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중 냉면은 어디 것이 먹을 만 한가요?

오뚜기냉면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3-08-23 18:38:39

냉면을 좋아해서

외식메뉴가 주로 냉면인데요.

그래서 마트에서 오뚜기 물냉면도 자주 사다 해먹어요.

 

근데 오늘 보니 풀무원 냉면은 뭐다뭐다 해서 '무첨가'라고 선전하더라구요.

육수가 맛있어서  주로 먹는 오뚜기 냉면은 '무첨가'라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구요.

 

맛이 덜 한 무첨가제 냉면을 먹어야할까요?

무첨가 란 문구가 없는 비교적 맛있는 냉면을 먹을까요?

 

날이 워낙 무더워서 입맛을 잃은 이의 고민입니다.

IP : 211.178.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3 6:51 PM (112.155.xxx.71)

    cj동치미 냉면 괜찮아요

  • 2. 원걸
    '13.8.23 7:17 PM (14.52.xxx.11)

    저희는 할머니 때부터 청수냉면만 먹어요
    시원하고 깔끔해서 3 대째 오직 청수 냉면 뿐이예요
    풀무원.오뚜기 먹어봐도 청수냉면이 제일 맛있어요

  • 3.
    '13.8.23 7:22 PM (39.7.xxx.42)

    풀무원 염분 많다고 걸렸쟎아요.
    맛도 없고.
    그냥 생협꺼 먹어요.

  • 4. 산숲
    '13.8.23 7:53 PM (116.37.xxx.149)

    한살림 물냉면 비빔냉면 강추합니다. 저 냉면 마니아인데 제일 맛있어요
    특히 비빔냉면 비빔장이 좋아요. 전 시중에서 파는 비빔장 먹어봤는데 최고 좋았어요
    비빔장도 다 국산이예요 시중꺼는 거의 중국산 재료가 들어가거든요 면도 아주 쫄깃해요

  • 5. ..
    '13.8.23 8:07 PM (114.207.xxx.51)

    풀무원 초계 냉면 맛있어요.

  • 6. ㅇㅇ
    '13.8.23 10:03 PM (218.38.xxx.235)

    저는 오뚜기 메밀 많이 들은 냉면이 참 좋던데......육수는 다시다 맛이 너무 강해서...집동치미 국물이랑 섞어서 먹어요.
    그럼 짝퉁 우래옥? ㅎㅎㅎ

  • 7. ㅡㅡ
    '13.8.24 3:19 AM (116.40.xxx.214)

    청수냉면 감자전분 일본산이래서 끊었어요.

  • 8. 원글
    '13.8.24 2:32 PM (211.178.xxx.234)

    모두들 다양한 냉면을 드시고 계셨군요.

    청수 한살림 생협 풀무원 초계냉면, cj 등...

    한 번씩 먹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97 블랙박스 불타는 트럭 우꼬살자 2013/09/30 624
303496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112
303495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943
303494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1,016
303493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8,081
303492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648
303491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310
303490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764
303489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84
303488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568
303487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173
303486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960
303485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505
303484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148
303483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71
303482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957
303481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579
303480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883
303479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686
303478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208
303477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342
303476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3,244
303475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936
303474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854
303473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