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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직검사 결과 암이래요ㅠㅠ

혀기마미 조회수 : 57,055
작성일 : 2013-08-22 23:02:39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조직검사한거 암이라구요. 너무 속상해요ㅠㅠ 설암인데 옆에자는 아이랑 남편보니 미안하구 서럽네요. 저 나이 이제 37 살인데.. 다행히 언니가 신경써줘서 월요일에 서울삼성병원으로 갑니다. 여긴 지방이구요....저 힘내야하는거죠?? 위로해주세요. 너무 슬퍼요.
IP : 58.124.xxx.190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3.8.22 11:06 PM (203.226.xxx.99)

    저도 35에 직장암 판정받고 여섯살 딸아이와 남편보면서 많이 울고했는데 수술받고 잘 살아요 힘내세요 이겨내실수 있어요...부정적인 생각 갖지마시고 꼭 낫는다 생각하세요~~

  • 2. 눈사람
    '13.8.22 11:06 PM (115.139.xxx.97)

    괜찮을거예요
    암은 스트레스를 먹고 자란데요
    다 괜찮을거야 마음으로 되뇌이시고
    억지로 마음 편히 먹으려 애써보세요
    편안한 마음이 약이예요

  • 3. 이클립스
    '13.8.22 11:07 PM (218.37.xxx.160)

    힘내세요..다 잘될꺼라는 긍정의 힘을 믿어요

  • 4. ...
    '13.8.22 11:07 PM (175.252.xxx.95)

    최근 저희병원에서도 젊은 환자가 혀의 편평상피세포암을 많이 진단받아요. 악골에 생긴 것은 수술과 재건이 복잡하고 안모 변형도 심합니다. 부디 잘 치료 받으시고 건강하게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5. ..
    '13.8.22 11:07 PM (61.72.xxx.34)

    요즘엔 항암약도 좋아서 부작용도 예전보다는 작고
    완치율도 높아요.
    조기 발견하신거라면 다행이네요.

  • 6. ..
    '13.8.22 11:07 PM (121.139.xxx.113)

    이런....맘이 복잡 하시겠어요... 하지만 요즘 의술이 발달해서 어지간한 병도 다 고치잖아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 하대요. 힘내시고 모든게 다 잘 될거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 7. 기도
    '13.8.22 11:07 PM (116.32.xxx.51)

    얼굴도 모르는 제가 감히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고통없이 완치되기를...

  • 8. 힘내세요
    '13.8.22 11:08 PM (175.119.xxx.123)

    쾌차하시라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9. &&
    '13.8.22 11:08 PM (108.14.xxx.15)

    치료하면 괜찮을 겁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한 번 더 검사 받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기운 내세요.

  • 10. ....
    '13.8.22 11:09 PM (175.252.xxx.95)

    부디 수술 잘 받으세요. 기도할게요.

  • 11. rararal
    '13.8.22 11:10 PM (39.7.xxx.50)

    설암은 완치율 70넘어가는거 아시죠?
    원글님 절대걱정하실거없어요
    제가 오늘부터 자기전에 님 꼭 낫게해달라고 기도해드릴게요
    맘편히가지구 좋은것만 예쁜생각만하세요

  • 12.
    '13.8.22 11:12 PM (211.36.xxx.249)

    꼭완치하셔서 건강해지실꺼에요
    오늘부터 님을위해기도해드릴께요
    힘내세요~~

  • 13. ...
    '13.8.22 11:14 PM (221.147.xxx.133)

    저랑 동갑이시네요 힘내세요!
    요즘 암은 병도 아니래요 완치율이 높아서요
    긍정의 힘! 아시죠?
    기도할께요~

  • 14. 공주만세
    '13.8.22 11:14 PM (39.120.xxx.4)

    아이들 위해서도 마음굳게드세요 기도합니다

  • 15.
    '13.8.22 11:15 PM (114.201.xxx.58)

    힘내시구요 아직 미혼인 동생이 암판정받고 항암치료중이예요 꼭 나으실거예요

  • 16. 혀기마미
    '13.8.22 11:17 PM (58.124.xxx.190)

    감사합니다. 전 혀옆면에 생겼구요, 힘내서 수술해야죠. 삼성가서 다시 검사할것 같아요.전이만 안되었기를 바랍니다.

  • 17. rararal
    '13.8.22 11:21 PM (39.7.xxx.50)

    별거아닙니다!!맘 단단히먹고 수술실한번 들어갔다오심
    싹나을거에요

  • 18. 플럼스카페
    '13.8.22 11:21 PM (211.177.xxx.98)

    힘드실 때마다 82에 글 올려주세요.
    기운...이라는거 무시 못 해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기 드릴게요.힘내세요.

  • 19. 예사로
    '13.8.22 11:22 PM (124.5.xxx.140)

    혀에 물집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데 암과는
    어떤 구별이 있을까요? 무조건 대학병원 가봐야
    할까요? 의외로 설암환자 분들 많더군요.
    조기발견이라 다행이구요. 잘 되실겁니다.

  • 20. 사탕별
    '13.8.22 11:25 PM (39.113.xxx.241)

    저도 유방 밑에 자꾸 아픈게 잡히는데,,,,,저도 아직 병원 안갔네요
    가봐야 겠어요
    잘 되실껍니다
    요즘 암은 불치병 아닙니다
    치료받고 관리하고 완치 되는 병입니다
    잘 되실꺼고 걱정마세요
    주변에 암 걸린 사람은 많은데 다들 수술 잘받고 치료 받고 그러네요
    그만큼 흔한 병입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 21.
    '13.8.22 11:26 PM (117.111.xxx.200)

    32에 임파선암 선고받고 치료잘해서
    지금 37이에요^^
    그때 4살이던 둥이들 초등학교입학식까지살고싶다고 울었는데 지금 2학년이네요
    그후로 아들하나 딸하나 더낳아서 4남매엄마에요
    치료잘하시구 완치되실거에요^^

  • 22. 힘내세요
    '13.8.22 11:26 PM (218.237.xxx.139)

    저도 신랑이 37살에 위암으로 수술하고 지금 오년 지나서 잘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희도 삼성병원이었고 초기였으니 잘되실거예요. 울지마시고 힘내세요..... 과정은 힘들어도 나중에 함께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올거라 믿으세요.

  • 23. 은현이
    '13.8.22 11:28 PM (124.216.xxx.79)

    기운 내시고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치료 잘 받으세요.
    다시 검사 하신다고 하니 좋은 결과 나오시기를 빌께요.
    힘내세요.

  • 24. 기도할께요
    '13.8.22 11:28 PM (14.52.xxx.114)

    암까지도 잡아먹는 긍정의 힘! 아시죠?
    내일아침 묵주기도시 꼭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암,전처럼 심각하지 않더라구요. 먹거리 공부 하시고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

  • 25. 혀기마미
    '13.8.22 11:32 PM (58.124.xxx.190)

    감사드려요^^~모두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빨리 병원가세요ㅠㅠ 전 좀키우다 간거같아요

  • 26. 화이팅
    '13.8.22 11:35 PM (222.117.xxx.190)

    기운내세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설암은 예후도 좋은 암이니 잘 이겨내서 완쾌하실거라 믿어요.
    저도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힘내시고 수술 잘 받으셔서 앞으로 오래오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7. 럭키№V
    '13.8.22 11:36 PM (119.82.xxx.65)

    저도 기운내시라고 응원합니다. 다 잘 될거예요. 용기 잃지 마세요. 아셨죠? 화이팅!!!

  • 28. ...
    '13.8.22 11:37 PM (211.234.xxx.133)

    지금부터 매일 매일 완치하고 아이들과 행복할 날들만 꿈꾸세요.
    기도했습니다.
    다 괜찮아질꺼예요.
    시간은 흐릅니다 잊지마세요

  • 29. 꼭 완치되시기 바랍니다.
    '13.8.22 11:43 PM (72.190.xxx.205)

    기운 내시구요. 건강 다시 찾으시기 기원합니다.

  • 30. 힘내세요 화이팅!!
    '13.8.22 11:44 PM (115.93.xxx.59)

    모두 한마음으로 원글님 응원하니까
    힘내세요
    요새 암은 이겨내시는 분들 워낙 많잖아요 !!

  • 31. 힘내세요
    '13.8.22 11:55 PM (114.205.xxx.27)

    항상 의사들은 최악을 얘기 합니다.
    아무걱정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32. ..
    '13.8.22 11:56 PM (39.7.xxx.171)

    잘 이겨내셔서 꼭 쾌차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 33. ....
    '13.8.23 12:03 AM (113.131.xxx.24)

    괜찮을거예요

    너무 염려마시고 병원 가서 치료 잘 받고 완쾌하세요

    더 강해지라는 아주 작은 시련일 겁니다

    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34. 오공주
    '13.8.23 12:03 AM (182.221.xxx.235)

    감히 화이팅 하시라고 기도드립니다!

  • 35. 저의기도도
    '13.8.23 12:09 AM (175.223.xxx.178)

    보탭니다.
    엄마는 강하다! 그죠?^^
    애써 기분 관리 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기
    약속요!^^
    아자아자!

  • 36. 여시
    '13.8.23 12:15 AM (180.70.xxx.24)

    빨리 나으시라고 기도 드릴게요
    저 기도빨 세거든요
    힘 내셔서 치료 잘 받으세요

  • 37. 혀기맘님 죄송요
    '13.8.23 12:17 AM (124.5.xxx.140)

    거울 들여다보고 있던 중 발견해 다른 분들
    보시라구요. 보철이나 잘 맞지 않는 틀니도 원인
    이라네요. http://cancerinfo.egloos.com/m/2418394
    http://www.cancer.go.kr/mbs/cancer/jsp/cancer/cancer.jsp?cancerSeq=4085&menuS... 혀기맘님 치료 잘 받으시고
    글 또 주세요. 잘 치료 될겁니다.

  • 38.
    '13.8.23 12:32 AM (14.93.xxx.42)

    완치율 높다니 잘 이겨내실겁니다.
    마음 잘 다스리시고 힘내세요.

  • 39. 쓸개코
    '13.8.23 12:34 AM (122.36.xxx.111)

    생각보다 별일 아니기를.. 맞다면 완치되시길 저도 같이 빕니다. 힘내세요!

  • 40. 레인아
    '13.8.23 12:43 AM (175.223.xxx.249)

    힘 내세요
    아이 봐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이곳의 다른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41. ....
    '13.8.23 12:48 AM (119.70.xxx.185)

    잘 이겨내시고 건강해지실꺼에요 우린 엄마잖아요^^긍정적인맘으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꼭 완치되시길 기도할께요 ..화이팅하세요!!!!!

  • 42. 여름
    '13.8.23 12:50 AM (58.143.xxx.121)

    꼭 완치되실 거예요. 기운 내시고 많이 웃으시고 숨기지 마시고 병원에서 시킨 대로만 하면 낫는다는 마음 다져먹으세요. 응원해요.

  • 43. 잘되실거에요
    '13.8.23 5:54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44. 00
    '13.8.23 5:56 AM (14.32.xxx.7)

    완치율이 높다고하니깐 힘내세요...

  • 45.
    '13.8.23 7:31 AM (115.136.xxx.137)

    남얘기 같지 않아서요.
    친정오빠 2년전에 마흔살에 설암 수술받고
    3년차 건강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원글님처럼 혀 옆에 암있었고요.
    워낙 낙천적인 사람이라 예후가 좋은거ㅈ같아요.
    직장생활 똑같이 하고있고 운동과 섭식에 신경 많이 쓰구요.
    꼭 잘되실겁니다~~

  • 46.
    '13.8.23 7:55 AM (175.223.xxx.226)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응원을 해주시고 기도하겠다는 이곳의 많은 따뜻한 사람들.
    원글님과 이분들을 위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47. ...
    '13.8.23 8:02 AM (1.244.xxx.6)

    지인이 설암 말기였는데 지금 완치됐어요 12년째인데 원글님도 꼭 완치되실껍니다 인생사 뭐있나요 맘 편히 가지세요~

  • 48. 치료
    '13.8.23 8:08 AM (112.171.xxx.130)

    잘 받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그러니 힘든 시간 잘 견뎌내세요.

  • 49. 암은 더이상 중병이 아니다
    '13.8.23 8:59 AM (144.59.xxx.226)

    암은 더이상 중병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삼성 암병동에서 퇴원한지 3주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엄마가 타병원 암병동에 있었을때와,
    15년이 지난 이시점의 암병동 환자들의 모습이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분위기가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수술만 잘되면 충분히 완치 가능합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고,
    힘든시간이겠지만, 잘 견디시고, 힘내세요!

  • 50. 바람
    '13.8.23 9:02 AM (211.54.xxx.241)

    걱정마세요. 완치되실거예요.
    제가 아는 지인도 난소암 말기였는데 지금 너무 건강합니다.
    단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기도할게요.

  • 51. 놀래셨겠어요..
    '13.8.23 9:09 AM (125.182.xxx.154)

    치료 잘 하시고 오셔요
    힘내시구요~~

  • 52. ......
    '13.8.23 9:09 AM (180.68.xxx.11)

    힘내세요..
    저도 몸 안 좋아 검사결과 앞두고, 아이 보면서 맘이 아팠는데..
    님 맘은 어떠실까 생각하니..
    어렵지 않게 치료 잘 하시고 빠른 완쾌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힘내세요!!
    비록 냉담자이지만 제 기도는 잘 들어주시는 분께 기도드릴께요~^^

  • 53. 내맘대로
    '13.8.23 9:28 AM (121.151.xxx.247)

    얼마전 tv에서 홍혜걸부부 나오는 프로에서 그랬어요.
    항암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이나 건강식품들에서 나올수있는 약리작용물질은
    이미뽑아서 약으로 다 만들어졌어 사용중이니
    건강식품먹어서 민간요법으로 암을 치료할생각을 말아주세요.

    그런거 먹다가 더 심해져서 죽는경우가 많데요
    그리고 tv에서 낳았다고하는경우는 오진이라내요.
    암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병이라 오진이 그렇게나 많대요.

    치료과정엔 의사를 결정하면 그냥 의사말만 들어야하고요
    주위 얘기듣다보면 더 헤깔리고 위험할수있어요.
    울나라만큼 의사들이 말을 아끼는데가 없는데요 말안하면 구체적으로 물어봐요.
    의사가 고기먹으라면 구체적으로 어떤고기를 어떤부위를 얼만큼의 양으로 어떤방식으로 조리해먹어야하냐?
    이렇게....

    치료잘하시구요..
    완치되서 후기 올려주세요.

  • 54. ^^
    '13.8.23 9:29 AM (115.20.xxx.238)

    저도 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

  • 55. 희망
    '13.8.23 9:37 AM (202.31.xxx.191)

    현재 항암중인 환자입니다.
    진단받앗을 때가 가장 힘들지 막상 치료에 돌입하면 정신없어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요즘은 약이 많이 개발되었어요. 부작용도 거의 없어요.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며 울지 마세요. 오히려 악화되지 않은 시점에 발견되어 감사해보세요.
    저는 11년 동안 항암 4번째고 수술만 여러번 했습니다.
    겉으로는 전혀 표나지 않구요, 조리도 거의 손수합니다.
    온가족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를 입에 달고 살아요. 서로서로.
    그러니 행복지수가 높아져서 암발병 전보다 훨씬 살기가 좋아요.

    지금은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몸이 힘들면 남편이 미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땐 솔직하게 말하세요.
    '몸이 힘드니 어딘가 원망할 데를 찾는데 당신이 가장 가까워서인지 당신이 미워질려고 한다'고요.

    예전이야 암이 무서운 병이지만(물론 지금도 중병이긴 하죠) 죽진 않아요.
    오히려 죽음을 준비할 수 잇는 시간을 주신 것에 감사해보세요.
    저는 집안정리를 대폭했었고 지금도 종종합니다.
    또한 사람도 이사람 저사람 만나지 않고 만나면 기분좋을 사람만 만나게 되니 사람도 정리가 되더군요.
    자연 가족중심, 절친중심으로.....

    암에 걸렸다가 더욱 건강하고 멋지게 새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어요.
    원글님도 그러실 줄 믿습니다. 힘내세요.

  • 56. 친구
    '13.8.23 10:06 AM (121.183.xxx.23)

    친구되드릴께요
    힘내시구요
    난 강한 사람이다.
    이겨낼거다 라고 늘 다짐하세요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기도 할께요~

  • 57. 홧팅
    '13.8.23 10:09 AM (119.67.xxx.28)

    힘내세요

    그리고 가족 생각해서라도 잘 드시고 그래야 수술도 견딥니다

  • 58. ㅠㅠ
    '13.8.23 10:18 AM (219.251.xxx.144)

    좋은말씀 많네요
    모두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

  • 59. ^^
    '13.8.23 10:45 AM (112.152.xxx.25)

    응원하며 기도드릴게요~분명 나으실꺼에요~~걱정마세요^^~

  • 60. 힘내세요!!
    '13.8.23 10:54 AM (125.177.xxx.190)

    치료 잘받고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61. 화이팅..!!!
    '13.8.23 11:26 AM (1.236.xxx.69)

    다 잘 될겁니다..얍~!!!!!!

  • 62. 힘 내세요!
    '13.8.23 11:28 AM (1.224.xxx.47)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63.
    '13.8.23 11:59 AM (124.49.xxx.68)

    완치되시길 바래요!! 저도 완치 후기 기다립니다!!화이팅!!!

  • 64. 아들하나끝
    '13.8.23 12:02 PM (175.120.xxx.120)

    전28살 100일된 아이 두고 백혈병 진단 받았네요
    그리고 7년후 완치 진단 받고 바로 재발 했는데
    그 때 아이가 초1 입학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죠
    그래도 님은 병원가 집을 오가며 치료도 받을수 있잕아요
    전 한번 항암치료하면 근 한달간 문균실에서 갇혀 있었네요
    두번의 백혈병 치료를 받으며 1년은 병원 거의 무균실레서 살았네요
    하지만 그 아이가 지금은 초4가 되었구요 전 아작도 잘 살고 있답니다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냐고 신세 한탄 하지 마시고
    위를 보지말고 아래를 보며 사세요
    괜히 다른 사람들만 부러워 하면 본인한테 더 안 좋아요
    아이와 남편을 위해 힘 내세요...

  • 65. 아자아자
    '13.8.23 12:02 PM (121.183.xxx.164)

    화이팅!!! 힘내세요. 꼭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66. 힘내세요
    '13.8.23 12:20 PM (1.222.xxx.122)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충격이 많이 크시겠지만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67. 토끼
    '13.8.23 12:29 PM (218.145.xxx.42)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세미나 참석해 보세요. 자세한것은 쪽지 주시면 알려 드려요, 잘되실거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나을수 있어요.아니면 그냥 이상구 뉴스타트 쳐보세요 그러면 나와요, 세마나 일정..기타 등등..

  • 68. --
    '13.8.23 12:32 PM (220.66.xxx.211)

    저도 갑상선암이라 작년에 삼성병원에서 수술받았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오히려 감사하더라구요....

    매사에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어요.

    님도 잘 이겨낼꺼라 생각하고 기도드립니다.

  • 69. 아자아자!!
    '13.8.23 12:57 PM (59.6.xxx.210)

    힘내시고..
    꼭 완쾌 하시길 바래요...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기다리고 있을께요~^^

  • 70. 기운내세요!
    '13.8.23 1:39 PM (61.106.xxx.123)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시구요...
    잘 될거야. 괜챦을거야. 이겨낼거야. 자꾸 되뇌시구요

  • 71. 사랑해
    '13.8.23 1:51 PM (1.251.xxx.19)

    눈물이 맺혔다가 똑똑 떨어지네요. 다 겪었죠. 당시는 죽을 것 같았는데 10년 지나고보니 살았어요. 더 감사가 나오고 더 건강한 음식 먹으려고 애쓰지요. 그게 다 축복이라.. 일찍부터건강지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예요. 세월은 술술 지나가요. 밥 잘 먹고 가족들과 더 사랑하며 지내라는 명령이예요. 가족들이 더 아껴주게 되니 힘이 날 거예요. 화이팅!!!

  • 72. 비니주니맘
    '13.8.23 2:28 PM (175.121.xxx.2)

    꼭 완쾌하셔서 더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 73. 힘!
    '13.8.23 2:44 PM (110.12.xxx.76)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하루빨리 쾌유 기원합니다..

  • 74. 힘내시라고
    '13.8.23 3:43 PM (222.106.xxx.161)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시집에 큰어머니가 십년전에 설암 수술하셨어요.
    그때만해도 암에 걸리면 다~ 돌아가시는 줄 알고 걱정 많이했었답니다. 사셔도 오래 못 사시나부다 하고요.
    지금 아주 건강하게 사십니다. 60대에 수술하시고 10년 지나 지금 70대세요.
    원글님은 젊었으니 훨씬 잘 이겨 내실거예요. 힘내세요.

  • 75. 요술공주
    '13.8.23 3:47 PM (118.130.xxx.28)

    우리나라 암치료기술이 매우 발달되어있는 상태라고 나오는 프로그램 봤어요~~긍정기팍팍받아가셔서 치료잘하시기바랍니다~~힘내세요

  • 76. ...
    '13.8.23 3:50 PM (175.193.xxx.73)

    힘내시라고 응원할려구 로그인 했습니다.
    여기서 같이 응원하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 기억하시고 꼭 힘내세요. 화이팅!!!

  • 77. 깡통
    '13.8.23 4:00 PM (61.77.xxx.153)

    아이를위해,남편을위해,원글님을위해 힘내세요!!!!!!!!!!!!

    꼭 이겨내시라고 기도드릴께요.

  • 78. 나나
    '13.8.23 4:51 PM (211.36.xxx.9)

    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질거예요
    원글님을 위해 또 가족을위해 기도했어요
    힘!!!!내세요~~

  • 79. 88
    '13.8.23 5:51 PM (121.128.xxx.63)

    네명중에 한명은 암이라잖아요..흔한병입니다.
    완치율도 높구요..긍정의힘이 아주중요하구요.
    주무시기전에 항상 암세포를 공격해서 그부분이 사라져없어지는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외국에선 그렇게해서 암이나 다른질병고친사람들많아요..
    수술도 받으시고 이미지 요법도 해서 꼭 완치되시기를빕니다..

  • 80. 흥이모
    '13.8.23 6:28 PM (123.254.xxx.252)

    아자 아자 힘내세요
    웃으면서 오늘 힘들었던 이야기 할 때가 꼭옵니다

    기도 할께요

  • 81. 범버복탱
    '13.8.23 6:29 PM (175.201.xxx.223)

    나아요 걱정마세요

  • 82. ..
    '13.8.23 6:30 PM (221.148.xxx.89)

    백프로 완치됩니다 힘내세욧!

  • 83. 푸른솔
    '13.8.23 7:34 PM (210.103.xxx.39)

    이까짓것 하면서 이겨내세요!

    이겨낼수 있어요~

    힘내시고요.

  • 84. 독수리오남매
    '13.8.23 8:28 PM (211.234.xxx.154)

    치료 잘 받고 건강해지시길 맘 속으로 기도드릴께요.
    화이팅!!!!

  • 85. 00
    '13.8.23 10:36 PM (1.231.xxx.176)

    힘내세요~ 나중에 좋은 소식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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