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치질이라서 수술해야하는데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3-08-23 16:29:09
대학교 1학년인 아들이 치질 수술을 해야합니다 당장 9월초가 개학인데ᆢ이 녀석이 이제야 얘기를 하네요
분당이나 수지중에서 치질 수술을 잘하는 병원 좀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지금 수술해도 개학 후에 학교 수업에 지장은 없는지요?
핸폰이라 오타라도 양해해 주셔요 꼭 좀 가르쳐 주십시오
IP : 117.111.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3 4:34 PM (218.236.xxx.183)

    방배동 대항병원 이ㄷ한 원장 님 추천합니다.
    치질이 별거 아닌것 같아도 재발 잘하는 병 이라 명 의 찾아 가세요.
    보통 2박3일이라 바로 하면 개학 지장 은 없는데 진료를 매일 보시는게 아니라
    예약 먼저 하세요..

  • 2. 수술하고도
    '13.8.23 4:43 PM (125.179.xxx.18)

    바로 활동못하고 얼마간 쉬어야 한다고 하던데요ᆢ

  • 3. 경험자
    '13.8.23 4:52 PM (112.154.xxx.49)

    이주동안은. 힘들어요. 경미한경우는모르겠으나 병원에서도 이주정도는 힘들다하던데 거짓말같이 이주가지나니 괜찮던데요. 상처가 아무는동안. 피나고 진물나서 이주까지 패드해야하고통증은 줄어드는데 변보기가 출산의 고통만큼ㅠ.ㅜ 한달안된 경험자씀.참 좌욕을 자주해야되요

  • 4. 저도 경험자
    '13.8.23 5:05 PM (1.241.xxx.70)

    전 좀 심한 상태에서 수술해 2박 3일 입원치료 받았고
    그 후 일주일은 매일 통원치료
    그 다음 주엔 2번 정도
    그 다음 주엔 한 번 정도로 줄여가며 한 달 정도 병원다녔어요
    증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금 수술하는 게 학기 초라 괜찮을 것 같아요

  • 5. 7월 말 수술
    '13.8.23 5:05 PM (58.228.xxx.237)

    치질도 치질 나름!
    아프지 않을때 언능 하세요!
    저도 치질이 살짝 밖으로 나왔지만 그냥그냥 지냈죠!
    엉덩이 위에 사마귀가 생겨 진찰결과 치질이 더 문제라네요!
    2박3일 입원, 하지만 약간은 불편하지만 너무 괜찮아요. 겁내지 마시고 빨리 하시고요!
    다음 카페에서 어느분이 치칠 수술후 관리에 대해 자세히 썻씁니다.
    그분은 수술후 그다음날 출근했다네요!

  • 6. 분당이면 차라리
    '13.8.23 5:23 PM (124.5.xxx.140)

    송파동에 한솔병원 원장님이 나을거 같아요.
    치질 수술 전 대항병원에서 했는데 원장샘 아래 분께
    했어요. 좀 더 들어도 본원 원장님들께 받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평소 살사 중 워터 떵 증세 자주 일어나고 하면
    다시 재발되어요. 수술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가벼운 정도면 원래 내 살이 좋은거니 따뜻한 물에 좌욕을 습관적으로 하게
    하세요.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거죠.

  • 7. 원글
    '13.8.23 5:59 PM (117.111.xxx.9)

    네, 다들 감사드립니다

  • 8. 저도
    '13.8.23 10:50 PM (112.151.xxx.88)

    송파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님 추천요
    넉넉히 한달은 조심하고 신경써야 돼요
    식이섬유 챙겨먹고 좌욕도 하고..그래야 재발 안돼요

  • 9. 페시네
    '17.11.29 1:45 AM (119.149.xxx.231)

    치질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65 MB정부 미국산 쇠고기 협상 대국민 홍보는 "거짓말투성.. 1 샬랄라 2013/09/25 606
300564 차상위계층은 얼마나 가난한 건가요? 13 빈자 2013/09/25 11,711
300563 코스트코와 일반 대형마트의 차이점 뭐가 있나요? 1 코슷입점 2013/09/25 1,285
300562 아이에게 자아존중감이란 자신의 인생을 결정 짓는것 ETT 2013/09/25 1,422
300561 봉봉 부티*, 더 카*. 카라*, 럭스위* 같은 쇼핑몰 옷값말이.. 5 비싸요 2013/09/25 3,847
300560 아까 첫사랑글 어디갔나요?? 23 귱금이 2013/09/25 3,045
300559 작다는 아이가 이유식 안먹으니 정말 미칠거같아요. 25 스트레스 2013/09/25 2,428
300558 추석때 구운 조기 상태인데 먹어도 될까요? 2 ... 2013/09/25 726
300557 금은방에 가면 금반지 보증서를 써주기도 하나요? 3 @@ 2013/09/25 6,168
300556 정신분석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독고탁 2013/09/25 1,039
300555 행시 별로라는 미즈토크의 글(펌) 6 ㅋㅋ 2013/09/25 2,685
300554 돈이 없어요.. 6 어쩌죠 2013/09/25 2,220
300553 가족결혼식에 여섯살 남자조카아이 의상요 6 엄마 2013/09/25 1,001
300552 딸아이에게 구체적 피임법을 가르쳐 둬야 겠는데 27 구체적 2013/09/25 5,307
300551 스마트폰 무료로 기기변경해준다네요. 뭐가 좋은걸까요? 5 서연맘 2013/09/25 1,283
300550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리조트 2013/09/25 7,371
300549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더럽고 냄새나지 않나요? 3 .. 2013/09/25 1,360
300548 겨울바지 섬유조성표 보니.... 궁금해서요........ 1 의류 2013/09/25 948
300547 친정식구들이 집들이를 하라고 하는데요.. 2 * 2013/09/25 873
300546 왕초보.. 증권계좌 틀려고 하는데요ㅠㅠㅠ 5 dddggg.. 2013/09/25 1,260
300545 무가당코코아분 끓여먹어야하나요 4 쇼콜라 2013/09/25 744
300544 자고일어나 머리아플때 있으신가요? 2 도움 2013/09/25 1,989
300543 돌잔치 제맘대로 하고 싶은거..그렇게 잘못인가요? 18 .... 2013/09/25 3,956
300542 지금 홈쇼핑에 유산균이야기...어때요?? ㅇㅇㅇ 2013/09/25 9,315
300541 시부모님이 손주 돌잔치에 얼마나 하나요? 15 .. 2013/09/25 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