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입시 관련 글 읽다보니 '수시'에 대한 불만이 높네요.
전 아이가 어려서 입시제도에 대해 별 관심을 안 갖고 있어서인지 그 제도에 대해 대충 짐작만 할 뿐이랍니다.^^;
수시는 어떤 명분으로 생긴 건가요?
그리고 문제점은 뭔가요?
밑에 입시 관련 글 읽다보니 '수시'에 대한 불만이 높네요.
전 아이가 어려서 입시제도에 대해 별 관심을 안 갖고 있어서인지 그 제도에 대해 대충 짐작만 할 뿐이랍니다.^^;
수시는 어떤 명분으로 생긴 건가요?
그리고 문제점은 뭔가요?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갈수 있겠 만들어주겠다.. 였지만
현 문제점은 수시 전형이 3000개가 넘으며, 공교육의 진학지도보다는 소위 엄마의 정보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기득층의 입학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많음.
특목고에 절대 유리하기때문에 초등때부터 과도한 경쟁의 사회로 밀어넣게 되는 결고 초래
입사제가 더문제인거 같아요
입사제 퍼센드도 높아서 일반평범한 아이들 대학들어가기 더 힘들게민 해놨어요 예전 학력고사때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공부만 열심히한 보통애들 수월하게 대학들어갈수 있도록요
노무현대통령님이 서민을 위해 만든 제도인데 왜들 불만을 갖나 모르겠어요.
하나만 재능있어도 대학가는 세상 만들겠다고 만든 제도잖아요.
어려서 부터 목적을 가지고 준비하면 수시가 좋은 제도입니다.
입시때 되서야 준비하려니 우왕좌왕 하는거죠
Ebs 연계 하면서 수능 문제를 70프로나 알려주고 봐요
그래서 원래 수시는 다양성 취지에 맞게 적은 비율였고 수능 비중이 높았는데..
Ebs 연계하고 물수능되니 수능이 인정 못받는 분위기에..
특목고 자율고 활성화되서 고등학교 어디인지 보고 뽑는 분위기가 형성된거죠
문과는 외고가 상위권대학 거의 장악하고 있을만큼 ...
일반고 1등급이 특목 자율고에 수시에서 밀려요
수능이 너무 물수능이니 변별력없어서
대학에서 내신 등 으로 뽑는 수시 비율을 비정상적으로 올렸어요
서울대가 정시가 10프로 대로 밖에 안되더라구요
어이가없죠
아무리 수능 등급컷 있대도
수능 백퍼였던 옛날과 비교하면 2등급이면 11프로 이내인데 이런 애들이 어떻게 sky 갈수있겠어요
근데 수시로 88프론가.. 들어가네요
어려서부터 목적을 갖고?
윗에님..
그럼 어려서부터 초딩부터 몇년씩 일찍 선행하고 영유에 해외유학에 이렇게 해서 외고 과고 자율고 진학하고
입시를 위해 살아야하나요?
이것도 정보 빠르고 돈있는 부모나 하지
모르고 애들 놀리고 중학교 가서 시작한 부모들은 아차 싶고.. 없는집은 애가 공부 잘해도 외고 이런데 못보내죠
딸아이 친구가 올해 서울대 수시로 들어갔는데 정시 등급은 522. 진짜 정시로는 상상도할수없죠.
수시! 취지와 달리 골 깨지고 대학 들어가기는 더 힘들어요.
2580이나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다뤄줬음 좋겠어요
문제가 있지 않나요?
위에...님 같은분 부럽네요
아이가 생각대로 잘 따라오고 잘 자라주나 보군요
어릴때부터 목적을 가지고 준비하고 재능을 키우라...
참 좋은 말이고 가장 현명한 방법이죠
그치만 현실이 그렇게 원하는 대로 생각했던대로 시간이 지난후 계획적으로 맘대로 애들은 애들대로 잘 따라오는 아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러고 아이들의 재능을 일찍 발견할수만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지 궁금 할따름입니다
그렇게 들어간 애들 대학수업 못따라간다잖아요
오히려 확대하니 미칠 노릇인거죠...
그런데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폐지내지는 축소하지 않고 오히려 확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확대되는 이유는 단하나!
수능이 공신력을 잃어가요
ebs 에서 다 알려주고 보니 학교 내신밖에 의존할게 더 있고..
학교내신도 수능과 같이 4프로 1등급 11프로 2등급 이런식여서 힘들거든요
특목자율은 더더더 힘들지만 , 그런거 다 대학에서 감안해서 일반고가 불리하고요...
다른글에 써있듯이
수능이 권력이었을땐, 그러니까 ebs 가 지문 알려주고 고대로 수능에 나오지 않았을땐, 특목도 수능으로만 대학갔어요
저도 그 세대구요
원서 장사에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음도 한몫하는 듯요.
저도 큰애때 80여만원 둘째땐 무려 130여만원(당시엔 수시 제한이 없었거든요) 쏟아부었답니다.
정말 없는 사람은 원서도 제대로 못쓴단 말이 나올정도...
지금은 6개로 제한되서 그점은 좀 나아진듯 하네요.
또 무제한이라는게 못하는 아이들에게 유리할거 같지만 절대 안그렇죠.
잘 하는 애들이 아래 대학까지 보험으로 좍~ 써버리니 승자독식을 강화하는...
암튼 입시 두번 치러보니까...기회가 많다는 거 다양하다는 거... 승자독식을 부추기는 제도란 생각이 들더군요.
기회가 그들의 기회일 경우가 많아서... ;;
학교 내신 밖에 더 의존할게 "없고"
오타났네요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이 무언가간에 있는 사람들의 자식들에게 대입을 좀 더 쉽게 만들어주기 위한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수시의 가장 큰 문제는 투명하지 않다라는 건거 같아요. 무슨 기준으로 뽑는 지 전혀 모르니.. 고3, 울 아들 불쌍하네요.
자꾸 새로운거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혼란만 더 가중되고 수험생과 학부모만 더 힘들어지네요.
너무 고식지계고 안일했어요
고딩들 사교육 줄이자고
유초등 중등 사교육 시장 엄청 키우고
애들한테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영어만해도 중학생이 토익 토플 텝스 기본으로 하고
수학은 초5부터해서 중2인데 벌써 수1끝내고 수2들어가고.. 과학도 수학과 같이 시작했다하고..
이런 애들 주변에 많네요
이래야 특목자율고 지원할수있고 합격은 장담 못하고..
선행이 다 사교육인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로 뽑는 인원이 80%정도 되고요
그중 수능을 아예 반영안하는 일반전형이 또 상당히 됩니다.
저 위에 야구쟁이님이 말씀하신 서울대 나왔다 해도 "어 쟤 수시야"라고 하기엔 수시 비율이 너무나도 높죠
제가 겪어 보니까 일부 특기자 전형 빼놓고는 수시는 결국 내신입니다
한번 보는 수능보다는 3년간의 학생 성적을 보겠다는 것인거 같아요
수능이 자꾸 쉬워지는게 결국 학생들을 더 괴롭히게 되는 겁니다
수능이 난이도 조절을 잘해서 좀 어렵게- 점수 분포가 쫙 나도록-하면
수시 인원은 줄어들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면 대학이 서열화된다고 싫어하겠죠
수능이 쉬워지고 이비에스 연계 많이 되고
과목 줄고
이 모든게 조삼모사 언발에 오줌누기인거 같아요
무엇이 공정한 것인지 생각해봐야할 듯 합니다...
대학이 입사제로 얼마나 좋은 애들을 뽑나 모르겠지만,
당장 학부모들은 기준을 알 수없는 심지어 학교 진학지도 선생님들도 다 모른다는 복잡한 수천개의 입시제도에 사교육자한테 입시제도를 물어야하고,
그뿐인가요 애 진학을 이런 82자게나 온라인 싸이트에도 물어보곤하죠?
오죽 알수 없게 복잡하게 해놨으면 어떻게 내 애 진학을 이런 게시판에 여러 사람한테까지 자문을 구하는 지경까지 만들어 놓나요?
그리고 정작 뽑힌애나 떨어진애나 이유도 모른다면서요.
또 부모들은 애 어릴때 부터 막연히 뭔가 스펙과 스토리를 만들어야할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게 하고, 애들은 애들대로 그렇게 각종 스펙을 위해서 사교육에 시달리는 제도가 문제가 없나요?
교육의 한주체인 학부모들의 불만이 하늘을 짜르게하는 제도가 누굴 위해서 존재해야하나요?
수학 몇년선행 토플은 근처에도 안가보고 대학간 학력고사보고 들어간우리 부모 세대한테 대학 진학 후 학습능력과 나라발전에 뭐가 문제가 있었나요?
오히려 대학교수들은 그렇게 어릴때부터 공부많이 시켜 대학 온 요즘 애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던가요.
수시를 확대하는 이유는 대학의 이익과 더불어 권한이 절대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전에는 점수대로 뽑으니 잘못하면 걸릴지도 모르는 점수조작 외에는 선발에 관여하지 못했는데
이젠 어떻게 뽑는지 며느리도 모르니
과연 비리가 없을까요?
재단 친인척, 돈, 정/재계 연줄을 통한 비리가 하나도 없이 100% 정직하게 (투명은 더이상 아니고)
선출하고 있다고 과연 믿으시나요?
수능이 너무 쉬운게 복병이예요.
요즘 중학생들 절대평가라고 또 시험이 너무 쉬워졌는데
이게 참..우습게도 시험이 쉬워졌다고 느끼는 애들은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만이고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과 엄마들은 시험이 쉬워진 줄도 모르더군요.
시험 어려워도 쉬워도 받아오는 점수가 거기서 거기니까.....
그런데 상위권은 완전 난리가 난거죠.
실력과 별 상관없이 실수 하나로 등수가 수십등이 왓다갔다 하니까.
어느 입시전문가라는 분이 시험이 쉬워지면 사교육비가 훨씬 절감될거라더니
웬걸요,전 시험이 너무 쉬우니 학원 보내야할까..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어려운건 혼자 깊이있게 파면서 공부할 수 있던데
쉬운건 여러가지 스킬 문제 같아서 말이죠.
이러나 저러나 우리나라에서 사교육비 절감은 요원한 문제이고
어쩌다 수시 잘써서 분에 넘치는 대학 갔다고 떠드시는 분들 있긴 한데
제가 본 바로는 대학들이 알아서 귀신같이 잘 뽑아간다....예요.
그간 대학들이 입학생들의 결과를 보아하니
수능 점수 좋은 학생들보다 내신3년 점수가 좋은 학생들이 더 결과가 우수햇대요.
그러니 서울대부터 수시 왕창으로 기우는거죠.
그리고 그나마 수시 덕에 일반고 애들이 선방하는거예요,제가 보기엔.
제가 사는 경기 지역만 해도 중학교에서 최상위드는 애들은 다들 자사,특목으로 빠져버리던데
그 애들 없어서 일반고에서 등수가 많이 높아져서 내신이 잘나오는거잖아요.
요즘 고등은 등수 거품 많죠.솔직히.
아직 입시를 치뤄보진않아서 제대로된 정보는 잘모르겠지만 애가 커갈수록 느껴지는건 애들 입시공부시작해야하는 시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온다는겁니다.이젠 초등부터 대학입시를 위해달려야해요.안그러면뒤쳐지는거거든요.중간에 따라잡는게 쉽지가않아요.위분들 말처럼 첨부터 목표를 세우고 그길로 쭉가는아이가 성공합니다.적어도 이 입시제도안에선 말이죠.그러나 어릴때 꿈이 커서까지 내꿈일 확률이ㅇ얼마나 되겠습니까.그러니 결국 부모의 의지로 밀고나가는거고 중간에 바꾸면 엉망이 되니 애들도 그대로 가는거죠.시작도 빨라야하고 내꿈도 일관성이 있어야하는게 지금입시의 특징인것같아요.뭐든지 잘하는 아이정도는 되어야 목표수정도 가능해지는거죠..
수시가 외고에 유리하다뇨
일반고 내신우수자 지균 기균으로 오는 애들 성적 보고 말씀하세요
수시가 외고에 유리하죠~
전부 최상위 지원하니까 일반고 1등급이 외고4등급인가한테 밀려 떨어지잖아요~
대학이 특목 자율고와 일반고 등급 똑같이 안봐줘요
뉴스에도 딱있네요
서울대 일반고 줄고 외고 과학고 늘어~ 라는 제목으로..
수시 80이상뽑는 서울대..
전국의 외고 과고 일반고 수와 인원 비교하면 많은거구..저 일반고 수치에 자율고들어가 있는거 감안하면 많은거예요~
전국 외고 sky 진학률 자료보니 50프로 이상도 많이 있네요 ~
근본적인 질문.. 답변도 감사해요.저장합니다~
자사,특목이 수시에 불리해요.
그래서 서울대 가고 싶으면 자사,특목 가지말라고 하잖아요.
수시는 내신이 위주다 보니 일반고가 유리한게 사실이예요.
일반고 1등이 수능최저 못맞추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일반고1등이 허울만 좋은 경우 많다고요.
그래서 수시 다 없애고 수능으로 줄세워서 대학간다면 자사,특목이 sky 거의 다 채울 거라고들 하잖아요.
자사,특목 가는 애들이 원래 중학교 최상위 애들이라구요.
진짜 솔직히 말씀드려서 요즘 일반고 1등은 그런 잘한 애들 거의 다 빠져버리고
(전교 1등에서 10등은 절반 넘게 다 빠진다고 보시면 되요.특히 경기도 같은 경우는 외고가 넘 많아서
문과지망하는 잘하는 애들은 다 넘어가던걸요.개 중에 내신노려서 남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요.)
그나마 수시 덕에 일반고 아이들이 대학 잘가는 거예요.
그래서 큰애 자사,특목 보냈던 엄마들이 둘째는 일반고 보내는 경우 많죠.
저는 자사,특목맘 아닙니당.
수시에서 특기자전형이 있어요
여기서 외고생이 특히 유리해요
한번 찾아보세요
대학들이 선호하기에 다 유리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엄마들 애 어릴때부터 극성으로 공부시켜보내지요..
가서 5등급만 받아줘도 일반고1등급보다 낫다고해요
그 특목고 정책부터 손봐야해요.
요즘 최상위들은 다 특목고 가고 일반고는 더 수업분위기 안좋아지고, 그래서 잘하는 애들이 일반고 가고 싶어도 그 수업분위기때문에 망설여져서 또 돈들여서 특목고 가야하고.
악순환의 연속이죠.
중3 엄마들이 맨날 머리를 싸매고 선배들한테 묻고 또 물으면서 고민하는게 어느 고등학교 지원해야하냐 그거잖아요.
내자식 입시에 어디가 유리한지 유불리 다 따져야하고 맨날 특목고가 유리하니 일반고가 유리하니 갈등하게 만들고. 왜 이렇게 학부모들을 피곤하게 만들죠?
진짜 우리때처럼 영재 키우는 소수의 영재, 과고 몇개 빼고는 없애야 자연스럽게 동네 일반고 진학하고.
거기서 공부열심히 하면 대학가고 그래야지.
이건 뭐 특목고 간다고 사교육해야 해, 들어가서 학비 많이 내면서 공부해야해 학부모 부담을 너무 증가 시키는 거잖아요.
거기다가 입시가 바뀔때마다 특목고가 유리하냐 일반고가 유리하냐 유불리 까지 부모가 다 따져야해.
무슨 학부모들이 자식 입시 성공하려면 경우의 수 다 따져서 컴퓨터처럼 척척 분석도 해야하고 돈도 잘벌어서 기숙사 있는 유명 특목고도 보내야 하는 건가요?
거기다가 요즘은 예전의 경기고 인맥처럼 특정 외고 인맥이 판을 친데요.
진짜 문젭니다.
그러니까 수능 강화하면
특목이든 뭐든 논란이 안될거 아니예요
지금 80프로 수시가 말이되요?
수능이 허수아비 같아요..
1등급컷인 4프로도 서울대 꿈꿀점수가 아니었는데....
자사,특목을 없앤다고 끼리끼리 뭉치는 문화가 없어질까요?
그래봤자 다시 강남학군에 모입니다,다들. 진짜 경제력되는 사람들끼리만 말이죠.
요즘은 그나마 자사,특목 때문에 강남 인기가 시들해진거예요.
굳이 비싸게 강남 안찾아가도 혼자 열심히 하면 자사,특목 가면되니까요.
자사,특목 가는 애들이 다 학원빨,돈빨인줄 아시는 분 꽤 계신데
그렇지 않아요.
올해는 그쪽 고등입시가 더 쎄져서 무슨 대회 스펙의 대회 소리도 자소서에 못쓰게 해놓아서
사교육으로 온갖 점수 만들어놓은 아이들 멘붕 온 사람들 많아요.
자사,특목은 영재고,과고 빼고는 대부분 중등 내신으로 가는거라
열심히 하시면 되어요. 하다가 안되면 일반고 가서 열심히 하면 되구요.
특목고를 이대로 그냥두고 수능위주로 수능만 강화하면 중학교때부터 최상위가 진학한 특목고가 다 싹쓸이를 해버린데요.
그러니 특목고없애는것과 수능 강화를 동시애 해야지 안그럼 일반고는 무너지죠.
저도 나른 교육카페나 주변 분들한테 말씀 많이 듣는데요.
내신으로 선발하고 스펙안보니 특목고 진학은 할수 있죠.
근데 그렇게 순진하게 그것만 믿고 진학해서 뭐하나요. 가서거기서 살아남나가 문제지. 특목고 가서 거기서 바닥 깔아줄 생각아니면 어떻게 사교육 해야하나 안해야하나 갈등 안할수 있죠?
정말 우리때랑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 내신 영어수준으로 해서 어느 외고를 붙어 본들 거기서 토플 텝스 공부한 애들하고 상대가 됩니까?
정말 소수의 자기주도 되고 똘똘한 애들 몇 빼구요.
그 중학교 내신으로 특목 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그거 선행없이 절대 불가예요
그게 다 사교육이죠
제가 요새 알고 아주 멘붕였어요
중학교도 학군 좋은 학교 정말 치열하고 초딩때부터 선행 안한 애들이 없어요
대학입시에 이렇게 문제가 많으니 그게 아래로 아래로 심지어 영유까지가는거 같아요
학력고사 부활 시키라고...
아~우 중1 초딩5 아들 둘...
미치겠어요.
대학 준비하려니...
애들도 힘들고,부모는 더 힘든것 같아요.
빨간 띠 두르고 싶은데,
일부러 경기도로 이사 나오기까지 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