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일본이 드디어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네요.

어휴 조회수 : 5,934
작성일 : 2013-08-24 00:37:57
이미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여기 게시판에는 해탈한 듯 일본여행을 추천하거나 문의하는 분들이 많았죠.
걱정하는 댓글을 달면 완전 무시했고..
그분들이 일본여행을 가려한 진짜 이유가 궁금하네요..
설마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는 말은 정말 안 했으면 좋겠는데..
차라리 아무리 방사능에 오염이 되더라도 일본 가는 걸 더 원했다라는 말이 나을 것 같아요.
IP : 175.198.xxx.1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4 12:40 AM (175.249.xxx.241)

    일본놈들...........한 대 때려 주고 싶어요.

    역사 왜곡도 그렇고......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엄청 쏟아 내는 거 보니...


    이런 민폐국이랑 한국 비교 하는 인간들 정말 싫어요.(자게)

    과거사도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오히려 쥐랄이니....

  • 2. 근육질
    '13.8.24 12:47 AM (42.82.xxx.29)

    링크 좀 걸어봐주세요.
    그리고 저는 일본관련물건 일본여행은 꿈도 안꿔요
    실제로 오프에서는 조심하는사람 많은데 이 게시판에서만 무심한듯하더라구요.
    이 주제는 오프와 온이 반대로 가는것 같아요.

  • 3. 어휴
    '13.8.24 12:54 AM (175.198.xxx.1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

  • 4. 저도 오전에 보고 놀란 뉴스 링크
    '13.8.24 1:07 AM (211.202.xxx.240)

    문화일보는 딴나라 이중대 같은 애덜인데 그래도 문제 심각한 건 안 듯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82301070132056002

  • 5. ..
    '13.8.24 1:09 AM (61.80.xxx.211)

    이쯤 되면 괴담운운 한 총리... 사람 ㅅ 끼 라면 사과후 사퇴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 물론 저 무리에겐 가당찮은 상상이네요..

  • 6. 행복그단어
    '13.8.24 1:17 AM (121.133.xxx.224)

    아..... 정말.. 일본....

    누가 일본인이 민폐 안끼치는 민족이라고 했나요?

    지들나라에서 지들끼리 서로 민폐안끼치면 뭐합니까?

    어휴.... 진짜 ..

  • 7. 전세계를 상대로 괴담을 유포시키는 일본이네요
    '13.8.24 2:30 AM (121.145.xxx.180)

    총리에게 잡아가던 소송을 하던 하라고 해야죠.

  • 8. --
    '13.8.24 3:22 AM (188.104.xxx.73)

    그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민폐...일본것들...재수없어요.

    한국으로 일본인들 넘어 오기만 해 봐라.

  • 9. **
    '13.8.24 3:37 AM (71.156.xxx.231)

    네이버 어떤 유명한 분
    아들 아주 어렸을때 부터 일본 여행 데리고 다녀
    벌써 스무번 넘게 여행 했다고 자랑 비슷하게 하던데...정말 모르고 데리고 다니는건지

  • 10. 도움이라..
    '13.8.24 3:58 AM (59.187.xxx.13)

    뻔뻔하기가 이거 뭐...
    돕고나면 바로 안면 바꿔서 이단옆차기 날릴거면서..
    평소 예쁜짓 많이 해서 마일리가 장난 아니죠?

  • 11. 명바기 가서
    '13.8.24 4:01 AM (59.187.xxx.13)

    오이 몇 개 씹고, 수도물 마시는 선으로 마무리 하길 바라요.
    정~~~~~말 가증스럽던 그 장면.

  • 12. ...
    '13.8.24 4:06 AM (182.209.xxx.119)

    일본 수입 수산물..
    불량식품은 절대 싫어하는 그분에게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드리고 싶네요..
    괴담 운운하신 분들이랑 나눠먹게..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일은 없게... --;;

  • 13. ...
    '13.8.24 4:12 AM (112.146.xxx.148)

    지리상 젤 가까운 이웃나라잖아요.
    울 나라 전,현직 대통령이 함께 후쿠시마에 가서 시민들에게 용기도 주고, 농수산물도 좀 먹어주고 그런 상징성을 보여줬으면 좋겟어요.
    전직 가카 닮아서 울 레이디가카도 요즘에 시장바닥 돌아다니면서 뭘 그렇게 먹더라고요.

  • 14. 꺄울꺄울
    '13.8.24 9:39 AM (113.131.xxx.24)

    울 나라 전,현직 대통령이 함께 후쿠시마에 가서 시민들에게 용기도 주고, 농수산물도 좀 먹어주고 그런 상징성을 보여줬으면 좋겟어요.
    전직 가카 닮아서 울 레이디가카도 요즘에 시장바닥 돌아다니면서 뭘 그렇게 먹더라고요 222222222222

    가서 싱싱한 회 한접시만 잡숴봐~

    울나라 레이디카카라면 그 정도 대범함은 있어야죠~

    아무 문제 없다며?? 괴담 유포 하지 말라며?? 왜 괴담이 사실이 되는건데??

  • 15. 이건
    '13.8.24 10:36 AM (118.44.xxx.4)

    일본이라는 나라를 욕하는 걸 넘어서
    원자력 자체에 대한 비판도 따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단지 일본에 대한 분노만 느낀다면 앞으로 닥쳐올지 모를 더욱 큰 재앙을 못막을지도 모르잖아요.
    우리나라에서의 원자력발전소 문제 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 16. 맞아요 전현직 대통령들
    '13.8.24 11:02 AM (118.209.xxx.58)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에 가서 좀
    현장 방문도 하고 다만 쓰레기 열개라도 줍고
    김 펄펄 나는 원자로 위를 헬기 시찰도 하고
    여러분 일본 물고기 괜찮습니다 하면서 회도 한 열 접시씩 먹고
    초밥도 잔뜩 먹고 오면 좋겠네요.

    아무 문제 없다며?
    그렇게 일본이 좋다며?

  • 17. 럭키№V
    '13.8.24 12:55 PM (119.82.xxx.90)

    사고내던 해 일본은 미국의 도움을 거절했었죠. 감추고자 하는 걸 들켜서는 안 되니까..
    근데 이제 와서 도움 요청이라니 장난하나;;;

    암튼 그 다음은? 네들의 주특기인 피해자 코스프레에서 벗어나 사과와 배상이라는 거 꼭 염두에 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870 어제 `결혼의 여신`에서 이상우가 쓴 썬글라스 1 팜므파탈 2013/08/26 1,948
289869 지나가는세월 기후의변화 2013/08/26 553
289868 운동할때 쓸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추천해주세요~~ 5 댓글절실 2013/08/26 1,819
289867 얼굴에 피지가 많은 것 같아요 룰루룰루 2013/08/26 924
289866 삼성 다니시는 분 도움 좀ㅠㅠ) 갤럭시 노트2 부품 돌려받고 .. 5 애기엄마 2013/08/26 1,349
289865 소변볼 때 피가 난다는데요.. 6 .. 2013/08/26 1,467
289864 와이브로 속도나 여러 문제 스노피 2013/08/26 609
289863 헤어제품쓰면 바닥이미끄 1 점순이 2013/08/26 774
289862 코스트코에 코렐밥공기 가격 혹시 보신분? 6 밥그릇 2013/08/26 3,279
289861 위염같은 초등 고학년 아이.. 무슨 처방을 해야.. 8 속상 2013/08/26 1,264
289860 한식실기 시험 준비물 있나요? 2 한식 2013/08/26 1,185
289859 돈 부탁, 친정엄마가 거절할거 알면서도... 3 알면서도.... 2013/08/26 2,215
289858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요. 3 sk꺼 2013/08/26 3,126
289857 못난이주위보요 6 부부 2013/08/26 2,161
289856 수영을 시작하니 걸신들린 사람처럼 됬어요 17 어쩌나 2013/08/26 5,655
289855 친구 만나면 뭐하세요? 3 마귀할멈 2013/08/26 2,143
289854 언제 아 내가 나이 들었구나 하고 느껴지시나요 47 슬프다 2013/08/26 4,774
289853 8살 아이 시력이 0.4 라는데 안경 안써도 될까요? 17 마눌 2013/08/26 9,145
289852 학원비 결제...수련회 2 궁금 2013/08/26 1,031
289851 코수술한지 3년, 재수술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35 은서 2013/08/26 6,319
289850 예전 주택은행 통장 1 zzz 2013/08/26 1,456
289849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 정말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2 ... 2013/08/26 2,281
289848 39살 남동생의 24살 여자친구. 10 아휴 2013/08/26 5,107
289847 딸아이가 드디어... 20 중1 2013/08/26 4,075
289846 파는 김치 다 조미료 넣나요? 15 청정 2013/08/26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