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을버스 진상엄마 읽고
1. ㅎㅎㅎㅎ
'13.8.22 2:06 PM (218.233.xxx.100)뽈글머리 아줌마의 위엄이네요 ^^
사립보내느라 택시탈돈이 없나봐요.
진정 세상에 정신줄 놓고 사는 엄마 많아요.2. ..
'13.8.22 2:07 PM (180.65.xxx.29)경우지키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진상들만 있으면 여기 욕하겠어요
매일 보는게 진상인데 어쩌다 보니 글도 올라오겠지요3. ㅇㄹ
'13.8.22 2:09 PM (203.152.xxx.47)그런 상황은 있을수도 있지만.. 내 아이는 소중하다 뭐 이런 멘트를 그 상황에 날릴 사람은 없죠..
그래서 그 글은 자작이라는거예요 ㅎㅎ4. 뭐 가능한 상황일 것 같아요
'13.8.22 2:09 PM (175.223.xxx.159)요샌 워낙 진상엄마들이 많으니까요.
채선당과 교보문고 국물사건 이후
아기엄마들 좀 별로로 보이는 거 사실입니다.5. ...
'13.8.22 2:12 PM (211.44.xxx.244)애가 있든 없던 폐안끼치고 살았음좋겠어요
6. ㅋㅋㅋ
'13.8.22 2:27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아마 그 엄마 82쿡에 이런 글 올릴 수 도 있어요.
"딸애가 계속되는 열과 기침으로 너무 너무 아프다.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오늘 마을버스를 탔는데, 무슨 극지방으로 착각할 정도로 냉방기를 세게 틀어댔다.
그래서 조그만 소리, 정말 조그만 소리로 온도를 조금 높여주라고 기사님께 두,세번 말씀드렸다.
주변 사람들도 모두 수긍하는 눈치였다.
순간, 웬 김정일이 같이 머리를 빠글 빠글 볶은 아줌마가 소리를 벽력같이 꽥~ 지른다. 자기는 덥다나 뭐라나.
같이 타고있는 사람들 모두 눈쌀을 찌푸린다. 그 아줌마에 대해 무언의 항의였으리라...
뭐라고 대꾸하려고 했지만 딸도 있고 해서 참고 있는데 속에선 열불이 땡긴다. 에휴~저 진상하고 싸워봤자 나도 똑같은 진상되니 그냥 참고 말자."
ㅋㅋㅋ보는 사람, 당하는 사람 마다 상황에 대한 해석이 다 제각각일 겁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거리,버스,지하철 마다 쏟아져 내리고 있는 진상들 때문에 더 더워요. 헥,헥~7. 아..
'13.8.22 2:31 PM (112.220.xxx.100)정말 별희한한 사람 많네요..ㅋㅋㅋ
그럴꺼면 택시타던가 ㅋㅋㅋㅋ
자가용 끌고 댕기던가
기사님 에어컨 꺼주세요???
아이고 머리야 ㅋㅋㅋㅋ8. 그럼
'13.8.22 2:48 PM (1.246.xxx.85)아우 그런 진상들이 진짜 있나요?? 사립보낼정도면 자가용을 끌던지 택시를 타던지 무슨 gr이래요...
9. 진짜 gr이네요
'13.8.22 3:13 PM (59.22.xxx.219)단체로 수업들을때나 대중교통 탈때는 본인들이 추우면 가디건 들고다녀야지
여름에 에어컨을 끄라니........;;;;;;;;10. ...
'13.8.22 7:43 PM (218.234.xxx.37)한여름에 에어컨 끄라는 건 누가 봐도 상식이 아니죠. 그나마 버스나 타야 좀 시원하지 건물은 절전하라고 해서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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