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신주 교수님 나옵니다....고고
1. ㅇㄹ
'13.8.23 4:18 PM (115.126.xxx.33)싫으면 패스하세여...종교, 비판적 시각 운운하는 그 말이 더 웃김....
뭐가 그리 심각함?.....뭘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건지?...2. ^^
'13.8.23 4:22 PM (1.235.xxx.26)그냥...듣고싶은것을~~
3. ㄹㅇ
'13.8.23 4:23 PM (115.126.xxx.33)심리상당가 정신분석 철학박사...조금씩 달라여...
그래도..그 큰 흐름은 같더군여........!!!4. 궁금.
'13.8.23 4:26 PM (39.7.xxx.136)이분 왜 유명하신가요?
저는 글을 봐도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딱 부러지게 무슨 말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글도 엉망이고...5. 흠
'13.8.23 4:27 PM (180.224.xxx.207)맹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그래 맞아 바로 이거야! 이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들으면서 속풀이 정도만 해야겠다 싶어요.
전문적인 상담이라기 보다는 사견이 많이 들어간 이야기던데요.6. 흠
'13.8.23 4:27 PM (180.224.xxx.207)저도 이분 강의 즐겨듣기는 해요. 그냥 재미로 ^^
7. 저도
'13.8.23 4:30 PM (59.4.xxx.131)강의는 재미로 들어요.다 공감하긴 좀 힘들고.
책이 강의보다 더 괜찮더군요.8. ....
'13.8.23 4:38 PM (211.202.xxx.244)이분 보면 tvN까지 진출하셨던 김미* 원장 생각납니다.
강의 들을 땐 혼이 나가는데, 돌아서면 기억나는 게 없는.
철학을 도구로 엔터테인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글고 교주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니 교주가 만들어지는 거 아닐까요? ㅎㅎ9. ㅋ
'13.8.23 4:41 PM (115.126.xxx.33)119,....님...웃겨여...겨우 검색해서 얻은 결과가..
늙었을 때....그런 신지식에 사람들이 좋아할까여..ㅋㅋㅋ10. ㅋ
'13.8.23 4:46 PM (115.126.xxx.33)ㅋ이젠 김미경 하고 비교까지...ㅋㅋㅋ
하긴..부처의 눈엔 부처가..
쥐박이 눈엔 쥐박이로 보이긴 하지만..11. 헉
'13.8.23 4:46 PM (14.39.xxx.102)법륜 스님/ 강신주/ 박웅현
제가 요즘 빠져서 책 읽거나 강연 듣는 사람이에요.
세분꺼를 한꺼번에 읽고 들으니 세분한테 참 많은 공통점이 있는것 같아요.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12. ....
'13.8.23 4:55 PM (211.202.xxx.244)그럼요, 원글님. 뭐든 수용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
13. 근데요
'13.8.23 5:18 PM (116.32.xxx.137)원글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남에게서 거부당하면 불쾌한 건 알겠는데요 왜이리 공격적이신가요.
인문학은 배우고 듣는 사람 같지 않군요14. 철학이
'13.8.23 5:45 PM (116.41.xxx.245)인간에 대한 학문이고 강신주 교수가 철학 전공자다 보니 일반인들보다 인간이나 사회에 대한 성찰이 깊은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이런 사실이 양날의 검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당면한 고민이나 문제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것보다 확실히 이러이러해서 그렇다라고 답을 내려주는 걸 좋아하죠. 강신주 교수도 이걸 알고 있고 강의도 대체적으로 그러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 종종 거슬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교주니 뭐니 하는 얘기도 그래서 나오는 것 같고..
15. ==
'13.8.23 5:46 PM (175.193.xxx.91)얼마전 힐링캠프에서 세명 게스트 중 법륜스님 나온거 잠깐 보고
맘에 들었음
나혼자산다 나온거보고 강신주 교수님 검색해봄
두분 다 좋아요~16. ....
'13.8.23 7:51 PM (211.202.xxx.244)적이라기보다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죠 뭐. ^^;;
17. 아하
'13.8.23 9:09 PM (68.36.xxx.177)강신주 글만 올라오면 단순 싫다가 아닌 혐오나 저주에 가까운 댓글들이 몇개씩 꼭 껴있던데 그 정도가 심해서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나 느껴질 정도였어요.
일개 철학자 강의에 듣지 마라, 사이비 교주다, 상술이다,.. 악에 받쳐있는 듯 해서 섬찟 했거든요.
그러고 보니 이 사람이 이명박그네를 대놓고 싫어하긴 하네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은 듣고 싫은 사람은 안들으면 될텐데.18. ..
'13.8.24 4:00 AM (39.7.xxx.38)황상민 교수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