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시터 글 보다 깜짝 놀랐어요
1. ...
'13.8.24 3:50 PM (1.244.xxx.200)조선족도 월 200받는건 아닌걸로 압니다만.
제가 알기론 월 200이 입주 시터의 평균은 아니에요.2. 그 글에도
'13.8.24 3:51 PM (118.220.xxx.210)160만원이라고 하셨어요.
3. 그러니까요
'13.8.24 3:55 PM (182.172.xxx.242)식당서 일하거나 저번에 여기에 글 보니까 학교 급식하는 식당에서
일하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는 조건으로 한 달 80만원도 있던데
그런 거 우리나라 여자들 그것도 다 대학 나온 여자들도 할까 해도 그 정도 받는데
무슨 조선족 그것도 하나도 전문적인 준비나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외국인이 와서 저리 받아요?
거기다 퇴직금이 어쩌고 진짜 중국인이 세금 내고 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두 사람이 괜히
돈 주니 중국인들이 아주 젊은 엄마들을 우습게 보고 저러는 거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왜 그러나 몰라요? 외국 가서도 다들 그 나라 엄마들은 안 주는 촌지줘서 현지 물 흐리고
눈총 받고 안에서는 중국말하는 조선족 한테도 월급 주고도 엄한 소리나 듣고.
남의 나라와서 일하고 있으면서 무슨 큰소리인지 아주 배가 불렀어요.
월급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월급 줬으면 그 이상은 호의인거지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인줄 아는 것들 한테
절대 호의를 베풀 필요 없어요.4. 아이가
'13.8.24 3:59 PM (211.36.xxx.152)아이가 신생아때는 힘들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가사도우미를 따로 부르기도 해요. 저는 그랬고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어린이집 반나절 다니고 그럼 할만하죠.
어차피 보수는 같으니깐요.
그리고 아무리 적게 드신다고 해도 생활비는 더 나외요.
먹는거 수도 쓰는거 전기쓰는게 사람 하나 있음 더 나와요.
한집에 신생아때 고생하고 오래 있을수 있음 괜찮은것 같아요5. 청담공원
'13.8.24 4:06 PM (14.52.xxx.82)집근처라 가게되면 공원에 조선족과 아기들로 넘쳐납니다.
아기야 울던말던 주인이 출근하면 공원에 모여서 하루종일 수다떨다 집에 들어가던데
제대로 집안일은 할까싶던데6. 헐..
'13.8.24 4:26 PM (61.85.xxx.204)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넣어야 겠어요
베이비시터라 하고 취업비자에 세금 제대로 받으라고.
월급받는 우리는 세금 무지 많이 받아가면서, 조선족 정말 싫어요7. 윗윗님
'13.8.24 4:46 PM (203.248.xxx.70)불체자 시터 쓰는 사람들도 세금 안내는 불체자인거 알면서도 싼값에 쓰는 겁니다.
그들이 세금내고 노동법 보호를 받게 된다면 그만큼 사용자들이 내야하는 비용도 높아지는거죠.8. ㅡㅡㅡㅡ
'13.8.24 5:1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뭘모르는말씀이지요
한국인안쓰고싶어안쓰나요
한국인입주희망자는 꿈에떡맛보기랍니다
거기다가솔직하게 종부리듯?하는 무개념주인들싫어
저같은 성격은 차라리회사가났던데요
그들은 그들만의 노하우?가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5267 |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 입원할까요 | 2013/11/04 | 9,364 |
315266 |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 | 2013/11/04 | 919 |
315265 |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 우꼬살자 | 2013/11/04 | 439 |
315264 | 너무 미안했어요 20 | ㅁㅁ | 2013/11/04 | 10,425 |
315263 |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 zyx | 2013/11/04 | 3,762 |
315262 |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 | 2013/11/04 | 10,476 |
315261 |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 우하하 | 2013/11/04 | 725 |
315260 |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 상속자 | 2013/11/04 | 25,608 |
315259 |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 임아트 | 2013/11/04 | 1,270 |
315258 |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 사나 | 2013/11/04 | 2,179 |
315257 | 어린애취급하는데........ 3 | 기분상해요 | 2013/11/04 | 688 |
315256 |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 방글방글 | 2013/11/04 | 1,295 |
315255 |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 ㅇㅇㅇ | 2013/11/04 | 862 |
315254 |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 생각 | 2013/11/04 | 15,115 |
315253 |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 | 2013/11/04 | 5,001 |
315252 |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 아리랑 | 2013/11/04 | 1,150 |
315251 |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 카사레스 | 2013/11/04 | 6,971 |
315250 |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 슈퍼맨 | 2013/11/04 | 6,974 |
315249 | 응답94에 쓰레기요 8 | .. | 2013/11/04 | 3,616 |
315248 |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 친정엄마 | 2013/11/04 | 1,399 |
315247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 TT | 2013/11/04 | 2,002 |
315246 | 정소민이라는 10 | 드라마 | 2013/11/04 | 3,091 |
315245 | 꽁떼치즈 어디서 파나요? | ... | 2013/11/04 | 920 |
315244 | 고무장갑 몇달쓰세요? 2 | ... | 2013/11/04 | 1,189 |
315243 | 서양 요리에서 말하는 컵의 크기는? 6 | .... | 2013/11/04 | 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