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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임원

질문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3-08-23 21:40:51
초등학급임원
되고자하는애들은
떨어져도 몇년째 계속 될때까지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뭐 있나요 모르는?
봉사가 목적이면 할곳은 많은데
IP : 220.103.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머리
    '13.8.23 9:44 PM (118.221.xxx.194)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떨어지면 속상해하고ㅎㅎㅎ요샌 적극적으로 하려고
    해서 저도 속으로 예전 저하고는 달라서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 2. ...
    '13.8.23 9:49 PM (14.46.xxx.158)

    떨어지면 뭐 나가면 안되나요? 참내.

  • 3. 초3
    '13.8.23 9:53 PM (223.62.xxx.91)

    저희 아이 오늘 임원선거 떨어지고 많이 울었어요.1학기에도 안됐는데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이유가 임명장이 넘 받고싶대요.뭐 꼭 그런 이유는 아니겠지만,저희 아이는 임원이 되는게 친구들이 나를 얼마나 인정해주나하는 하는 척도로 보고 있더라구요. 흑흑.전 아이가 임원이 안되어서 맘은 아펐지만,한편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 4. ......
    '13.8.23 10:01 PM (211.215.xxx.228)

    어제오늘 학급 임원 선거 한 거 아시는 거 보니.. 학부모시죠?

    자꾸 선거 나오는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하세요? 리얼리?????

  • 5. ㅠㅠ
    '13.8.23 10:52 PM (180.64.xxx.70)

    오늘 전교회장선거 떨어진 아이 엄마맘 아프네요 ㅠㅠ
    물론 공약처럼 학교 학급일 열심히 하려고 나오는 아이는 드물고요.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그래도 떨어질까봐 출마자체를 안하는것 보다는부딪쳐보는 용기 ,선거준비하면서 배우는게 많다 생각해요.초등은 부모몫이 크지만요

  • 6. 그거야 뭐
    '13.8.23 11:03 PM (183.96.xxx.45)

    애들이 무슨 봉사할 마음으로 임원을 나가요
    그냥 해조고 싶은거지

    여자들이 백, 보석이 정말 자기를 돋보이게 해줄거라 믿고 사나요
    그냥 가져보고 싶은거죠

    전 애들 다 자랐지만 어린애들 그러는거 귀엽고 좋던데요
    원하는게 있으면 시도해보고, 실망도 하지만
    글타고 주눅들지 않고- 그럴 일도 아니지만- 또 해보고

    늘 어른들이 재단하죠, 자기들 기준으로
    대신 그 윗 세대가 자기에게 그러면 싫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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