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주택 빈집명도 절차에 대해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뭉치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3-08-25 10:50:34

경매받은집에 현재 세입자는 이사나가고 없는 상태예요. 문이 잠겨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봤을때

비어있는데 안방에 메트리스하나랑 거실에 짐없는 장식장 (붙박이 장처럼 원래그집에 있는 물건인지 알수없음)이

세개있어요. 세입자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2월정도 까지 살다 나간거 같아요.(수도,전기내역서로 추정) 보증금은 없

고 년 300만원에 있었어요.수도 전기가 2013년 1월에 다 끊겼어요.

이사나간 세입자가 이사비용이랑 살다가 뭘 고쳤다고(영수내역이 있다고함) 그것까지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경매에 경험이 있으시거나 명도 절차에 대해 아시는 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IP : 59.31.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매
    '13.8.25 11:12 AM (112.168.xxx.231)

    경매받으셨다면서...아무 것도 모르고 어떻게 경매 받으셨나요 ??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언니가 경매를 해서 들은 풍월로는요, 법원가서 강제집행신청을 한다고 해요.
    금액은 정확히 모르지만 얼핏 듣기로는 20만원 내외인 걸로 기억되고요.
    그러면 법원에서 나와서 문 따고 물건이 있으면 따로 보관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처분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세입자 살다 간 기간이 잘못 된거죠?
    2013년 이 아니라 2012년이죠?

  • 2. 우언
    '13.8.25 11:29 AM (182.221.xxx.12)

    경매 사이트나
    도서관에서 경매 관련 책 보시면 도움 될 겁니다.

    책같은 경우 경험담 위주로 써서
    읽는 데 몇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 3. 뭉치
    '13.8.25 11:56 AM (59.31.xxx.55)

    아...네.

    11년 12월부터 12년 12월까지 세금이 나왔네요.

    빈집이라 생각하고 받은거예요. 세입자가 전세가 아니라 보증금 없는 월세라 기간도 지났고

    별일 없는줄 알았어요.

    여러가지 읽어보니 의견이 반반이라.

    우리가 비워줘야하는 집 기한이 20일 정도 남아서 좀 급할듯 해서요.

  • 4. 한번
    '13.8.25 12:29 PM (114.200.xxx.150)

    경매 관련 카페에 가셔서 문의해 보세요.
    수리비는 지불해야 하는지 먼저요.
    저같으면 물건 가져가면 수리비 지불하겟다고 하겠어요.

    전에 어디서 듣기로는 물건 놓아두고 간 것 함부러 손대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읽었어요.
    잘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140 오래 못 살거라 생각하니.... 7 2013/12/23 2,683
335139 의사협회, 총파업 결의…시기·절차 내달 논의 10 ㅂㄱㅎ ㄲ .. 2013/12/23 1,769
335138 마니또 선물 2 ^^* 2013/12/23 1,421
335137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피부 필러 질문입니다. 3 피부 2013/12/23 1,617
335136 급해요. 어제 김옥균에 대해 나온 프로가 있다고 하던데요~ 프로.. 3 fusion.. 2013/12/23 1,061
335135 백화점에서 지갑 소매치기 당했어요 9 ㅠㅠ 2013/12/23 4,150
335134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3 1,119
335133 고등학생 영어 문법책 추천 부탁합니다 7 참고서 2013/12/23 3,638
335132 1월1일에 오사카에 가요 뭘하고 뭘먹고 뭘살까요? 8 .. 2013/12/23 4,014
335131 페이스북엔.. 이쁜여자가 참 많네요^^ 2 2013/12/23 1,883
335130 왜 개표/집계 부정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침묵하지요? 1 궁금한데 2013/12/23 991
335129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육아. 요즘 저좀 성장한거같아서 일기써봤어요.. 2 엄마는위대하.. 2013/12/23 1,157
335128 "장성택 숙청"의 포르노화 3 미미 2013/12/23 2,493
335127 경찰 떠난 민주노총 사무실 가보니 14 너무하네! 2013/12/23 3,019
335126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한가.. 21 oops 2013/12/23 1,612
335125 엄마탓은 아니라는 육아서 1 괜찮아 2013/12/23 1,179
335124 77개 중대 7000여 명을 동원.... 4 헐....... 2013/12/23 1,818
335123 변호인 예매표 대량 취소 발생;;;;;.jpg 25 현장구매강추.. 2013/12/23 10,870
335122 초5 여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을 원하는데요.. 2 dd 2013/12/23 1,649
335121 실존주의? 3 포기NO 2013/12/23 1,102
335120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 6 폴고갱 2013/12/23 1,958
335119 이혼하신 부모님을 두고 결혼을 생각하려니..-수정 25 .. 2013/12/23 4,463
335118 의료민영화 되면 지병 있는 노인들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걸 그.. 10 .... 2013/12/23 2,092
335117 '이틀전 목격' 철도노조 지도부 증발 미스터리 9 천장까지뜯었.. 2013/12/23 2,873
335116 김장 뒤늦게 하려보니 3 게으름 부리.. 2013/12/23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