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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넛모양 아페토 방석 쓰시는 분 강아지가 좋아하나요

애견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3-08-23 15:54:52

광고가 아주  요란하던데 써 보신분들 어때요?

애들이 정말 좋아서 늘 올라가나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nfwl
    '13.8.23 3:59 PM (115.93.xxx.219)

    울집애는 적당히 사용합니다..그걸 더 좋아하면 전에 쓰던 집 버리고 바꾸려고했는데 번갈아가면서 들어가요;;;;방석위에서 딩굴대는게 귀엽긴합니다 ㅋㅋ 여름용 쿨방석도있는데 전 그냥 푹신하라고 그냥그 분홍색을 사줬는데요...더워서 인지..뭐 번갈아 쓰고있으니..둘다 못버리고 짐만 늘렸네요..

    아!! 근데 그게 그 복실한 털이 조금빠지는건지 저희집애가 집어 뜯는건지 종종 날려요;; 애 입에도 묻어있구요

  • 2. dh
    '13.8.23 4:03 PM (175.214.xxx.36)

    아페토방석 이제 파나 보네요...
    한 이삼년전에 제가 구할땐 품절에다가 생산도 안한다고 했었는데...

    우리개들 환장해요;
    아는 펫시터님 댁에 있었는데. 우리개들이 그집만 가면 그 방석에서 안내려옴;;
    전 사고 싶은데 도저히 안팔아서~ 제가 만들었어요. 우리 개들이 좀 커서 시판되는것보다 큰사이즈로.
    첨엔 털이 좀 날리는데... 두어번 세탁하면 안날리구요
    우리개는 여름에도 그 방석에 집착해요-
    그래서 평상시에 잘 들어가는 구름집, 혼날때 숨는 플라스틱 집, 그리고 집착하는 아페토st 집
    이렇게 거실에 개집만 3갭니다-

  • 3. 저희
    '13.8.23 4:04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강아쥐도 굉장히 좋아해줄 줄 알고 샀는데, 몇번 관심 보이고 눕고 하더니 그냥 뭐 시큰둥해요. 광고처럼 좋아서 환장하는 건 분명 아니예요.

    거실 소파 위에 올려놨는데 거기서 잘 때도 있고, 실증나면 사람 옆에서 딱 붙어서 잘 때도 있고...겨울 오면 달라질라나?

  • 4. 원글
    '13.8.23 4:04 PM (122.40.xxx.41)

    세탁은 어떻게 하셨어요?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돌림 될까요

  • 5. ...
    '13.8.23 4:27 PM (112.155.xxx.71)

    저는 사주고 싶어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포기했어요
    그 사이사이 먼지가 쌓일것 같아서요 더구나 이불같은데 세세히 찾아서 실밥을 뽑아먹는 녀석이라
    아토페 방석도 그럴까 싶어서요

  • 6. ㅠㅠ
    '13.8.23 5:00 PM (222.233.xxx.184)

    세탁 몇번 했더니 푹 꺼져 버려서 이제 시큰둥해요 처음엔 진짜 떡실신했었는데

  • 7. 돌이맘
    '13.8.23 5:31 PM (118.221.xxx.138)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애견카페에서 강추하길래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신이나서 여름용이 나왔길래 또 사줬죠. 근데 요건 실패했어요. 바닥이 딱딱한게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떡 실신방석 핑크색 강추예요. 지금은 더워서 별로인데 날씨가 추워지면 아토페방석에서 산답니다~

  • 8. 별로
    '13.8.23 5:40 PM (211.246.xxx.150)

    쿨방석 샀는데 일주일도 넘게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
    물고 흔들고 뒤집으면 속 방석이 나오는걸
    발견하고 맨날 뒤집어서 속 방석을 꺼내고 놀아요
    자꾸 긁고 물어뜯어서 털도 좀 빠지고
    둘어가 차분하게 앉지를 않아요

  • 9. 나루미루
    '13.8.23 11:02 PM (112.158.xxx.144)

    저는 한 놈이 유독 제 집에 안 들어가는 게 안스러워서 사줬는데
    하나 사주니까 두 놈이 하날 두고 신경전 벌일 만큼 좋아해서
    하나 더 사줬어요.
    한 녀석씩 똑같은 포즈로 들어가 뎅굴뎅굴 하는 게 정말 귀여워서 동영상이랑 사진 마구 찍어놨습니다.
    바닥에서 자다가도 문득 일어나 비척대면서 방석으로 들어가요.
    아침에 눈 뜨면 두 놈 다 그 안에서 고개 내밀고 있구요.
    사준지 4달 가냥 됐고 여전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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