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포장 진열 시간당 5500원 광고 보고 갔어요
10시부터4시까지 첫날부터 아니다 싶은게 배달을 시키는거예요
무게는 한 20키로
첫날은 밤7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했어요
전 그동네 지리도 모르는데..
집에 와서 대성 통곡해했지요
이렇게 라도 살아야하나 제가 4월에 무릎을 다쳤어요
밥먹을시간도없이 6시간동안 서있자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정형외과갔더니 염증이래서 물리치료 받고..
그리고 그후에도 수박이나 복숭아 한박스 같은거 배달 하라네요
안되겠다 싶어 무릎 안좋아서 그만둬야겠다 사람구할때까지 하마 했는데
그날 밤 집에서 참치캔따다 손가락 다쳐서 응급실 ..(영수증있음)
병원에서 당분간 손사용하지 말라해서 바로 사장한테 전화했죠
어제 알바비 받았는데 제가 계산한거랑 차이가 있어서 문자했어요
그랬더니 한달 안되면 시간당 5천원이라는데 말이 되나요?
리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