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시터 글 보다 깜짝 놀랐어요

,,,,, 조회수 : 4,340
작성일 : 2013-08-24 15:46:08
애 키운지 오래되서 시터 가격도 잘 모르고 그런데요 
시터 월급이 200이면 조선족 들한테 엄청나게 고 임금아닌가요
그리고 식당이나 그런곳에서 일하는것 보다 집안에서 애 보는게 훨신 육체적으로도 나을것 같은데
그렇게 보너스 바래고 휴가 바라고 그럼 안되죠 

입주 시터들이 하는 일이 집안일 전반적인것 다 하고 아이 보고 그러는 일반 주부의 생활인가요?

주인 없는 집에서 애들이랑 있으면 나가 식당일 하는것 보다 훨 나을텐데 


그런데 조선족 거짓말 잘하고 게으르고  이상한 사람 되게 많다는데 
아무리 조금 싸다고 해도 한국사람 쓰는게 낫지 않나요
IP : 49.50.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4 3:50 PM (1.244.xxx.200)

    조선족도 월 200받는건 아닌걸로 압니다만.
    제가 알기론 월 200이 입주 시터의 평균은 아니에요.

  • 2. 그 글에도
    '13.8.24 3:51 PM (118.220.xxx.210)

    160만원이라고 하셨어요.

  • 3. 그러니까요
    '13.8.24 3:55 PM (182.172.xxx.242)

    식당서 일하거나 저번에 여기에 글 보니까 학교 급식하는 식당에서
    일하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는 조건으로 한 달 80만원도 있던데
    그런 거 우리나라 여자들 그것도 다 대학 나온 여자들도 할까 해도 그 정도 받는데
    무슨 조선족 그것도 하나도 전문적인 준비나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외국인이 와서 저리 받아요?
    거기다 퇴직금이 어쩌고 진짜 중국인이 세금 내고 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두 사람이 괜히
    돈 주니 중국인들이 아주 젊은 엄마들을 우습게 보고 저러는 거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왜 그러나 몰라요? 외국 가서도 다들 그 나라 엄마들은 안 주는 촌지줘서 현지 물 흐리고
    눈총 받고 안에서는 중국말하는 조선족 한테도 월급 주고도 엄한 소리나 듣고.
    남의 나라와서 일하고 있으면서 무슨 큰소리인지 아주 배가 불렀어요.
    월급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월급 줬으면 그 이상은 호의인거지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인줄 아는 것들 한테
    절대 호의를 베풀 필요 없어요.

  • 4. 아이가
    '13.8.24 3:59 PM (211.36.xxx.152)

    아이가 신생아때는 힘들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가사도우미를 따로 부르기도 해요. 저는 그랬고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어린이집 반나절 다니고 그럼 할만하죠.

    어차피 보수는 같으니깐요.
    그리고 아무리 적게 드신다고 해도 생활비는 더 나외요.
    먹는거 수도 쓰는거 전기쓰는게 사람 하나 있음 더 나와요.

    한집에 신생아때 고생하고 오래 있을수 있음 괜찮은것 같아요

  • 5. 청담공원
    '13.8.24 4:06 PM (14.52.xxx.82)

    집근처라 가게되면 공원에 조선족과 아기들로 넘쳐납니다.
    아기야 울던말던 주인이 출근하면 공원에 모여서 하루종일 수다떨다 집에 들어가던데
    제대로 집안일은 할까싶던데

  • 6. 헐..
    '13.8.24 4:26 PM (61.85.xxx.204)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넣어야 겠어요
    베이비시터라 하고 취업비자에 세금 제대로 받으라고.
    월급받는 우리는 세금 무지 많이 받아가면서, 조선족 정말 싫어요

  • 7. 윗윗님
    '13.8.24 4:46 PM (203.248.xxx.70)

    불체자 시터 쓰는 사람들도 세금 안내는 불체자인거 알면서도 싼값에 쓰는 겁니다.
    그들이 세금내고 노동법 보호를 받게 된다면 그만큼 사용자들이 내야하는 비용도 높아지는거죠.

  • 8. ㅡㅡㅡㅡ
    '13.8.24 5:1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뭘모르는말씀이지요
    한국인안쓰고싶어안쓰나요
    한국인입주희망자는 꿈에떡맛보기랍니다
    거기다가솔직하게 종부리듯?하는 무개념주인들싫어
    저같은 성격은 차라리회사가났던데요

    그들은 그들만의 노하우?가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939 겨울코트 모 94% + 나일론 6% 면 괜찮은 코트인가요? 5 잘몰라용 2013/08/26 7,618
289938 중고등 대안학교 추전부탁드려요 13 .. 2013/08/26 4,524
289937 인조대리석 색깔과 사재 싱크대 고민.. 13 싱크대 2013/08/26 9,009
289936 여자는 여자... 2 갱스브르 2013/08/26 1,273
289935 아이들 재우고 이 시간이 너무 외로워요. 7 ... 2013/08/26 2,392
289934 오른쪽 엄지발가락..가려움...습진인데요~~ 2 간질간질 2013/08/26 6,646
289933 초등 성적표 생홀기록부는 졸업하면 쓸모없나요 2 2013/08/26 1,593
289932 혹시 아미라는 강아지를 아시나요 1 천사 2013/08/26 1,111
289931 맛있는 김치 먹고싶어요. 4 맛나 2013/08/26 2,119
289930 제가 답답한스타일인가요? 6 답답녀 2013/08/26 3,409
289929 수학 난이도 초4 2013/08/26 708
289928 황금의제국 세월이 얼만큼 지났나요 5 황금 2013/08/26 2,811
289927 이런가사도우미 한달 얼마받을수있을까요? 1 .. 2013/08/26 1,753
289926 유투브에서 본 인기많은 크로넛?크로와상 도너츠? 3 빵순이 2013/08/26 1,503
289925 4인가족 생활비 얼마쓰세요? 220만원으로 사는집 있나요? 37 서민 2013/08/26 29,638
289924 남자와 여자의 사랑차이 8 생각 2013/08/26 3,756
289923 중학교 2학년 여자조카아이 선물로 이거 어떨까요? 2 .. 2013/08/26 885
289922 이세이미야케 주름 천은요 어떻게 세탁해요? 8 ? 2013/08/26 2,984
289921 전세재계약 긍정의힘 2013/08/26 851
289920 82쿡 대단해요~ 4 마포주민 2013/08/26 1,807
289919 대원외고...이정도 스펙으로 지원해볼수 있을까요 8 궁금맘 2013/08/26 2,502
289918 천주교 수도자 4502명 "국정원 사건, 대통령 책임&.. 4 샬랄라 2013/08/26 1,145
289917 샴페인 맛이 시어요. 상한건가요? 3 ... 2013/08/26 1,541
289916 중3수학이... 1 답답해요. 2013/08/26 1,318
289915 남편의 말한마디 1 결혼16년차.. 2013/08/26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