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어금니 실란트 다들 해주시나요??

8살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3-08-22 21:52:27

영구치 어금니 하나가 올라왔는데 반대쪽은 올라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실란트하려면 조금이라도 썩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올라온거부터 해줘야할지..

다들 실란트 해주는 분위기인가요?  우리애가 치과공포가 있어서 어렸을때 이후론 검진도 제대로 못다녔어요

어렸을땐 제압이 가능했지만 이젠 덩치도 커져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일단 치과까지 들어가는것부터가 문제..

암튼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해놓고 가만히 있어야되는거면 수면마취?같은거라도 해야할거같은데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이썩는거보다 나으니 하려고는 하는데..

 

IP : 175.11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2 9:54 PM (1.244.xxx.63)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고 빨리 끝나는데다
    하나만 하시려면..간단한 편이니
    이참에 아이의 치과 공포를 조금 극복하는 계기로 삼으실수도 있겠네요.
    시술자체는 간단하거든요.

  • 2. 눈사람
    '13.8.22 9:55 PM (115.139.xxx.97)

    그냥 연고 바르듯이 발라요
    나중에 충치먹어서 신경치료 않으려면
    해야지요

  • 3. 효과짱
    '13.8.22 9:58 PM (182.210.xxx.99)

    작은애 충치로 사십만원
    큰애 충치로 삼십만원 퍽퍽 깨먹다가
    실란트 한번 해준 후로는 매년 검진해도 별 충치 없어서 대 만족이예요

    실란트 해준건 큰애는 열살, 작은애는 일곱살때였는데
    지금 중3, 초6인데 별충치 없어요...

  • 4.
    '13.8.22 10:10 PM (175.116.xxx.239)

    방학끝나기 전에 내일 당장 가야겠네요.. 오전에 사람없을때 일찍 가야지.. 얼마나 또 진상을 피울런지..ㅠㅠ
    치과에서 아픈치료 한적 한번도 없고 검진만 했었는데도 치과 자체가 무서운가봐요.. 에궁

  • 5. ...
    '13.8.22 11:31 PM (118.221.xxx.32)

    보건소에서 했는데 지금은 보험. 되죠
    해주심 좋죠
    별로 아프진 않아요

  • 6. 제 경우
    '13.8.22 11:43 PM (114.205.xxx.186)

    아이 5살때 해주고 줄곧 건강검진때 충치없음 이였어요..그런데 어느날 치과에 갔다가 실란트 한것을 땅을치고 후회를 했네요... 보기엔 충치가 안 보여요..신경 근처까지 썩어야 아프니 알죠.. 덕분에 영구치 완전 망했어요..ㅠㅠ 제가 다니는 치과 선생님께선 제발 엄마들 안했으면 좋겠대요..늦게 발견한다고요.
    전 안하시고 6개월 마다 정기검진 쪽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50 충격 - 법무부는 채동욱 총장을 감찰한 적이 없다 8 미친나라 2013/09/27 2,926
301549 선대인 “집값바닥론, 맞은 적 한 번도 없었다 2 전혀 회복 .. 2013/09/27 4,618
301548 어금니 충치치료중 1 치아관련 2013/09/27 883
301547 채총장 저런걸로 자를거면 사법연수원 불륜은 3 신불륜 2013/09/27 1,244
301546 28일 촛불, 원세훈‧김용판 모의법정…‘천안함 프로젝트’ 상영도.. 청계광장 집.. 2013/09/27 383
301545 생중계 - 표창원 박사 특별강연 - 장준하와 21C 시대정신 2 lowsim.. 2013/09/27 556
301544 텔러트 방은희씨 피부 엄청 좋아졌죠 4 5 2013/09/27 3,592
301543 대체 주군 아빠는 뭐죠? 주군 아빠 .. 2013/09/27 1,732
301542 권은희 '사전보고' 했다는데...경찰 "보고가치 없어서.. 1 입막기 의도.. 2013/09/27 1,229
301541 분석중 정치관련 글 발견하자 급하게 녹음 끄려 시도 2 서울경찰청,.. 2013/09/27 581
301540 어우,,토지 읽는데,,(나이들어서 그러나 ㅠㅠ) 19 // 2013/09/27 5,840
301539 직장 다니며 옷 차림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5 궁금 2013/09/27 3,028
301538 정의로운이 한명 또 골로 보내네요 6 .... 2013/09/27 1,660
301537 혼외자 논란 2 000 2013/09/27 911
301536 jtbc뉴스에 관심많으신 분들.. 3 크헝 2013/09/27 914
301535 우리나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 힘든 거 같아요. 33 .. 2013/09/27 5,963
301534 4 대보험에 대해서 1 사과나무 2013/09/27 423
301533 朴대통령 동생 박근령, 사기혐의 벌금형 2 수천만원 가.. 2013/09/27 1,261
301532 뉴라이트 단체 대표, 민주 대변인에 “미친 여성” 막말 파문 1 EBS 토.. 2013/09/27 698
301531 3시간 걸려만든 감자탕이 하루만에 가셨네요 4 풀썩 2013/09/27 3,342
301530 박근혜와 최태민이 무슨 관계며 어떤 일이 있었나요? 5 궁금 2013/09/27 3,811
301529 kgb 택배랑 옐로우캡 택배가 같은 회사인가요? 1 택배 2013/09/27 1,896
301528 가을이라 그런가요. 1 쓸쓸하다 2013/09/27 898
301527 금감원의 화끈한 아부, "朴대통령 '서강대 인맥'이 금.. 3 아부만의 실.. 2013/09/27 1,067
301526 시어머니가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성형술받으셨는데 8 며느리 2013/09/27 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