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주택 빈집명도 절차에 대해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뭉치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3-08-25 10:50:34

경매받은집에 현재 세입자는 이사나가고 없는 상태예요. 문이 잠겨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봤을때

비어있는데 안방에 메트리스하나랑 거실에 짐없는 장식장 (붙박이 장처럼 원래그집에 있는 물건인지 알수없음)이

세개있어요. 세입자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2월정도 까지 살다 나간거 같아요.(수도,전기내역서로 추정) 보증금은 없

고 년 300만원에 있었어요.수도 전기가 2013년 1월에 다 끊겼어요.

이사나간 세입자가 이사비용이랑 살다가 뭘 고쳤다고(영수내역이 있다고함) 그것까지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경매에 경험이 있으시거나 명도 절차에 대해 아시는 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IP : 59.31.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매
    '13.8.25 11:12 AM (112.168.xxx.231)

    경매받으셨다면서...아무 것도 모르고 어떻게 경매 받으셨나요 ??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언니가 경매를 해서 들은 풍월로는요, 법원가서 강제집행신청을 한다고 해요.
    금액은 정확히 모르지만 얼핏 듣기로는 20만원 내외인 걸로 기억되고요.
    그러면 법원에서 나와서 문 따고 물건이 있으면 따로 보관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처분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세입자 살다 간 기간이 잘못 된거죠?
    2013년 이 아니라 2012년이죠?

  • 2. 우언
    '13.8.25 11:29 AM (182.221.xxx.12)

    경매 사이트나
    도서관에서 경매 관련 책 보시면 도움 될 겁니다.

    책같은 경우 경험담 위주로 써서
    읽는 데 몇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 3. 뭉치
    '13.8.25 11:56 AM (59.31.xxx.55)

    아...네.

    11년 12월부터 12년 12월까지 세금이 나왔네요.

    빈집이라 생각하고 받은거예요. 세입자가 전세가 아니라 보증금 없는 월세라 기간도 지났고

    별일 없는줄 알았어요.

    여러가지 읽어보니 의견이 반반이라.

    우리가 비워줘야하는 집 기한이 20일 정도 남아서 좀 급할듯 해서요.

  • 4. 한번
    '13.8.25 12:29 PM (114.200.xxx.150)

    경매 관련 카페에 가셔서 문의해 보세요.
    수리비는 지불해야 하는지 먼저요.
    저같으면 물건 가져가면 수리비 지불하겟다고 하겠어요.

    전에 어디서 듣기로는 물건 놓아두고 간 것 함부러 손대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읽었어요.
    잘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309 요즘 밤에 창문 닫고 주무세요? 5 ... 2013/08/25 2,214
290308 꽃들의 전쟁 보시는 분들 10 모여보세요... 2013/08/25 3,079
290307 파워포인트나 엑셀 배우고 싶어요 25 마흔셋 2013/08/25 3,458
290306 구글 안경... 갱스브르 2013/08/25 864
290305 이경진 23 금뚝에서 2013/08/25 11,572
290304 미드 고스트 위스퍼러 보시는분계세요? 5 나나 2013/08/25 1,532
290303 저같이 짝짝이 눈(?) 어째야할까요? 3 푸르른 2013/08/25 1,424
290302 효소만들때 물기는 반드시 빼야하나요? 10 미니네 2013/08/25 2,076
290301 답답해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내용은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 33 미혼 2013/08/25 15,064
290300 부산롯데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있을까요? 1 부산여행 2013/08/25 1,775
290299 중학교에서 국어수업 하시는 분들만 궁금해요~~(수업방법 질문) 4 .. 2013/08/25 1,299
290298 안돼!하고 좀 말해주세요 ㅎ 6 일요일저녁 2013/08/25 1,606
290297 서판교 32와 분당 49평.. 15 매매 2013/08/25 7,176
290296 개고기는 더러워서 못 먹는거예요. 36 보신????.. 2013/08/25 4,182
290295 저는 경제학을 전공한 젊은 20대의 여성입니다. 46 .. 2013/08/25 10,584
290294 돌잔치때 한복 안입혀도 될까요? 11 2013/08/25 1,882
290293 중학생과학도 선행하나요? 6 궁금 2013/08/25 1,730
290292 키플링 데피아 키플링 2013/08/25 1,252
290291 눅눅해진 비타민 통을 바꿨더.. 2013/08/25 996
290290 여기 한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1 샬랄라 2013/08/25 1,628
290289 양육권은 꼭 소송까지 가나요? 1 .. 2013/08/25 1,086
290288 두얼굴의 목사' 고아나 다름없는 소녀 6년간 성 노예로 7 호박덩쿨 2013/08/25 2,934
290287 비피더스 푸..밀 cf 진짜 거북하네요 3 이쁜척 2013/08/25 2,305
290286 도가니탕 vs 뼈다귀해장국 4 양파깍이 2013/08/25 1,305
290285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충격스런 추적 60분.. 1 진짜는 2013/08/25 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