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지구 48평 인데요. 대출을 많이받어서 거의 86만원정도
이자가 나가는데요. (이자가 5프로 넘어요)
좀 싼 이자로 바꿔탈라고해도 세입자가 있으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전철이 착공 (2015년도) 시점에서 급매로 팔고
32평형으로 다시 대출 좀 받고해서 살려고 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금 팔고 32평으로 갈아타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5년정도
유지하고 있다가 전철완공 (2019년도)시점에서파는게 유리한지
의견부탁드림니다.
전철 완공 되면 오를까하고 고민 하고있습니다.
이미 선반영 되어 완공된다고 오를까요??제가 9호선 완공되기전에 근처 5년동안 살았는데요.
2년후면 완공된다 된다 하더니 계속 연기되어 그동안 내내 불편하게 살았어요.
완공되고 나서 제가 생각한 금액처럼 팔리지 않아 후회 많이 했습니다.
금액이 떨어졌지 않은지요?
별내조차도 떨어지는 상황인데,
진접은 ....
매도 가능하면 파시고,
저리 대출로 갈아타심이...
근데,
40평형 하고 30평형하고 가격차이 별로 않 날텐데,
양도세,취등록세 잘 알아보세요.
그나저나 이자가 5%대면 넘 높긴하네요.
지하철 완공 되면 더는 안떨어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개통 하고도 추가로 6천도
더 떨어지더군요.오래된 아파트도 아니고 역 가까운데 비해 주변에 녹지나 공원 도서관
다 있는 쾌적한 동네인데도요.30~40분이면 강남까지 가서 편해지긴 했어도 집값은
윗님 말씀처럼 선반영 되서 덕 못봤나봐요.유지도 아니고 더 떨어져서 파느니 그 전해에
팔걸 하고 얼마나 후회 했는지..이런 경우도 있어요.
지하철 선반영 되었을 거에요. 게다가 5년 후면 집이 낡아지잖아요. 지금부터 슬슬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