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ㅇㅇ 조회수 : 4,514
작성일 : 2013-08-23 11:34:3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161526

뭐니뭐니 해도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서로 애정을 유지해야 가능한 것. ^^)
이분들 처럼 살아보세요.
IP : 218.159.xxx.2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23 11:34 AM (218.159.xxx.254)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161526

  • 2. 밥퍼
    '13.8.23 11:39 AM (121.124.xxx.175)

    감동입니다... 저리 살아야 되는것을 ... 다시 태어나야 ....

  • 3. ㅇㅇㅇ
    '13.8.23 11:39 AM (218.159.xxx.254)

    그게 왜 안되요. 서로 노력하면 되요.

    승질난다고 다 승질부리고 서로 못이겨서 으르렁 대고 이러면

    될일도 안되겠죠.

  • 4. 아우
    '13.8.23 11:40 AM (58.236.xxx.74)

    저도 저렇게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 되고 싶어요.

  • 5. 인간극장에서..
    '13.8.23 11:41 AM (183.103.xxx.145)

    뵌 할부지 할머니....정말 감동이었어요.
    부부라면 저런삶을 살아야 하는데..ㅠㅠ
    두분다 인격이 훌륭한분들이지만요.
    남편쪽이 우선 성격이 좋아야 저런 그림같은 모습이 그려질
    확률이 더 많아질것 같더라구요.
    할부지 할머니..건강히 오래사시길 빌어요 ^^

  • 6. ..
    '13.8.23 11:47 AM (114.202.xxx.136)

    예전에 볼 때 와 했어요.
    정말 그렇게 살고 싶죠..

  • 7. 이런
    '13.8.23 12:05 PM (61.43.xxx.49)

    집에 들어는 와야 뭘 어찌 해보던가 하지ᆞᆞㅜㅜ

  • 8. 윗분댓글읽고
    '13.8.23 12:06 PM (180.224.xxx.58)

    왜 이렇게 여기저기가 찔리지...?

  • 9. ....
    '13.8.23 12:16 PM (218.159.xxx.254)

    모르면 알아보려고 하면되죠.. 인격탓 상대탓만 하면 될리가 없잖아요....

  • 10. 찢어진청바지
    '13.8.23 12:26 PM (182.214.xxx.86)

    제 로망이네요 ^^ 나이들어서 사이좋게 손잡고 다니고 서로 따뜻하게 바라봐주기...
    맘을 몰라줘 가끔 싸우기도 하고 속상할 때도 많지만 내남자만한 사람도 없다 생각하고 살아요 ^^

  • 11. 제가 좋아했던 편
    '13.8.23 12:44 PM (68.36.xxx.177)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도 찔끔~
    이분들 보면 겉모습만 노인일 뿐 알콩달콩 연애하는 갑돌이 갑순이 같더군요.
    빨래라는데 돌 던져서 물 튀기고 빗질하는데 또 장난, 할아버지가 장난을 참 좋아하세요.
    스킨쉽도 그렇게 좋아하셔서 할머니가 귀찮다고 하시지만 할아버지가 아프시니 할머니도 얼마나 맘상해 하시는지...
    정말 복받은 분들이세요.
    평생을 저리 사셨으니 참 좋아는 보이는데 한분이 먼저가시면 남은 분의 충격이 너무 클 것 같아 제가 다 걱정입니다.

  • 12. 전에 본 적 있는데
    '13.8.23 2:46 PM (121.165.xxx.216)

    전에 일이년전에 방송에 나오신 걸 봤는데 할아버님 안 늙으셨네요.
    의 좋은 부부하면 이 내외분이 생각 났는데 잠깐 본 거라 넘 아쉬웠거든요.
    어느프로 캡쳐하신 건 지 알려주시면 감사. 다시보기로 보고싶어요.
    그떄도 손자들과 물놀이 가셨는데 곤하신 지 다녀와서 두 분이 손 잡고 낮잠 주무시더라구요.
    할머니도 잘 하시지만 뭘해도 마누라 이쁘게 봐주시는 영감님이 넘 부러워요.

  • 13. ㅇㅇㅇ
    '13.8.23 5:34 PM (218.159.xxx.254)

    두분다 너무 좋아보이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026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609
342025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535
342024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865
342023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323
342022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229
342021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256
342020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838
342019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916
342018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6 유봉쓰 2014/01/11 2,991
342017 결혼 1년후생활 1 .".. 2014/01/11 2,045
342016 어제는 과메기가 먹고싶더니 오늘은 회가 먹고 싶네요 dd 2014/01/11 825
342015 홈쇼핑에서 파는 속눈썹연장효과.. 좋을까요? ㅇㅇ 2014/01/11 3,349
342014 일반 냉장닭과 냉동 친환경무항생제 닭중 뭐가 더 좋은건가요? 2 미안해사랑해.. 2014/01/11 1,180
342013 이 분 글 언제봐도 공감이 팍팍 되네요. 10 . 2014/01/11 2,645
342012 세월지나면 아이한테 화냈던게 젤 미안하겠죠? 9 육아 2014/01/11 1,959
342011 대한민국 여성앵커들? 참맛 2014/01/11 752
342010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33 ,,,, 2014/01/11 16,682
342009 방송은 차마 보지 못했지만 오늘 시내에서 모피 롱코트 걸친 분을.. 4 ........ 2014/01/11 2,821
342008 바디피트생리대?? 3 일본산 2014/01/11 5,854
342007 카톡목록에 있는 모르는사람 어찌된걸까요? 1 ,,,, 2014/01/11 2,294
342006 파마때문에 머리가 상하고 스타일링이 안되요. ㅠㅠ 파마 2014/01/11 1,068
342005 변호인 보고 왔어요ㅠㅠㅠ 4 달맞이꽃 2014/01/11 1,741
342004 양재 코스코에 켈로그 에고 냉동 와플 팔아요? 2 Disney.. 2014/01/11 1,628
34200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34 역시^^ 2014/01/11 10,852
342002 불교에서 인과응보 24 그냥 2014/01/11 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