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보니까 이준기씨는 상줘야겠어요.

...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3-08-23 10:15:22

요 근래들어 저렇게 고생하는 남자주인공은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벼랑에 매달리고 어제는 급류에 떠내려가는데 보기에 저 정도면 실제론 그야말로 개고생

투윅스 완전 재미있어요.

IP : 119.197.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8.23 10:17 AM (114.204.xxx.151)

    저 바로밑에 이준기 이야기 썼는데 ㅋ 엠비씨에서 연말에 상하나 안주면 나빠요

  • 2. ...
    '13.8.23 10:22 AM (119.197.xxx.71)

    아 그래요? 복습을 안해고 써서 ^^

  • 3. 기말고사대박
    '13.8.23 10:26 AM (1.247.xxx.193) - 삭제된댓글

    연기상도 주고 진수성찬으로 차린 밥상 좀 거하게 차려 주고 싶네요.
    어제 보면서 " 이 더위에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혼자 다 했구나" 생각했어요.
    개늑시로 이준기 안티에서 왕팬으로 돌아섰는데 이준기 진짜 연기 참 잘하죠?
    스토리가 딸리는 드라마도 이준기 나오면 재밌어지고.

    이건 딴말인데 어제 박하선 그 여의사랑 얘기하며 우는 장면 초5 울딸이 보면서
    "참...연기 못한다..."
    저도 그장면 보면서 연기를 참 연기처럼 하네 했거든요 ㅡㅡ;;

    그래도 박하선 넘 예쁘게 나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고 김소현 말이 필요없고
    꼭 대박나서 이준기 고생한 보람 있었음 합니다.
    어제도 넘 궁금하게 끝나고 담주 완전 기대 됩니다.

  • 4. 맞아요.
    '13.8.23 10:42 AM (184.105.xxx.211)

    아이에게 트윅스 얘기하면서 미래소년코난, 다이하드 캐릭터라고 했어요.
    주인공이 지지리도 몸고생하는 ...

  • 5. 준기
    '13.8.23 10:59 AM (112.217.xxx.67)

    저번 주에 모래 있는 트럭에서 모래 속에 숨어 빨대 하나만 가지고 숨쉬고 있었던 장면 있었잖아요?
    중간 부분은 빨대만 꽂아 놓은 설정이라 해도 일단은 그 모래를 이준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 쓴 장면 보고 기함할 뻔 했어요.
    어떤 남주가 저런 힘든 씬을 하려고 할까요?
    머리카락이며 가슴 쪽으로 모래가 한가득 들어 갔을 건데 와!! 하면서 봤어요.

  • 6.
    '13.8.23 10:59 AM (14.54.xxx.149)

    그렇네요 미래소년 코난,다이하트캐릭터...휴 고생이 ..진짜 이번여름은 폭염중의 폭염인데..어느 기사처럼 이준기 캐릭터는 극도의 체력소모와 극도의 정신력 이 필요한 캐릭터네요

  • 7. !!
    '13.8.23 11:16 AM (210.206.xxx.130)

    고생고생 개고생하네요..
    근데 진짜 재밌네요.
    이준기 예전 작품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네요.

  • 8. !!
    '13.8.23 11:17 AM (210.206.xxx.130)

    근데 박하선은 목소리랑 발성이 참 .. 그게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닐 듯해서..

  • 9. 매회
    '13.8.23 11:2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찌나 불쌍한지.....
    얼른 광명을 찾았으면 하네요.
    드라마상 아직 열흘이나 남은거 같은데 조마조마해서 어찌 볼란지....

  • 10. 정말
    '13.8.23 11:35 AM (122.40.xxx.41)

    이 한 몸 다 바쳐 연기하더군요.
    멋져요~

  • 11. ...
    '13.8.23 12:14 PM (119.197.xxx.71)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
    거의 무관심했는데 이번에 보고 놀랐어요.
    "배우"로 강하게 인정하는 바입니다.

  • 12. 승환오빠짱
    '13.8.23 12:27 PM (223.62.xxx.165)

    쨘해죽겠어요..태산이..

  • 13. 이준기
    '13.8.23 2:26 PM (116.39.xxx.32)

    늘 보면 온몸을 다해 연기하더라구요. 연기할때 제일 멋짐

  • 14. 소리나그네
    '13.8.23 2:35 PM (14.53.xxx.1)

    요새 우리집 식구들 푹 빠져있어요.
    우리집은 1년에 하나씩 드라마를 봐요.
    올해는 투윅스가 해당될 듯해요...

  • 15. 시청률이라도
    '13.8.23 6:36 PM (62.134.xxx.151)

    좋으면 고생한게 보람이라도 있을텐데..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80 친정엄마칠순유럽여행 2 칠순 2014/01/11 2,690
341979 30대중반 결혼적령기 남녀 연애기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9 ㅇㅇ 2014/01/11 4,435
341978 라섹후에요 7 .. 2014/01/11 1,532
341977 몇도로 3 보일러 2014/01/11 903
341976 아주아주 좋은꿈을 꾸었습니다 4 좋은꿈 2014/01/11 2,469
341975 성인된후 남편과 세례를 받고 그후 성당을 못갔는데요 15 천주교 2014/01/11 2,958
341974 녹두빈대떡을 콩으로 하면 맛이 덜하나요? 3 녹두전 2014/01/11 1,162
341973 부부싸움후 갈데가 없네요. 2 답답 2014/01/11 2,324
341972 설마 왕가네 고민중 12 에잇 2014/01/11 4,931
341971 6.25 전쟁 당시 남북사람들 생활상이 자세히 나온 책이나 소.. 9 .. 2014/01/11 1,139
341970 제주 여행 2박 3일 일정 추천해 주세요! 15 제주 2014/01/11 2,329
341969 이덕일이 욕 먹는 이유 3 mac250.. 2014/01/11 3,304
341968 제가 잘못한걸까요? 13 답답 2014/01/11 3,138
341967 남편이 밴드죽돌이인게 보기 싫어요 13 겨울 2014/01/11 6,189
341966 김장할때 꿀이맘 2014/01/11 867
341965 뉴질랜드/호주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도움주세요~ 5 패키지 궁금.. 2014/01/11 2,604
341964 치과추천해주세요(용산,마포,강남) 2 ........ 2014/01/11 1,906
341963 저도 변호인 봤어요. 9 쭈꾸미 2014/01/11 2,142
341962 포토그래픽 메모리 없는 아이는 어떻게 영어공부시켜야 하나요? 2 ........ 2014/01/11 1,349
341961 박근혜 징하다..... 7 dbrud 2014/01/11 2,200
341960 이런것도 운명일까요? 2 폴고갱 2014/01/11 1,621
341959 김밥중의 갑은 어느 김밥인가요? 62 시판 2014/01/11 17,558
341958 도미노피자 씬피자 라지사이즈 반 먹은거면..심한가요? 13 ㅡㅡㅡㅡ 2014/01/11 3,131
341957 <변호인> 불법 영상 파일에 대한 공식 입장 4 /// 2014/01/11 1,954
341956 갭 당귀가 개당귀를 말하는 거에요? 1 미용 2014/01/1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