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에 중독된듯한 남편
작성일 : 2013-08-24 07:28:28
1636443
남편 이젠 난리친다고 정신차릴 수준은 아니구요
아직 아이때문에 이혼할수 없어요
그냥 꾸준히 룸 이나 바에서 즐겨 술을 마셨구요
2차는 즐기지 않는듯해요 본인몸은 끔직히생각해서요
그런데 다녀오면 흥분이 안가시는지
들이대던지 혼자라도 해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게되요 다녀왔구나
지난 일년간 제 나름대로 인정하지않고 싶어해서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식욕도 없고 잠도 잘 못자는
피폐해진 저를 발견했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며 사셨는지요
정신과나 심리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지나요?
제가 좀 살아야 겠어요 마음에서 어찌 정리를 하나요?
진짜 저두 그런데 다녀오면 좀 나아질런지
똑같은 쓰레기는 되고 싶지않구요
연륜이 있으신 분들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51.xxx.11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91425 |
촛불엔 눈감고 내란음모엔 눈에 불 켠 언론 6 |
ㅎ |
2013/08/30 |
1,601 |
291424 |
솔직히 만나자는 사람이 밥값낼 생각은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68 |
밥값 계산 |
2013/08/30 |
14,391 |
291423 |
임대업 하시는분 계신가요? 3 |
임대 |
2013/08/30 |
2,536 |
291422 |
전라도 지역은 왜 차별받게 된건가요? 55 |
궁금 |
2013/08/30 |
12,562 |
291421 |
80년대 영화포스터 넘 야하지않았나요? 4 |
추억 |
2013/08/30 |
1,491 |
291420 |
밥솥 내솥도 바꿔줘야 하나요? 4 |
궁금 |
2013/08/30 |
2,001 |
291419 |
투윅스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15 |
.. |
2013/08/30 |
2,344 |
291418 |
커브스 보니 생각나는 돈 뺴 가는 나쁜 인간들.... 1 |
통장 이체 |
2013/08/30 |
3,607 |
291417 |
제 발 사이즈를 모르겠네요 1 |
나 같은 |
2013/08/30 |
951 |
291416 |
고양이가 사람한테 와서 툭툭치는건? 12 |
,,, |
2013/08/30 |
3,632 |
291415 |
데이비 성찰의 앱이네요. |
글루미선데이.. |
2013/08/30 |
950 |
291414 |
리쌍도 곱창집 쫓겨나네요... 18 |
갑을병정 |
2013/08/30 |
13,402 |
291413 |
스마트폰으로 TV보시는 분 1 |
티빙 이상해.. |
2013/08/30 |
2,540 |
291412 |
7살아이 이런상황에서 어떠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2 |
좋아 |
2013/08/30 |
1,494 |
291411 |
상견례 자리에 선물들고 가나요? 11 |
... |
2013/08/30 |
4,997 |
291410 |
인간극장 독수리오형제 따듯하네요 1 |
따듯 |
2013/08/30 |
2,509 |
291409 |
초등학교 다니는데 도시락 싸주는분 계세요? 7 |
ㅎㅎ |
2013/08/30 |
2,007 |
291408 |
5학년 전학 남자아이-토요일 친구모임관련이요.. 3 |
헬프미 |
2013/08/30 |
1,330 |
291407 |
예쁜 여름옷 파는 싸이트 아시면 알려 주세요. |
여름옷 |
2013/08/30 |
3,144 |
291406 |
백수인데....어디 혼자 바람 쐬러 갈만한곳 없을까요? 9 |
..... |
2013/08/30 |
11,170 |
291405 |
양파닭 레시피 어떻게 찾나요? 2 |
ㅋㅋ |
2013/08/30 |
2,791 |
291404 |
어제 세상에 이런일이 보셨나요? 11 |
음 |
2013/08/30 |
4,209 |
291403 |
오늘 날씨 너무 멋지지 않나요? 6 |
아 좋다 |
2013/08/30 |
2,018 |
291402 |
딸이 희귀성 백혈병으로 23세에 사망한 이유를 찾아나선 아버지의.. 4 |
레보 |
2013/08/30 |
3,757 |
291401 |
스파게티 집에서 자주해드시는 분~질문있어요. 10 |
불금 |
2013/08/30 |
3,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