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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위험한 가족 완전 악마들이네요;;;

말이안나와 조회수 : 13,631
작성일 : 2013-08-25 00:18:22

 

진짜 말이 안 나옵니다.

어떻게 자기 친자식들을 불구로 만들면서 보험금을 타먹는 건지

지금 그 애들은 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애들 얼굴 공개해서라도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일가족들이 다 악마네요 악마..

진짜 헐입니다 헐........................





 

IP : 221.138.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12:19 AM (39.121.xxx.49)

    정말 치를 떨며 봤어요.
    저 집안은 핏줄이 악마핏줄인가봐요..
    이런거 얼굴공개 좀 했음 좋겠어요....

  • 2. 너무
    '13.8.25 12:23 AM (59.16.xxx.30)

    저도 기함을 하면서 봤어요.
    특히 남매 아이들... 너무너무 안됬어요.
    동거남 이라는 사람이 아이들데리고 도주해서 잠적했겠죠 뭐.
    그동안 보험사기로 뜯어낸돈이 6억 5천이라는데 진짜 완전 악질중에 악질같아요... 으 열불이 나네요 ㅠ

  • 3. 쯧쯧
    '13.8.25 12:25 AM (121.157.xxx.133)

    보면서 할 말 잃음.

  • 4. ..
    '13.8.25 12:26 AM (211.177.xxx.114)

    첫채아들도 사고로 뇌병변이라면서요~둘째는 떨어트려서 하반신마비고 수술하면 걸을수있다는데 보험금 1억에 애 인생을 팔아먹네요~~~전 세째딸도 걱정되요~~동거남이 성폭행하지 않았을까~~진짜 애들 얼굴 공개해서라도 악마 가족이랑 떨어트려야해요~~어찌 자기자식들 혹은 자기몸을 이용해ㅈ보험금을 탈생각을 할까요? 미친것들 싹 죽어야해요~~

  • 5. ...
    '13.8.25 12:29 AM (39.121.xxx.49)

    사건을 파면 더 많은것들이 나올것같아요.
    엄여인이 생각나더군요...보험금때문에 남편들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 6. 분당 아줌마
    '13.8.25 12:30 AM (175.196.xxx.69)

    저렇게 번 돈은 쉽게 나가서 항상 돈ㅇ 쪼들려요.
    그러니 또 일을 저지르는거겠죠.
    귀신으 뭐하냐? 저런 것들 안 잡아 가고

  • 7. ...
    '13.8.25 12:31 AM (39.7.xxx.77)

    세상에 워낙 싸이코들이 많아서..전엔 이정도도 눈도 깜짝 안했는데;
    이제 애 키우는 입장이 되니 그냥 볼 수가 없네요..
    막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까지 나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ㅠ
    멀쩡한 애들을 다 망가뜨리고...애들 어떡해요. 내가 막 찾으러 다니고 싶을 정도..
    빨리 찾아야 될텐데 ㅠㅠ

  • 8. ...
    '13.8.25 12:31 AM (119.71.xxx.179)

    보고, 저녁먹은거 체했네요. ㅠㅠ 어떻게 보험금을 40번 넘게 타먹을때까지 안잡힌걸까..

  • 9. 원글
    '13.8.25 12:36 AM (221.138.xxx.163)

    보험회사에서 굉장히 조사를 철저히 한다더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봅니다;
    허리 다친 아이의 경우, 조사관이 응급실과 병원들 돌아다니며 진술 들었을 텐데
    어떻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가 있는지?
    보고났더니 몸이 괴롭네요. 속도 더부룩하고요.
    하지혜씨 살해사건 봤을 때처럼 너무 화가 나네요.제발 저런 것들좀 중벌을!!!!!!!!!

  • 10. ㅓㅏㅣ
    '13.8.25 1:48 AM (175.193.xxx.91)

    실제로 한명 건너 당사자에게 들은 말이예요
    포주는 자기 자식도 매춘을 시켜요
    자기 자식도 이용해서 돈버는 거죠
    포주 아니더라도 그냥 타인을 무조건 이용하는 존재로 보는 사람들 있어요 자식도 당근 예외 아니고요
    꼭 머리가 미친거 같죠
    겉으로 보기에 사람좋은 거처럼 보여도 비인간적, 정말 사람이 아니고 뱀같은 인간들 정말 많아요
    인간에 대한 환상을 다 깨부숴야해요

  • 11. ..
    '13.8.25 1:19 PM (118.221.xxx.32)

    조금 보다 껐어요 ㅜ

  • 12. ...
    '13.8.25 4:08 PM (183.100.xxx.11)

    윗윗님.포주는 자기자식 매춘안시킵니다

    매춘고용녀들은 통상적(?)으로 포주를 엄마 라고 불러요
    제3자가보면
    그럼모습이 진짜 엄마처럼보이기도하고,마치.엄마처럼 행동해요

  • 13. 아니요
    '13.8.25 4:34 PM (175.193.xxx.91)

    그 아이를 구해주려고한 청소년한테서 들었는데
    포주인 친엄마가 아이를 매일밤 남자손님 받게했다고 합니다
    도망치자고 했는데 거부했다네요
    그리고 제가 저런 부류의 인간을 잘 알아요
    어려서 닭이 계란을 낳으면 그 계란으로 돈버는게 어린시절 즐거움이었다고 말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압니다
    나쁜 사람들이 자기자식 괴롭혀도 돈나갈까봐 굽신대고 괜찮다고 세뇌시키고
    자기자식만 조종하고 이용합니다 오로지 타인은 힘있으니 어쩌지못하고 약자인 자기 자식하고만
    평생 게임하는 사람있어요

  • 14. ㅣㅣ
    '13.8.25 5:58 PM (211.36.xxx.182)

    포주가 무슨 자기 자식을 안시켜요? 티비에서 여러차례 나왔어요. 방송국에서 찾아가니까 가족끼리 벌어먹고 사는건데, 니들이 뭔상관이냐고 미친듯 덤비드만요

  • 15. 그리고
    '13.8.25 7:23 PM (175.193.xxx.91)

    얼마나 바닥인생이면 돈이없으면 인성이 각박해진걸까라는 생각이 들죠?
    아니예요
    못산적도없고 아주 잘살아도 포주 마인드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이 사람들은 가족에 대해서도 사랑이나 책임감 신뢰 동정심
    이런 마음이 전혀 전혀 없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를 모르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게 뭔지를 전혀 몰라요

  • 16. 태양의빛
    '13.8.25 10:26 PM (221.29.xxx.187)

    못산적도없고 아주 잘살아도 포주 마인드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이 사람들은 가족에 대해서도 사랑이나 책임감 신뢰 동정심
    이런 마음이 전혀 전혀 없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를 모르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게 뭔지를 전혀 몰라요

    //222222222 한마디로 사이코패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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