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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모나! 서울도 비가 엄청 오네요..

dd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3-08-23 04:03:22

여태 더워 뒤척이고 있는데..

부산한 소리가 들려 보니 비가 쏟아지네요..

아~ 빗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긴 하네요..^^

이 비 그치면 온도가 좀 더 떨어지려나..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되었으면..

IP : 14.63.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3 4:06 AM (119.196.xxx.168)

    그러게요. 비가 후두둑.. 얼른 창부터 닫았네요.
    빗소리가 참 좋아요.^^

  • 2. ㅇㅇ
    '13.8.23 4:35 AM (175.223.xxx.21)

    정말 감사합니다
    자려고 누워서 스마폰으로 이 글 보고
    벌떡 일어나 창문 다 닫았어요

  • 3. !!
    '13.8.23 4:38 AM (119.196.xxx.168)

    오.. 천둥, 번개도..

  • 4. dd
    '13.8.23 4:45 AM (14.63.xxx.105)

    그러게요..천둥 번개도 마구마구 치네요..
    마치 장마 때처럼..
    문 열어 놓고 주무시는 분들 어쩌나..

  • 5. 자다가
    '13.8.23 4:53 AM (182.209.xxx.106)

    문다열어놓고 자다가 온집안 마루가 빗물 들이쳐서ㅜㅜ

  • 6. dd
    '13.8.23 4:56 AM (14.63.xxx.105)

    이왕 잠못자는 거..
    빗소리 들으며, 라~면을 끓여 묵어야 겠슴다,,! ㅋ~

  • 7. ...
    '13.8.23 5:12 AM (211.243.xxx.169)

    악. 저도요. 라면 끓여먹어야지~
    지병이 있어서리 처방된 수면유도제 먹었는데도 비가오니 더 말똥말똥허네요. ㅠㅠ

  • 8. 에궁
    '13.8.23 5:17 AM (119.67.xxx.242)

    이시간에 라면 드시겠다니 갑자기 땡기지만 참아야하는 맘을 아실랑가...흑

  • 9. 아나키
    '13.8.23 5:29 AM (222.239.xxx.239)

    천둥번개에 깼어요.
    서울은 아니지만...

    빗소리 들으며 라면이라..저도 먹고싶네요.
    맛있게 드세요.

  • 10. ㅠㅠ
    '13.8.23 5:53 AM (116.32.xxx.211)

    이시간에 라면을 드실수있다니 부럽네요
    전 아마 속이 쓰려서 구멍이 나버릴거에요
    짐도 속쓰림 매일 쓰림 이상도없다는데

  • 11. dd
    '13.8.23 6:13 AM (14.63.xxx.105)

    전 라면에 와인꺼정 반주로.. ㅋ~
    일단 새벽 허기를 채웠으니, 독서나 좀 하다 멍~한 하루를 맞겠슴다..!
    모두모두 촉촉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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