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세...간판부터 끄면 좋겠어요!

전기세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3-08-22 23:18:09
전기세 조정....
정확히 어찌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흰 3인가족 300키로와뜨 정도 사용해요..

전기세...이제는 가정용은 비싸고 산업용은 싸다는 거...
많은 사람이 혹은 대다수가 알꺼에요...

초저녁만 되면 길거리 간판들이 번쩍번쩍 환하게!
정작 그 가게나 업체는 문닫았음에도 24시간 켜져있는 간판들...

전 크리스마스 트리도 전구 많으면 전기세 무서워서
안 만들어봤는데
365일 밤마다 번쩍번쩍 켜놓는 많은 간판들...

제발 하루 영업 종료 후에는 꺼두면 좋겠어요..

IP : 180.230.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2 11:20 PM (121.133.xxx.199)

    우리집 바로 앞에 교회들 시뻘건 십자가 불들부터 끄면 좋겠어요.

  • 2. 원글
    '13.8.22 11:22 PM (180.230.xxx.6)

    그러네요...밤새 켜져있는 십자가도
    전력난을 위해 꺼야하겠네요~

  • 3. 동감
    '13.8.22 11:22 PM (175.123.xxx.81)

    술집 네온사인 간판들이며 룸싸롱 같은데 그냥 촛불키고 영업했음 좋겠어요...플러스 교회 십자가도 동참

  • 4. 동감
    '13.8.22 11:23 PM (1.231.xxx.40)

    시뻘 건 그것도 동감

  • 5. 럭키№V
    '13.8.22 11:31 PM (119.82.xxx.65)

    찬성합니다. 간판, 교회 시뻘건 십자가 불부터 끄길~ "솔선을 수범하세욧"

  • 6. ^^
    '13.8.22 11:42 PM (211.234.xxx.126)

    ㅋㅋ 어릴때 기차타고 다니며 보면 십자가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이렇게 교회가 많나? 하나님은 대체 몇개국어를 하시고, 천국은 인종들 다 모여 있을까? 그런생각도 했었다죠. 정말 네온사인, 간판들... 전력낭비 심하죠.

  • 7. ...
    '13.8.22 11:49 PM (112.186.xxx.105)

    정말 저 간판좀 껐음 좋겠어요 정 안되면 밖에 나와 있는 간판만이라도요..시각적으로도 공해에요

  • 8. 간판 광고판에
    '13.8.23 12:00 AM (118.221.xxx.32)

    한강다리에 조명도 좀 줄이지..

  • 9. 예전에
    '13.8.23 8:19 AM (221.153.xxx.47)

    전력난 때문에 한시적으로 간판소등 의무화 한 적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시간대 법죄율은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간판의 조도가 법죄를 예방하는 측면도 있다고 봐요.

  • 10. ㄷㄷㄷ
    '13.8.23 8:43 AM (118.46.xxx.72)

    아파트 광고등도요

  • 11. 저도
    '13.8.23 3:22 PM (39.113.xxx.241)

    간판물 많이 꺼지면 어두워서 무서운니까
    별 쓸데없는 전국의 교회 십자가들 다 끄면 좋겠어요
    밤에 안 켜져 있어도 되잖아요
    외국인들 우리나라에 오면 야경 보면 무섭대요
    온통 빨간 십자가들
    무덤에 있는것 같은 기분이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802 김한길 “국민운동 이제 시작, 천막 거두지 않겠다 2 wjs 2013/08/23 1,280
289801 완전 무섭네요. 네이버 연관 검색어-_- 7 2013/08/23 4,131
289800 조선일보가 경제 위기 아니란다...큰일났다 6 궤변 2013/08/23 1,866
289799 취득세 관련 문의드립니다.. 억울 2013/08/23 696
289798 남편 바람 남일 아니네요.. 30 .. 2013/08/23 16,535
289797 송파에서 다닐만한 중등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4 다프네 2013/08/23 2,664
289796 미친듯 먹고 난 후 허무함 ㅠㅠ 2013/08/23 917
289795 아침에 운동하면 더 잘 빠지나봐요. 19 운동 2013/08/23 6,670
289794 치매 아버지가 계신대요. 진단 받은지 3년 되셨고요.. 7 엄마 2013/08/23 2,105
289793 스마트폰 사용법 공유하는 사이트는 없을까요? 2 카페 2013/08/23 1,036
289792 노래듣다가 울어보긴 첨이네요 2 dd 2013/08/23 1,793
289791 대학원 졸업 축하해주세요 5 대견 2013/08/23 1,271
289790 Merital Status 를 쓰라는데 이게 연봉을 쓰라는 말인.. 2 영어.. 2013/08/23 1,315
289789 분당쪽 추천해주세요.. 갑상선암검사.. 2013/08/23 807
289788 미친듯 돈쓰고 난후 허무함 33 아까비 2013/08/23 16,738
289787 파운데이션이 좋긴 좋네요 10 woofer.. 2013/08/23 6,898
289786 자주 보는 여행 채널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이 재주 2013/08/23 636
289785 먹는 입덧이셨던 분 계세요? 3 힘들다 2013/08/23 1,841
289784 로 끓이고 남은걸 다음날 먹음 더 맛있어요 ㅡㅡ 2 고기집 대작.. 2013/08/23 998
289783 수원이나 용인쪽에 추천해 주실만한 철학관 있을까요? 2 답답한 맘 2013/08/23 1,455
289782 불쾌하네요 19 --+= 2013/08/23 14,359
289781 오늘 볼만한 좋은 영화 추천 받아요 1 룰루 2013/08/23 754
289780 방금 수제비 먹고 감동 받았으요 ;; 9 ㅎㅎ 2013/08/23 3,585
289779 콩쿠르 연습 할 때 학원에서 쓰는데요.... 8 피아노전자박.. 2013/08/23 814
289778 커피관련 질문드려요 14 사랑이 2013/08/23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