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엄마 불쌍하네요

ㅇㅇ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3-08-22 19:53:35

황마마랑 맨날 맛난거 먹고 문학소녀의 꿈을 키우다

갑자기 식모로 취직,

떡대 보고 평생 처음 번 돈이다 그럴때 뭔가 짠함ㅜㅜ

그나저나 오로라 성격에 자기 엄마 매니저네 가정부로

취직한 거 알면 매니저한테 자존심 상한다 뭐다 하면서

또 눈 부라릴 듯ㅎㅎ

IP : 221.155.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2 7:54 PM (218.235.xxx.144)

    그 집이 혹시 오로라 전에 살던
    집인가요?

  • 2. 이젠
    '13.8.22 7:55 PM (59.86.xxx.207)

    로라도 자리잡을텐데 왠 파출부로(요리만한다니 요리사라고 해야하나요?) 취직을 하는걸까요?
    연세도 많은데 집에서 책이나읽으면서 지내지...

  • 3. ㅇㄹ
    '13.8.22 7:58 PM (203.152.xxx.47)

    말도 안되는게 나물 무쳐주고 해물탕 하나 끓여주고 20만원인가 받은것 같던데요.
    미리 준것도 아닐테고 내일 몇시까지 다시 와라라고 전화연락한거 보면 일당으로 준것 같은데..
    그리고 예전에 로라랑 로라엄마 대사중에 로라 아빠 덕에 평생 사람 쓰고 살았다고 하던데..
    언제 음식솜씨가 그리 있었다고.. 억지를..
    누가 머리 하얀 73살 할머니를 찬모로 들이겠어요..

  • 4. 두루미
    '13.8.22 7:59 PM (223.33.xxx.70)

    취직은,,,나중에 설희랑 트러블 만들라고?

    얼마전에 치매기있는거처럼 나오더니

    것도 급수정됐나,갑자기 취직하네요ㅎ

    로라네집 아닌거같아요

    그집인줄알었더니- 그집였으면

    글케 메모써서 택시기사 보여주며 찾아가진않겠죠

    자기살던집서 일하고싶지도 않을거고

  • 5. 느닷없어요.
    '13.8.22 7:59 PM (182.209.xxx.113)

    매니저집 찬모로 취직한거...

  • 6. 그와중에
    '13.8.22 8:00 PM (14.63.xxx.90)

    해물탕 간볼때 국자로 안 먹고 숟가락으로 다시 떠먹는 건 좋더만요.ㅎㅎ

  • 7. 예전에는
    '13.8.22 8:02 PM (122.34.xxx.34)

    막장이니 뭐니 해도 드라마를 대차게 끌고 가는 힘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캐릭터들이 중구난방 색깔이 이랫다 저랬다 하고
    각 사건들이 너무 개연성 없이 흘러가요
    딸이 탈렌트로 승승장구 하는데 느닷없이 안하던 파출부를 한다고 @@
    황마마가 김치 담는것 돕는다고 하니 사람 부르면 되는게 고생말라고 그런 대사도 있던데
    사건이 앞뒤가 안맞게 흐르니 이번 드라마는 진짜 억지로라도 잘 안보게 되네요
    예전에 커피값도 없던 오빠들은 대체 미국은 무슨 돈으로 가서 그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대는 설정으로 바꾼거지 하는 의문도 들고

  • 8. ㅎㅎ
    '13.8.22 8:02 PM (221.155.xxx.75)

    일당 20만원
    아무리 부자집이래도 너무함

  • 9. ...
    '13.8.22 8:03 PM (221.141.xxx.169)

    개콘이네요.ㅋ

  • 10. 줄거리님~~
    '13.8.22 8:04 PM (175.223.xxx.166)

    오늘도 줄거리좀~~ ㅋㅋ

  • 11.
    '13.8.22 8:17 PM (14.52.xxx.114)

    드라마는 보고있지 않지만 , 82글이나 댓글로봐서 이미 보고있는듯..
    이미 안드로메다로 출발한지 한참 된것 같네요.

  • 12.
    '13.8.22 8:47 PM (125.187.xxx.207)

    시금치나물하고 해물탕 한냄비에 이십만원.....
    집은 뭐 회장님 사시는 재벌집 같아 보이지는 않더만
    수고비는 많이 주네요
    그런데 그 집 처음 설희가 매니저 되었을 때
    출근 할 때 마다 운전기사가 차 문 열어주던 그 집 맞나요?
    집이 달라진것 같아서요 ㅋㅋ
    아.... 난 도대체 그드라마를 왜 보고 있답니까
    어제 임예진이 감독 품에 안겨 춤추는거 상상하는 장면에선
    울 남편이 제발 그만 보라고 텔레비젼을 팟!!! 꺼버리더라구요 ㅋㅋㅋ

  • 13. 여름
    '13.8.23 2:14 AM (118.42.xxx.135)

    설희네집 리모델링해서 이사했잖아요..
    로라 어머니랑 설희 어머니랑 음식때문에 친해지고
    설희가 로라한테 고백하고 사랑을 키우다가 결혼하게 돼서
    상견례자리에 로라 어머니와 만나게 되는거 아닐까요?
    요즘 김성환작가가 머리가 아픈가봅니다..황작가랑 매니저랑
    사이에 왔다갔다..그러나 설희랑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366 셀린느라는 명품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112gha.. 2013/08/30 5,719
291365 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근 원룸 궁금합니다 1 ,,, 2013/08/30 1,450
291364 새끼손가락 아래 손바닥 피부속에 뭔가가 있는데요 2 손바닥에 2013/08/30 2,979
291363 빵의 연금술... 1 갱스브르 2013/08/30 1,156
291362 투윅스 누가 끄나풀일까요?? 13 상상플러스 2013/08/30 2,883
291361 교회 다니면 49재는 안 가는건가요? 3 나라 2013/08/30 2,870
291360 전두환 일가 의심 부동산 전국 30여 곳 확인 1 세우실 2013/08/30 1,307
291359 옵티머스 lte 가입조건좀 봐주세요. 4 스마트폰 2013/08/30 1,301
291358 미국에서 지인이 옷을 사서 부쳐주면 이것도 관세대상이죠? 2 의류 2013/08/30 1,574
291357 은행 로비매니저 어떨까요. 3 알바 2013/08/30 3,578
291356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쭤볼께요 4 ;;;;;;.. 2013/08/30 1,615
291355 토마토만 먹으면 졸려요 4 ^^ 2013/08/30 1,935
291354 이사 당일에 이사 청소 해보신 분! 잘 살자 2013/08/30 3,262
291353 정말 최악의 남자와 헤어졌는데 위로 좀 ㅠ.ㅠ 11 soirde.. 2013/08/30 4,182
291352 외고면접 준비 5 외고면접 2013/08/30 2,267
291351 급한 질문은 82에서라 급하게 물어봐요 4 알려주세요 2013/08/30 1,582
291350 ebs강좌 초등 중등 고등까지 강좌가 모두 무료인가요? 1 인강 2013/08/30 2,350
291349 우리나라 우유값 너무 비싼 것 같아요. 20 소비자 2013/08/30 3,578
291348 복싱장 수소문 2013/08/30 1,152
291347 히트레시피 감자탕 끓이려는데 우거지가 없어요, 6 123 2013/08/30 1,920
291346 아래 전라도쪽 차별 글 클릭도 마세요 3 제발 2013/08/30 1,790
291345 진짜 "기운"이라는 게 있나봐요.. 10 ... 2013/08/30 5,432
291344 택배로 시켜먹는 떡이나 맛난 것들 있음 추천해주세요 42 궁금 2013/08/30 4,220
291343 이런 친구 3 손님 2013/08/30 1,660
291342 국세청 고위직, 100대기업 간부와 식사·골프 금지 세우실 2013/08/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