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남자를 잘만나야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여중 여고 여대 나오고
그냥 공부만 하고 직업도 별로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직업이라
게다라 남자만날일도 없고 사회생활 교제도 거의 안하고 해서
정말 걱정입니다.
남자를 판단하는 기준 그런거 정말 모르겠어요.
남자의 속마음 진실성 그리고 동반자로서의 적합성
어떻게 살펴야 할까요
그냥 연애감정으로만 결혼하면 안될거 같아요.
정말 남자를 잘만나야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여중 여고 여대 나오고
그냥 공부만 하고 직업도 별로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직업이라
게다라 남자만날일도 없고 사회생활 교제도 거의 안하고 해서
정말 걱정입니다.
남자를 판단하는 기준 그런거 정말 모르겠어요.
남자의 속마음 진실성 그리고 동반자로서의 적합성
어떻게 살펴야 할까요
그냥 연애감정으로만 결혼하면 안될거 같아요.
내가 연애감정만으로 결혼안하면 상대도 그래요 서로 따질것 따져도 상관 없으면 괜찮은거지만
여행 가 보면 남자 인성 대강 드러납니다. 내나쁜 인성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갑갑하다! 왜? 뭐지? 의문문 찍게 되고 얼굴 강직되있어
어둡고 차가운 느낌! 말투 사람을 안정되고 따뜻한
느낌 오는지 등등 봐야죠. 보통 그 남자 직장내 여사원이라던가 주변 여자들에 대한 생각 물어보면 권위적인지
여자 무시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행동 말 하나하나 신경안 쓰이게 시원한 느낌 유쾌하면
더 좋겠죠. 밝은사람이 좋죠. 취향 성격 나와 맞아야 하구요.
전 기준 잡아놓았어요
담배
개고기
클럽
주식
이 네가지 하는 남자 피할거예요
살아봐야 알고 .....부부싸움 대판 해봐야 알고...연애경험 많다고 잘아는건 아닌가봐요.
좋아하게되면 단점보단 장점이 크게보이는 경우가 있어요,,,이건 아닌데 싶은부분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본인이 자신없으시면 님을 사랑해주는 부모 형제 절친들에게 선뵈서 또 얘기들어보구요.. 좋으시겠어요,,저도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고싶은데 남편은 현실에서만 사네요 ....
왜 여행을 가면 인성이 들어나나요
님은 님이 좋아하는 상대가 생긴다면 되도록 대화를 많이 해서 가려내는 방법 외에는 없어요. 토론도 많이 해보시구요. 님과 가치관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려심 있는 것,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의 문제 해결력과 갈등으로 번지지 않을만한 의견조율이 가능한 대안을 내놓는 지, 그런 것들은 패키지 여행 말고, 배낭여행 같이 가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여행을 가면 하루종일 붙어있어야하고 모든 결정을 함께 내려야하지요. 그 과정에서 이사람이 독단적인사람인지 배려를 해주는사람인지,,등의 성격이 드러나게됩니다.
강단있고 끊어낼 줄 아는 사람이나 같이 갈까?
우유부단하고 순진 끌려가는 스탈은 자칫 혼전임신으로
이어져 평생 꼬 꿰어요. 그 집에도 가보고 가족 대화방식
분위기 파악해 보시구요. 시어머니감 집착정도도 체크등요
메뉴얼이 없기 때문이죠
정해진 숙소까지 가는데도 많은 선택이 있잖아요
꽃보다 할배에서도 이서진은 수없이 찾고 또 찾으면서 선택해요 매표소 줄서기냐 머신에서 줄서기냐. 어느 식당이 싼가, 그식당이 할배들에게 적당한가 등
선태과 집중, 결단력 모든게 나와요 물론 본인것도요
굴곡없는 인생은 없어요
굴곡이 있을때 기회로 만들것인지 위기로 주저앉을것인지 알 수 있어요
특히 적은 돈으로 가는 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술좋아하는 사람 만나지마시고 약속을 쉽게하고 지키지않는사람 말로 거창한꿈을 이야기하는사람이 노력은안하고 운이 안따라오면 그걸탓하는사람
술자리좋아하는 사람
주사있는 사람
친구 너무 좋아하는 사람
폭력적인 사람
게임에 빠져있는 사람
담배피우는 사람
이성으로 전혀 끌림이없는 사람(외모든 성격이든)은 무조건 제외했구요.
저랑 코드맞고, 위트있는 게 제일 중요했어요.
성실한지, 인성이 좋은지도 좀 봤구요.
그런 기준으로 고른 남자랑 아주 잘살고있습니다.
정말 안되는것, 꼭 있어야하는 것에대한 기준만있으면 좋은남자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봐요.
여행.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7561 | 무슨 글만 썼다하면 '워킹맘이 이 시간에 인터넷 하나봐요?'이러.. 5 | ... | 2013/10/14 | 976 |
307560 | 복비계산좀 부탁드려요 5 | 이사가요.... | 2013/10/14 | 676 |
307559 | 오늘 혹시 간송미술관 가신 분 있어요? 4 | 혹시 | 2013/10/14 | 1,803 |
307558 | 고집스런 7살 아들래미 어찌하나요? 9 | 희진맘 | 2013/10/14 | 1,265 |
307557 | 박근혜 정부, 보수단체에 144억원 지원했다 7 | 샬랄라 | 2013/10/14 | 986 |
307556 | 열 많은 체질에... 1 | 고지대 | 2013/10/14 | 741 |
307555 | 전화로 보험드는거 괜찮나요? 7 | ... | 2013/10/14 | 898 |
307554 | 민주 “새누리 윤상현이 차기 대통령이냐” | 차기대권 윤.. | 2013/10/14 | 734 |
307553 | 강아지나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8 | .. | 2013/10/14 | 1,895 |
307552 | 커피머신 일리랑 네스프레소 중에 어느 걸로 살까요? 5 | 커피머신 | 2013/10/14 | 2,836 |
307551 | 라텍스 2 | ... | 2013/10/14 | 687 |
307550 | 오쿠로 사골끓여보신분~~ 5 | 오쿠 | 2013/10/14 | 6,290 |
307549 | 친정 엄마 주무시는줄알고 1 | 곤란해 | 2013/10/14 | 2,129 |
307548 | 끌어올림)2012년 에이급수학 1-상,하... 3 | 베이글 | 2013/10/14 | 1,129 |
307547 | 하정우가 잘생긴건 아니죠? 11 | ..,, | 2013/10/14 | 2,515 |
307546 | 오토비스 사용하시는분들 괜찮나요? 5 | .. | 2013/10/14 | 1,560 |
307545 | 그렇게 간단한 것이였나? | ... | 2013/10/14 | 430 |
307544 | 전문직 논쟁이 한창이네요 의사로서 이야기해보면.. 27 | ... | 2013/10/14 | 6,625 |
307543 | 어떻게하면 혼자 잘 수 있을까요? 2 | 겁장이 | 2013/10/14 | 639 |
307542 | 손톱에 검은 점이 생겼는데 이게 뭘까요? 2 | 써니신 | 2013/10/14 | 13,551 |
307541 | 나 좀 말려줄 사람... 57 | 벽지선택 | 2013/10/14 | 14,809 |
307540 | 매실액을 걸렀는데요... 3 | 임은정 | 2013/10/14 | 1,122 |
307539 | SK3천포인트 신청하기 입니다. 2 | 봄가을 | 2013/10/14 | 978 |
307538 | 60대 여성분이 쓰실 컴퓨터요. 노트북,데스크탑,일체형pc중에 .. 11 | 나 | 2013/10/14 | 1,300 |
307537 | 진격의거인 중학생 봐도 되나요 3 | ... | 2013/10/14 | 1,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