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임신에 두번 출산...사후피임제는 두번 먹었고요...남편 수술 작년에 시겼어요..피임은 제가 루프했었어요..수술전에
저도 한번도 유산해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피임을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피임 실패 했다고 몇 번이나 수술했다고 하세요...?
저는 삼십대 중반인데 임신 한 번하고 그 아이 출산 한 번 했어요.
제 친정 엄마 때도 아버지들 정관 수술을 하던 땐데 ..
이제는 다 지난 얘기인.듯하지만 ..
피임 한 번 실패하고 수술 하셨으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방법을 찾으셨어야지...
게다가 ..다들 그렇게 몇 번씩 그러며 산 줄 알았다는건 너무 하세요.
혹시 3ㅡ40년대생이신지.
박완서님 소설에서는 피임 실패해서 솎아내고 ㅡ수술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ㅡ 터울 조절했는데
세상이 좋아져서 다른 피임 방법도 나왔더라는 내용이 있긴 해요.
그런건 물정 문제가 아녜요
산부인과 로비에도 안내문이 다 걸려 있는데요 ㅠ
저도 유산은 안해봤어요. 유산 안한 여자들이 더 많을껄요.
임신되어서 아이 낳고 그 이후엔 남편이 정관수술
이글이 전 더 충격. 제 주변은 아기가 안생겨서 걱정인 분들이 더 많고
유산이나 낙태하신분들 찾아보기가 더 힘들어요.
저도 유산, 낙태 경험 없고 아이 안생겨 고생했어요.
제 생각엔 결혼이 다들 늦는 추세라 그런거 같아요.
사실 미혼때 교제하면 피임에 더 신경쓰니까 임신확률이 낮고요.
카페에 앉아있다보니 중년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말씀이 하도 커서 듣게됬는데
콘돔 쓰는경우에는 열심히 피임해도 실패해서 후덕한 아주머니들이 두번?정도는 중절경험이 있더라구요
깜짝 놀랐네요
유산이나 중절수술한 적이 한번도 없이 피임 잘 한 사람이 훨씬 더 많을걸요?
저는 큰 아이 낳고 금새 아이가 들어섰는데 그 아이는 유산되고 피임하다가
40개월만에 둘째 낳고 남편이 정관수술 했어요.
저두 안해봤구요. 유산이나 중절수술 안해본 여자들이 훨씬 많을걸요.
나이50가까이지만 철저한 피임과 터울조절로 아이둘이고 유산한번도 안해봤어요 우리 윗세대인엄마 세대들이 유산맣이하고 피임이 힘들어고생하고 아들낳을려고 수술하고 이런거 애기많이 듣고 살아서 전 엄청 신경많이 썼어요 수술도 내몸에 너무 안좋고 마움에 상처되고 절대 그렇겐 안하리라 생각했네요
님남편 죄송한데 발정난 개 같네요.
정관수술 하기 싫고 그짓은 하고 싶어서 지 새끼를 몇을 죽인거야.
님도 마찬가지예요. 남편이 그러면 임플라논이라도, 하다못해 난관수술이라도 하든가요.
요즘에야 안 그렇겠죠...위 aaa님 말씀대로 울엄마 세대 5-60대 이상 분들 그냥 주위의 평범한 주부분들 피임 실패등 밥먹듯이 여러번 수술하고 이런 분들이 있더군요..그래서 깜놀했었긴 한데 설마 요즘에야..
저도 한번도 중절수술 또는 사후피임약도 먹어본적 없어요.
아이 둘 낳고 피임했는데 남편이 어느날 혼자 가서 수술하고 왔어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당연히 한 번도 안 하는 게 보통이죠-_-; 저는 물론 제 주위에도 30명에 1케이스 정도??
몸조심좀 하세요;;;;;;
옛날에야 그렇다 치고 요즘분이 왜? 두번 임신 두번 출산 후 남편이 수술했어요.편하고 아무 이상 없어요.
두번 출산 유산경험없어요
피임철저하게 하고 두번째 출산후 남편 정관수술.
두 번 임신해 아이 낳은 게 전부입니다
유산안해봤어요
임신이 잘 안되는 체질인가봐요
이런글에 설마 나 낙태했다고 인증하라는 글이 달리길 예상하신건 아니시죠?
저도 유산경험 없어요
두아이 있구요
저희 언니는 늦게 결혼해서 세번 자연유산 하고 아이 안생길줄 알았는데 그 뒤로 두아이 순산 했어요
그건 다 윗세대 이야기 아닌가요?
피임법 있고, 콘돔 품질도 좋아졌는데...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어서
아직도 유산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제 주위엔 유산 경험없는 분들이 더 많아요
두 번 임신, 두 번 출산
자연유산, 인공유산(낙태, 중절) 한 번도 안해봤어요.
피임약 먹어본 적도 없고, 콘돔만....
30대 중반인데 친구들 여럿이 무계획임신 해서 셋째 낳더라구요
첫애 낳고 백일 즈음에 둘째 생겼어요.
당황 되었지만 한번도 유산 생각은 안해봤구요.
남편도 놀라서 바로 가서 수술 했어요.
내 뱃속에 있는 내 새끼를 어찌 죽이나요ㅠ
제목이 너무 놀라워서 답글 달아요. 유산한적이 한번도 없는게 정상 아닌가요??
유산한게 마치 흔하고 당연하다는 듯한 논조는 도대체 뭐죠? 게다가 제 위에 위의 댓글님은 뭐죠?
본인이 낙태 안했다고 해도 한 사람이 더 많다는건가요??
정말 놀라고 갑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세요....그말밖에...
저도 한번도 유산은 한적이 없어요...여자 몸이 엄청 고생하는거잖아요..ㅜㅜ
미런한건지 무식하건지~~
유산하는 여자들이 비정상이지
한번도 안하신분 계시냐니요.
누가 뭐라고 해도 유산은 살인입니다.
그냥 태어났으면 웃고 울고 재잘거리고 노래할 한 인간의 삶을 살해하는 것.
저는 당연히 유산경험이 있는 여자가 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임신계획전에는 피임하고
그다음에 아이 둘 낳고
피임하다가 남편이 수술했어요...
이글이 전 쇼킹
전 애둘 낳고 키우면서 한 번도 그런 적 없는데...
피임은 기본 아닌가요.....;;;;
남편 분 무책임 하시다.........
정관수술 꼭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남편 분 설득이 어려우시다면 난관수술이라도 하세요....-_-
그리고 사후피임약이란거 몸 많이 해친대요 수술보다 나을뿐.
남편수술이 최선
44인데 남매있구요 한번도 유산한적 없고 피임은 남편이 알아서 조절을 잘하는 바람에 실수한적이 없네요 저는 혹시라도 임신하면 꼭 낳는다고 했기땜에 울남편이 신경 많이 썼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