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라면
'13.8.22 1:39 PM
(116.39.xxx.32)
다른 세입자 구할거같아요...
2. ㅇㄹ
'13.8.22 1:39 PM
(203.152.xxx.47)
부동산비 들이더라도 새 세입자 들이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한번 깎기 시작하면 몇번 내고, 또 깎으려고 들꺼 같은;;;;
3. 그냥
'13.8.22 1:40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생각하기에 월세가 같은 지역내에서 과한 편인가요?
그런것 아니라면 올려주지 마시고 내보내세요.
4. ...
'13.8.22 1:41 PM
(118.221.xxx.224)
다른 세입자 구하는게 나을듯,,
그쪽에서 원하는 금액이 최소 10만원 이상인것 같은데요
5만원을 비웃는다니요
20만원이면 일년에 240이에요
이년이면 480이구요
잘 나가는 집이면
복비 내는게 나을지,,
계산기 두드려 보세요
5. 뭐하러
'13.8.22 1:41 PM
(119.200.xxx.127)
그냥 다른 세입자 구하세요. 5만원 깎아준다니까 비웃을 정도면 나중엔 또 가만 있지 않아요.
시간 가면 또 깎아달라고 하고 나중엔 월세 자꾸 미룰지도요.
애초에 들어올 때 저 월세 가격 모르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자꾸 삑사리 나는 세입자는 좀 번거로워도 다른 사람 구하는 게 나중을 봐서도 좋아요.
6.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13.8.22 1:43 PM
(116.39.xxx.32)
깎아줘도 나중에 나가야할때 곱게 안나갈거같은 느낌이네요.
복비들더라도 그냥 내보내시고 다시 받으세요
7. 그
'13.8.22 1:43 PM
(223.62.xxx.72)
세입자 웃기네요 이사가면 세입자가 더 손해입니다 이사비용에 복비에 온갖신경 쓰이는 부대비용이 만만치 않죠
5만원이면 일년이면 60만원집주인이 손해보는건데..
저같으면 이사가라고 하겠어요
8. podong
'13.8.22 1:46 PM
(222.97.xxx.223)
세입자가 계약기간 내에 본인이 나가겠다고 했다면
부동산수수료는 세입자가 부담합니다.
부동산에 확인해 보시고 다시 세 놓으세요^^
9. ㅇ
'13.8.22 1:46 PM
(203.226.xxx.82)
-
삭제된댓글
중간에 나가는거면 세입자가 알아서 복비물고 다른 세입자구하구요. 그런 세입자는 별로 질이 안좋으니 나간다그럴때얼른 내보내세요
10. ,,,,,,
'13.8.22 1:47 PM
(110.9.xxx.2)
아직 계약기간 남았으면 복비는 세입자가 부담하는거예요.
나가고 싶으면 알아서 새로운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라고 하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그런 세입자는 반드시 큰 문제 일으킵니다.
11. ..
'13.8.22 1:47 PM
(211.222.xxx.78)
그냥 자꾸 삑사리 나는 세입자는 좀 번거로워도 다른 사람 구하는 게 나중을 봐서도 좋아요 22222
12. ..
'13.8.22 1:49 PM
(112.163.xxx.151)
중간에 나가면 복비는 세입자 부담이예요.
나가겠다고 하면 그거 확실히 세입자한테 못 박아두세요.
13. ...
'13.8.22 1:50 PM
(121.160.xxx.196)
나갈테면 나가라고 하고요.
나가되 다행히 새 세입자가 들어오면 모르지만 만약 집이 비게되면 월세/관리비는 계약 만기까지 내는거라고 하셔요.
14. 에구
'13.8.22 1:51 PM
(58.227.xxx.187)
나가라구 하세요. 기한 전이면 그쪽에서 복비 내야하니까 원글님 부담 없구요. 자꾸 그러는 세입자 나중에 말썽부립니다.
15. 글고
'13.8.22 1:59 PM
(223.62.xxx.72)
요즘에 전세비용이 많이 상승해서 더불어 월세비용도 조금 올랐어요
16. 나가라하세요
'13.8.22 2:01 PM
(175.223.xxx.165)
만원로 잘 안깍아주는데
나가라하세요
17. ...
'13.8.22 2:36 PM
(218.236.xxx.183)
그런식으로 나오는 사람은 내보내는게 상책이예요. 비웃다니요....
18. 82는
'13.8.22 2:44 PM
(183.97.xxx.36)
모두 재력가들만 있나바요?
이구동성이네요;;;
원글은 계약기간 만료라든가 아직 남았다든가 여부의
말이 없구만 모두 계약 남겨두고 깎아달라는 걸로 이해를
하시네요.
19. ...
'13.8.22 2:54 PM
(61.255.xxx.171)
저희 가까운 분 집이 3000에 55 내시는데요.
월세 다른데 가려고 하는데 내놓아도 나가질 않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5만원 깎아주시던데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전세비용이 많이 올라서 월세비용 올랐다고 하시는데
부동산에서는 다들 전세 올랐다고 집주인들이 월세도 올리는데
월세는 안나간다고. 거래가 통 없다 하시더라구요.
20. 네..
'13.8.22 3:01 PM
(121.172.xxx.107)
일하다 올린 글이어서 또 일하다 이제야 봤는데 모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려요.
계약기간은 이미 한참 지났구요.
그냥 그분들도 별 예기도 없이 그렇게 지나고 하셨고 저도 그분께 파는날까지 계속 그냥 그대로
사시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분들이세요. 처음 계약하던날 잠깐 뵌거였지만 속썩인적 없었고
단지 몇달전 깍아달라고 하신날 이후부터는 월세를 아주 저녁에 넣으시더군요.
저도 대출 이자를 그날 내는날인데 일부러 늦게 넣으시는것 같았어요.
오피스텔이라 복비도 만만치 않았던것 같고 이래 저래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런대로 한번도 월세는 밀린적 없이 3년 가까이 잘 내셨던 분들이라서요..
저도 나올때 80만원 정도에 제작한 아일랜드 식탁이랑 새로산 벽걸이 선풍기등을 그대로 쓰시라고
두고 나왔습니다. 이쪽은 최근 근처에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월세가 갑자기 값이 떨어진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몹시 편치 않네요..
세입자께도 독촉 전화를 한번 받았고 마음이 괴롭습니다,
21. 시세대로하세요
'13.8.22 4:02 PM
(122.36.xxx.73)
5만원 깎는거 계약시점도 아니고 계약지난후에 비웃음을 살정도로 적은 금액은 아닌것 같은데 그 세입자분 참..그냥 나가고 싶은데 자기가 복비내기 싫어 수 쓰는건 아닌지..일단 맘이 뜨고 저렇게 수틀린 세입자 계속 두는것보다는 복비 나가더라도 세입자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2. 그동네 세가 내리는 추세면
'13.8.22 4:07 PM
(118.209.xxx.58)
내려 주세요.
그 사람이 집 깨끗하고 안전하게 스고 있다면
그것도 나중에 님의 비용을 줄여 주는 거여요.
그거 감안해서 더 내려 줘도 돼요.
전세가 2억이니 3억이니 하는 동네에도
1억, 1.5억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있어요.
월세가 60이니 70이니 하는 동네에서도
50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있고요.
뭔가 더 잘 하는 게 있으니 상대편도 뭔가 더 잘 해주는 게 있게 된 거겠죠?
23. 그동네 세가 내리는 추세면
'13.8.22 4:08 PM
(118.209.xxx.58)
저 같으면요,
동생이 성격이 모질고 깔끔해서
집도 깨끗하게 쓰고
엉망으로 복도나 계단 더럽게 하는 다른 세입자
호통쳐서(좀 무서운 녀석임) 못하게도 하고
복도나 계단을 그애가 나서서 청소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남들 30에 사는 집 25에도 살고 27에도 살았어요.
24. ...
'13.8.22 4:19 PM
(58.143.xxx.136)
근처세가 싸졌으면 시세대로 내려주는것도 괜찮아요 근데 세가잘나간다면 다른세입자구하시고 공실이 날정도라면 좀 깍아주되 계약서를 다시 쓰세요 그래야 중간에 나갈일생겨도 복비안물죠
25. ...
'13.8.22 4:26 PM
(118.130.xxx.236)
저라면 세입자 문제 없고 마음에 든다면 잘 타협해서 월세 내려줍니다.
타협점 찾아 보세요. 정말 문제 있는 세입자 많아요.
26. ..............
'13.8.22 4:29 PM
(112.150.xxx.207)
저같으면 우선 부동산에 여기저기 집 구하는척하고 월세 알아보고요... 내놓는척 하면서 알아본다음
세입자랑 이러저러하니 절충하자고 하겠어요.
요즘 전세대출이 저리라서 월세 잘 안나가요. 강남 역세권 소형을 가지고 있는데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야 되는 상황이라 같은 조건으로 놓고 나가시면 된다 했는데 지금 같은 조건으로 4개월째 안나가고 있어요. 월세를 많이 깎아야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기간에 남ㅇ아있어서 찬바람 날떄까지 기다리고는 있습니다만... 부동산 사장임 말씀이 전세는 나오는 족족 거래되는데 월세는 계속 쌍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27. 네..
'13.8.22 5:15 PM
(121.172.xxx.107)
고맙습니다. 집을 깨끗히 쓰는지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사실 잘 모르지만 부동산에서 들은 얘기는
별로 이쁘게 사는것 같지 않다고 해서 좀 아쉬웠어요.
저는 정말 이쁘게 하고 살았었는데 같은 집을 이쁘게좀 하고 살지.. 하는 아쉬움.. 별건 아니고
살짝 부동산 말씀에 그런 생각이 든적이 있었어요.
5만원을 쉽게 생각하셔서 그렇지만 제 입장에 10만원은 또 너무 부담스러워서..
한 7만원 하자고 해볼까..
82님들.. 마치 내일처럼 이말씀 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