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임원

질문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3-08-23 21:40:51
초등학급임원
되고자하는애들은
떨어져도 몇년째 계속 될때까지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뭐 있나요 모르는?
봉사가 목적이면 할곳은 많은데
IP : 220.103.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머리
    '13.8.23 9:44 PM (118.221.xxx.194)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떨어지면 속상해하고ㅎㅎㅎ요샌 적극적으로 하려고
    해서 저도 속으로 예전 저하고는 달라서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 2. ...
    '13.8.23 9:49 PM (14.46.xxx.158)

    떨어지면 뭐 나가면 안되나요? 참내.

  • 3. 초3
    '13.8.23 9:53 PM (223.62.xxx.91)

    저희 아이 오늘 임원선거 떨어지고 많이 울었어요.1학기에도 안됐는데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이유가 임명장이 넘 받고싶대요.뭐 꼭 그런 이유는 아니겠지만,저희 아이는 임원이 되는게 친구들이 나를 얼마나 인정해주나하는 하는 척도로 보고 있더라구요. 흑흑.전 아이가 임원이 안되어서 맘은 아펐지만,한편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 4. ......
    '13.8.23 10:01 PM (211.215.xxx.228)

    어제오늘 학급 임원 선거 한 거 아시는 거 보니.. 학부모시죠?

    자꾸 선거 나오는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하세요? 리얼리?????

  • 5. ㅠㅠ
    '13.8.23 10:52 PM (180.64.xxx.70)

    오늘 전교회장선거 떨어진 아이 엄마맘 아프네요 ㅠㅠ
    물론 공약처럼 학교 학급일 열심히 하려고 나오는 아이는 드물고요.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그래도 떨어질까봐 출마자체를 안하는것 보다는부딪쳐보는 용기 ,선거준비하면서 배우는게 많다 생각해요.초등은 부모몫이 크지만요

  • 6. 그거야 뭐
    '13.8.23 11:03 PM (183.96.xxx.45)

    애들이 무슨 봉사할 마음으로 임원을 나가요
    그냥 해조고 싶은거지

    여자들이 백, 보석이 정말 자기를 돋보이게 해줄거라 믿고 사나요
    그냥 가져보고 싶은거죠

    전 애들 다 자랐지만 어린애들 그러는거 귀엽고 좋던데요
    원하는게 있으면 시도해보고, 실망도 하지만
    글타고 주눅들지 않고- 그럴 일도 아니지만- 또 해보고

    늘 어른들이 재단하죠, 자기들 기준으로
    대신 그 윗 세대가 자기에게 그러면 싫고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72 부산에서 에버랜드 가려는데, 묶어서 가면 좋을 만한 곳 있을까요.. 6 여행좋아하는.. 2013/08/28 1,439
290671 칼질 가능한 접시는 어떤게 있나요? 6 나이프 2013/08/28 3,747
290670 이석기 변장하고 도피중,, 14 도피 2013/08/28 5,291
290669 안양외고 vs 서울고 15 고민 좀.... 2013/08/28 4,151
290668 볼것많고 저렴한 동남아 신혼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7 저기요 2013/08/28 2,346
290667 부할한 내란죄. 궁지 몰린 국정원 대반격? 왜 이시점에? 1 30년만 2013/08/28 1,223
290666 이석기 의원이 내란죄? 저질렀다 칩시다 24 2013/08/28 3,562
290665 미국맘님들...미국옷 사이즈 관련 질문인데요... 14 앤테일러 2013/08/28 12,595
290664 광교 사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이사 2013/08/28 1,602
290663 중1 딸아이가 bb크림을 자꾸 사달라고 조르네요..;; 3 ... 2013/08/28 1,590
290662 (질문) 피땅콩 보관법 1 prager.. 2013/08/28 11,642
290661 (펌)울산성민이 익명으로 올리신글 퍼왔어요... 2 미키와콩나무.. 2013/08/28 2,146
290660 초5 딸아이 학교 그만다니겠다고.. 15 갈등 2013/08/28 3,732
290659 이번주 일요일 오션월드 사람 많을까요?? 3 .... 2013/08/28 1,873
290658 그냥 맘편하게 아이 키우시는분도 계시죠? 7 2013/08/28 2,243
290657 이상순 마침내 프러포즈, “효리야 나랑 결혼해 줄래?” 6 축하축하 2013/08/28 4,087
290656 성수동에 가서 구두 사 보신 분? 10 가을구두 2013/08/28 3,426
290655 시댁이 좀 이상하다는 신호를 결혼식때 주긴 줬어요 81 지금생각하면.. 2013/08/28 22,626
290654 이석기를 쉴드치는 정신세계는 7 ,,, 2013/08/28 1,255
290653 미국들어간 동생이 곧 출산하는데 뭘 보내주면 좋을지 4 막달 2013/08/28 906
290652 캠핑좋아하시는분들~~ 10 .... 2013/08/28 2,670
290651 국회 농수산위, 피감기관 돈으로 무더기 출장 세우실 2013/08/28 1,018
290650 아끼고 살면 x되고 인색하게 살면 남는 거 없다 6 JJ 2013/08/28 3,897
290649 웅얼거리고 첫마디가 힘들게 나오는 12살아이 어찌하나요? 1 잠시언어치료.. 2013/08/28 1,054
290648 낚시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낚시낚시 2013/08/28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