고는 작은병원 못갑니다.

IP : 119.67.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웃기는 사실은
    '13.8.25 1:31 PM (39.7.xxx.80)

    임금차이 어쩌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간호사에게 괜찮은 임금을 지불하냐하면 것도 아니에요. 중소병원, 간호사 고용 겨우 법 한계를 지킬까말까 해놓고 임금은 형편 없어요. 빅5대형병원 간호사 월급많다고 모든 병원의 간호사가 그정도 받을 수 있는거 아니거든요.

  • 2. 간호사
    '13.8.25 9:29 PM (1.11.xxx.135)

    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질병과 그 질병의 병태생리, 치료 및 간호에 대해 공부하고 모성간호, 아동간호.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학등 많은분야를 공부합니다.
    그 안에는 해부학이나 생리학 약리학등 기본간호학과 역학, 통계등이 기본 중의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조무사는 6개월 이론 공부한다고 해도 직장 다니면서 그리 많지 않은 시간 하는걸로 압니다.

    조무사는 기능을 배우지 학문을 배우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할수 있는일을 하는것입니다.
    이 행위를 어떤 이유로 해야 하며 이 행위를 함으로써 어떤 결과가 있는지도 모르고 단지 시키고 해야 하는
    이유로 하는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조무사를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많은 나이에도 의학단어 하나라도 더 알려고 묻고 외우는 조무사분을
    보면 많이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싶지만 배우는 기본적인 부분이 완전히 다릅니다.

    간호사는 대학때 재시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간호학 하다 포기하는 사람도 제법 많구요.
    그러나 과정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년도 없이 할수있는게 많고 보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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