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말에 런던과 파리를 초등 6학년 딸과 2주간 자유 여행 하려고 계획을 짜고 있어요.
그런데... 두두둥 남편이 말리네요.
위험하다고요.. 파리가 엄청 위험하다고 안된다고해요..
그래서 유랑이라는 곳도 들여다 보고 이곳에서 봐도 다들 잘 갔다오신것 같으시네요..
유럽여행 잘 다녀오신 여자분들께서 도와주세요.
런던과 파리에서 절대 가서는 안되는 지역이 있나요?
뉴욕으로 치면 지하철역 중에 위험한 곳이 있잖아요. 런던 그리고 파리는 어떤가요?
일단 숙소 문제입니다.
저희 둘만 가는것이다 보니 아파트를 빌려 해먹는 것보다 좀 저렴하지만 안전한 호텔을 예약하고 그돈으로 사먹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파트 렌트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런던과 파리에 교통 좋고 안전한 호텔좀 알려주시겠어요?
민박은 제 성격상 않맞구요.. 영어는 조금 하니 호텔이 나은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 기다릴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