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진......그 여의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네요?

...... 조회수 : 3,415
작성일 : 2013-08-23 21:29:58
이제 알았네요.
방금 뉴스에 나왔던데.......웃겼어요.
대본 보고 읽는 것도 아니고.....
환자나 돌보지......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군요.
얼굴마담 같아요.
서울시가 무상보육한다는 공약 실천하라고 하니..........어쭈~~~~반발하네요.ㅎㅎㅎ


IP : 175.249.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8.23 9:39 PM (175.120.xxx.35)

    그러게요~~ 웃겨

  • 2. 마르셀라
    '13.8.23 9:39 PM (1.247.xxx.105)

    비례대표로 됐어요.
    저돋좋아했던 분인데 ..뭐 그분의 성향이 그 당과 맞다는데 어쩔수 없죠..

  • 3.
    '13.8.23 9:46 PM (1.229.xxx.115)

    저도 지금 알았네요.
    좋은 이미지의 의사였는데...

  • 4. 미로틱
    '13.8.23 10:03 PM (125.177.xxx.30)

    진즉에 알았어요..새누리당.

    책도 많이 읽고 강연회도 갔었는데,
    정말 확 깼어요.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 절대로 아니랍니다..

  • 5. 음..
    '13.8.23 10:33 PM (14.37.xxx.152)

    신의진..이 여자 이름도 꼭 기억해둬야 해요..
    악의 축 새누리 국회의원으로..

  • 6. 그닥이었어요
    '13.8.23 10:35 PM (124.54.xxx.17)

    의사로도 평판 그닥이었어요 . 한 번 꺾이고 새누리 갔죠.

  • 7. 패랭이꽃
    '13.8.23 10:36 PM (186.124.xxx.69)

    이 여자 책 읽어봤는데 절대 생각이 깨인 사람은 아니었음.
    나경원처럼 기득권을 위해 일할 사람임.

  • 8. ㅡ.ㅡ
    '13.8.23 11:14 PM (175.116.xxx.121)

    저 그 여의사 육아서 다 읽었고
    몇권은 집에 구입해뒀는데 새누리당 비례대표 나온거 안 순간 갖다버리고 싶더라구요

    특히 저번에 종북 발언하는거 듣고
    정말 완전 실망.
    아이들 미래를 위한다는 소아정신과의사라는 사람의 사상이 어찌 저럴수가...

  • 9. 원래
    '13.8.23 11:28 PM (222.237.xxx.151)

    병원에서 환자 부모들에게 모진 말 해대고, 인성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지요.
    사교육 시키지 말라고 느리게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책 써대더니, 실제로 자기 아들들은 다 과외 시키고 했다고...
    대치동 동부센*** 살았는데, 같은 아파트 사람들, 학부모들도 싫어하더군요.
    본인 출세를 위해, 느린 육아니, 나영이사건을 팔았다는 생각이에요.
    이 여자 책산게 아까워요.

  • 10. 헛소리
    '13.8.24 1:28 AM (124.53.xxx.203)

    느림보교육 운운하더니ᆞᆢ
    두 아들 다 유학 보냈어요
    빌빌대서 보냈으면서
    애들이 재능과 기질이
    우리나라 교육제도랑 안맞아
    미국 보냈다고 나불대던데ᆞᆢ
    그 책 읽고 필 받아 애 느리게 키운 엄마 ᆢ
    애가 느리디느려요ᆞᆢ고생 엄청 하네요
    진짜 표리부동한 철면피ᆞᆢㅉ

  • 11. ...
    '13.8.24 4:06 AM (112.155.xxx.72)

    서울시가 언제 무상 보육한다고 했나요
    이명박근혜가 선심쓰면서 무상 보육한다고 하고 지자체에 다 떠넘긴 거지.
    무상 급식도 안 된다고
    시민투표까지 하면서 10억 가까이 쓴 거는 벌써 잊었나 보네요ㅣ.

  • 12. ...
    '13.8.24 11:42 AM (220.72.xxx.151)

    사람은 역시 두고두고 평가 해야되요.
    살짝 돌지 않고서야...

  • 13. 저여자
    '13.8.24 1:10 PM (125.177.xxx.190)

    예전에 무슨 adhd 강연회 갔다가 심드렁한 태도에 무지 실망했었어요.
    알고보니 진료받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평판 별로던데요.
    대변인이라고 맨날 나오다 요즘 뜸하더니 또 나왔나요?
    머리 여전히 까만 단발이예요? 너무 안어울리고 촌스럽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798 오늘 주군의 태양 너무 슬퍼요. 7 둘리 공실 2013/08/28 4,404
290797 블러드 다이아몬드 6 개주인 2013/08/28 1,926
290796 투윅스 전개는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18 트윅스 2013/08/28 5,033
290795 아파트 장에서 과일을 샀는데 이 찝찝함이라니.. 4 에휴 2013/08/28 2,979
290794 어린이집에서 아기가 큰일 당할뻔 했어요 22 2013/08/28 5,869
290793 최면치료ᆞ아이 강박증이 낫지 않아요 16 최면치료샘아.. 2013/08/28 5,177
290792 82님들 등갈비를 처음 사봤는데 어떤 요리가 맛있나요? 5 ... 2013/08/28 2,132
290791 국가전복세력이 누구인가? 5 퍼옴 2013/08/28 1,621
290790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요 5 갈팡질팡 2013/08/28 1,604
290789 펑할게요~ 28 충격 2013/08/28 13,860
290788 휘슬러 솔라제품 방문판매 4 휘슬러솔라방.. 2013/08/28 10,861
290787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2 ........ 2013/08/28 1,347
290786 60세 넘으면 천수를 다했다는 댓글에 가슴이 콱 막히네.. 38 2013/08/28 8,364
290785 물에 밥말아 먹으면 몸에 안 좋을까요? 10 여름은간다 2013/08/28 9,912
290784 저 오늘 한살림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4 2013/08/28 2,038
290783 표만 있다면 시간변경 가능하겠죠? 2 비행기표 2013/08/28 1,247
290782 미국에서 자잘하게 아프면 어쩌나요? 20 미국 2013/08/28 5,758
290781 요도에서 피나고 혈뇨볼때 5 질문 2013/08/28 2,351
290780 내란음모죄....ㅠ_ㅠ 18 흐엉 2013/08/28 3,369
290779 김정은, 얼굴 또 바뀐거 같아요... 34 아이쿠야 2013/08/28 18,038
290778 드라이해도 얼룩이 안지워지는게 흔한가요? 4 드라이 2013/08/28 1,712
290777 이번건, 국정원 직무유기 또는 기사회생꼼수 5 손전등 2013/08/28 1,431
290776 스탠드 램프 깨져서 마트 갔는데 넘 비싸서 인터넷으로 봤더니 램프가격 2013/08/28 1,572
290775 맘속에서 자꾸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11 분노 2013/08/28 4,243
290774 낼 아들 캠프가는데 도시락 귀찮아요... 4 귀찮... 2013/08/28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