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치아교정 시작, 고무줄 께워놨는데요 잘 씹지 못하겠데요

음식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3-08-22 15:31:11
교정시작싯점에 고무질 끼우고
초기 적응단계에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해주면 좋을까요

고무줄을 어제 네군데 끼웠는데
오늘 학교에 가서 점심으로 돈까스가 나왔는데
못먹었다네요 ㅜㅜ.이로 끊어서 먹어야하는데
그게 안되서요ㅜㅜ

교정한 아이 두신분...초기에 어떤 종류의 방법의 음식을
해주셨는지...ㅡ조언좀 부탁드려보아요~

밥 반찬 과일등등이요
IP : 223.62.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2 3:35 PM (119.197.xxx.6)

    작은 가위 싸주세요
    전 회사 식당에서 밥 뜨자마자 일단 다 자르고 먹었어요ㅎㅎㅎ

  • 2. ...
    '13.8.22 3:37 PM (119.197.xxx.71)

    좀 부드러운걸로 준비해주시면 되죠.이에 안끼는 음식으로요.
    초기엔 어쩔수 없어요.
    이를 흔드는데 욱신거리고 이는 들뜨고 잇몸붓고 컨디션이 엉망일겁니다.
    신경이 아주 날카로울꺼예요.
    초기엔 몇키로씩 살이 빠지고 그랬죠. 밤엔 이가 몽창빠지는 꿈도 꾸고요.
    어차피 시간지나며 적응하니까 너무 걱정마시고요.
    대신 치아관리 잘하게 도와주셔야해요.
    치아교정하면서 치간에 충치생기는 경우 많습니다.
    가글도 시키고 각종 칫솔들 다양하거든요. 꼼꼼하게 관리하게 가르치세요.

  • 3. ..
    '13.8.22 3:39 PM (211.177.xxx.114)

    낼 되면 더 아파요..전 고무링 끼고 죽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그렇게 5일정도 잘 못먹었던거 같아요...적응되면 다시 씹을수 있어요.

  • 4. ..
    '13.8.22 3:50 PM (118.221.xxx.32)

    좀 지나면 적응되거 다 먹어요
    아주 질긴거 빼곤요
    근데 고무줄 새로 끼거나 철사 바꿀때마다 며칠은 힘들어해요

  • 5.
    '13.8.22 4:49 PM (222.107.xxx.181)

    아래위로한거면 먹기전에 고물줄 빼고
    먹고 나서 양치하고 다시 고무줄 끼우고.
    그랬던거 같아요.
    아니면 잘 안씹고 그냥 먹었어요.
    마구마구 먹었네요 ㅎㅎ.

  • 6. 자끄라깡
    '13.8.22 9:36 PM (119.192.xxx.13)

    처음엔 그러다가 다 적응이 되고 그래요.
    저희 엄마 가위로 김치며 사과며 마구 잘라 주시던게 생각나네요.

    엄마 고마워, 엄마 보고 싶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46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120
300845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032
300844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396
300843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06
300842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000
300841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32
300840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577
300839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355
300838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41
300837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298
300836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180
300835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654
300834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36
300833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13
300832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01
300831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595
300830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574
300829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19
300828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591
300827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45
300826 김여사 vs 김여사 2 우꼬살자 2013/09/26 1,295
300825 어제 컵안에 그릇들어간거 드디어 빠졌어요! ㅎㅎ 5 조이 2013/09/26 2,098
300824 살면서 깨달은 인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은 어떤게 .. 46 ㅂㅈㄷㄱ 2013/09/26 12,766
300823 혹시매일밤마다꿈꾸시는분계신가요??? 7 2013/09/26 1,327
300822 폰 바꾸려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까요? 6 벤트 2013/09/2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