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안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 남편도 안먹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갈수록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들이 그립고 먹으면 넘 맛있고 그래요.
집에서 뽀얗게 살짝만 띄우셔서 뚝배기에 소복히 끓여주셨던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남편 돌잔치 간 틈을 타서 마트에서 작은거 하나 집어다 끓였는데 기가막히게 맛있어요.
식탁에 퍼질러 앉아서 풋고추 고추장에 찍어 같이 먹으니 진수성찬, 행복해요.
환기 얼른 시켜야겠죠?
천천히 먹고 82 좀 하다가 할래요
청국장 안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 남편도 안먹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갈수록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들이 그립고 먹으면 넘 맛있고 그래요.
집에서 뽀얗게 살짝만 띄우셔서 뚝배기에 소복히 끓여주셨던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남편 돌잔치 간 틈을 타서 마트에서 작은거 하나 집어다 끓였는데 기가막히게 맛있어요.
식탁에 퍼질러 앉아서 풋고추 고추장에 찍어 같이 먹으니 진수성찬, 행복해요.
환기 얼른 시켜야겠죠?
천천히 먹고 82 좀 하다가 할래요
아....우린 신랑 애들 다 좋아 해서,,,,주말에만,,끓여 먹어요,,,
주중에는,,,안되고,,ㅎㅎ
맛있게 드세요~~
다먹었어요.
이렇게 맛있는데 같이 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저만 그런거니까
혼자즐겨야죠. 포도먹으면서 82 간섭질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