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글쓴 ..원글인데요..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3-08-23 11:50:29
만약 남편이 잘못되서 저 혼자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살고있는 집이 시부모 명의로 된 건물입니다
저를 강제로 쫓아내진 않을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IP : 223.62.xxx.1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근ᆞ이
    '13.8.23 11:58 AM (223.62.xxx.193)

    제몫이라고 얘기 한 적 없구요
    만약에 남편이 잘못되서 저 혼자가 되서 이집에서 나가라 하면 제가"네"하고 나가야 하는게 당연 한건지 그게 궁금한거에요ㅜㅜ

  • 2. ㅁㅁㅁ
    '13.8.23 12:00 PM (175.209.xxx.70)

    착한 시부모라면 집 팔아 얼마는 주겠죠
    그런데 아까 쓰신글 보니 그럴 가능성 없겠던데요
    아픈 남편두고 할말은 아니지만 님도 살길을 마련해 두셔야겠네요..

  • 3. 원글이
    '13.8.23 12:00 PM (223.62.xxx.193)

    아.조금 있나봐요 남편이 모아둔돈 3억.
    그런데 남편이 그돈으로 증여세 내야 한다며..
    제가 알고있는건 여기까지에요..

  • 4. 원글이
    '13.8.23 12:02 PM (223.62.xxx.193)

    네 변호사 사무실 한번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5. ..
    '13.8.23 12:08 PM (118.221.xxx.32)

    부모 명의면 3억 가진거라도 다 챙기는게 나을거 같은대요
    어떤 부모가 내 아들 죽고 손주도 없는 젊은 며느리에게 증여해 줄까요
    법 적으로도 안될거고요 남편이 모은 3억도 나누자고 안하면 다행일거 같아요

  • 6. ???
    '13.8.23 12:12 PM (175.209.xxx.70)

    지금 남편이 증여세 얘기 왜 하는거죠?
    결국 젊은 아내한테 병수발은 시키고
    돈은 한푼도 주기싫다 이거네요? 헐...

  • 7. ㅎㅎ
    '13.8.23 12:15 PM (218.238.xxx.159)

    낚시라도 좀 문맥이 앞뒤가 맞아야 ㅋ
    남편 뇌종양에 실직에
    병수발하는 며늘에게 시집에서 막말에
    혼수 1억에 인서울4년제에
    시부모 명의의 3억 건물에
    증여세 운운하는 남편에 ㅋ
    ㅋㅋㅋㅋ
    에고...참... 왜 이런 소설을 쓰는거지?
    재밌나요? 정말?

  • 8. 아이고 두야
    '13.8.23 12:30 PM (211.108.xxx.146)

    앞의 글 댓글에선 남편이 모아놓은 돈이 없다더니

    이 글 댓글에선 남편이 모아둔 돈이 3억이라니

    3억이 기억에서 이랬다 저랬다 할 정도로 적은 돈인가?

    글쓰기 연습 좀 더 하시지.

  • 9. 여기서
    '13.8.23 12:32 PM (180.65.xxx.29)

    낚시라고 하면 친위 부대들 나타나 증거 있냐고 낚시라 하는 사람 몰아내야 한다 댓글 달려요

  • 10. ....
    '13.8.23 1:52 PM (119.67.xxx.55)

    남편이 증여세 얘기 한건
    자기가 당연히 쾌차하고 상속받을 때 얘기겠죠
    지금 부인하고 자기 죽고나서 유산 얘기 할정도로 심각한가요??
    요즘 낚시다!! 하면 우르르 낚시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360 GGPX패딩조끼 좀 봐주세요~~~ 12 패딩조끼 2013/11/06 1,667
316359 엘리베이터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은... 22 소쿠리 2013/11/06 4,289
316358 사돈어른이 수술하시는데요.. 11 고민 2013/11/06 2,277
316357 쫌 이상한 말같지만 눈 예쁜 짐승고기는 못먹겠어요~ 27 로즈 2013/11/06 2,205
316356 안쓰는 제빵기 처분하실 분 안계신가요? 7 뽁찌 2013/11/06 951
316355 오늘 김진에 세 번 놀래네요... 1 놀래라 2013/11/06 4,194
316354 코 수술 하시고 이런 증상 생기신 분 없으신가요? 2013/11/06 1,067
316353 프라다천같은 재질에 안에 털이 있는 옷을 뭐라고 하죠? 4 행복 2013/11/06 1,703
316352 영어수업료 적당한지 봐주세요 5 영어과외 2013/11/06 1,195
316351 족발집오픈,,기념품 어떤게 좋을까요? 6 선물 2013/11/06 917
316350 제주도에 오후 6시 30분경쯤에 도착하면 뭘할수 있을까요? 5 제주도 2013/11/06 1,287
316349 새치염색.. 5 아싸라비아 2013/11/06 2,369
316348 여행도, 자식 공부잘해도, 남편 출세도 행복하지 않을땐 6 ㅋ123 2013/11/06 2,940
316347 5회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엄마 흐르던 팝송 1 응답1994.. 2013/11/06 1,397
316346 젖소는 어떻게 1년 내내 젖이 나오나요? 20 그런데 2013/11/06 8,962
316345 르베이지나 구호 코트요 5 .. 2013/11/06 4,200
316344 한살림에서 산 삼치 7 .. 2013/11/06 1,986
316343 수능 고사장에 휴대폰 아예 반입 금지죠? 5 합격 2013/11/06 1,144
316342 미국에 보내면 좋을 것 뭐가 있을까요? 13 신세진사람 2013/11/06 2,010
316341 부산여행 1 부산 2013/11/06 586
316340 절편이 넘 맛있어요~ 4 1 1 1 2013/11/06 1,597
316339 일자형 손톱깎이 어디에 파나요? 1 내성발톱 2013/11/06 1,524
316338 마포우성아파트 1 서울진입 2013/11/06 1,520
316337 종편방송 드라마가 더 심도있고 현실과 가까운것 같아요. 7 드라마 2013/11/06 1,511
316336 전세3억 매매3억2천.. 37 고민 2013/11/06 1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